-

앤디 워홀 작품인 것 같은데 살까 말까
국내 마켓의 움직임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해외 작가에 대한 구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최고 인기작가는 물론 앤디 워홀이다. 그의 원화뿐 아니라 판화, 포스터 등도 어렵지 않게 국내 마켓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의 작품 특성상…
20081028 2008년 10월 22일 -

예술품인가, 기념품인가
얼마 전 제니퍼 그로스먼이란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우리 둘로 말할 것 같으면 제가 다니는 대학원에서 수업시간마다 늘 맨 앞자리에 나란히 앉았던 사이죠. 그렇다고 특별히 친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니퍼는 공부 욕심이 남다른…
20081028 2008년 10월 22일 -

코질환 합병증 무시하면 큰코다쳐!
얼마 전 한 은행에서 근무하는 김모 양이 2주 전부터 시작된 코막힘과 누런 콧물 때문에 필자를 찾았다. 문진(問診)을 통해 약 5년 전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아왔고, 1년 전부터는 후각과 미각이 다소 감퇴한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
20081028 2008년 10월 22일 -

주름 걱정하다 주름 더 생길라
올해 피부미용의 핵심 키워드는 다름 아닌 ‘동안(童顔)’이다. 과거에는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사람들이 종종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었다. 상대방이 함부로 반말을 하거나, 조직에서 신뢰감이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 등 불이익을 겪었다.…
20081028 2008년 10월 22일 -

‘침묵의 살인자’ 간암 중년 남성 정조준
간은 각종 영양분을 인체 여러 조직에 전달, 저장하고 알코올이나 약물 등을 해독하는 중요한 장기다. 하지만 어지간히 아파도 표를 내지 않는 ‘무던한’ 장기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많은 간질환 환자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간을 혹사하…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월가 CEO들 도덕적 해이 심각
“Crook(사기꾼)!” “Cap. Greed(탐욕스러운 사람)!” “Shame(창피한 줄 알라)!” 10월6일 미국 하원 감독행정개혁위원회(이하 위원회)의 금융위기 관련 청문회가 열리고 있던 미 국회의사당. 9월15일 파산을 신청…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여행길에 병드니
*마쓰오 바쇼가 오사카에서 죽기 전에 쓴 시다. 평생을 여행길에서 보낸 방랑시인의 애절한 우수가 짧지만 충분하게 배어 있는 걸작이다.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이루지 못한 꿈을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절…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올곧은 질감 풍성한 향기 … 토마토 요리에 딱!
이탈리아 키얀티는 정답다. 날씨도 사람도 편안하다. 음식도 입에 잘 맞는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싱싱한 파슬리나 당근 등을 손으로 들고 씹어 먹는 모습은 우리네 식생활과도 비슷해 보인다. 다만 된장이나 고추장이 아니라 엑스트라 버진 …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더불어 흥겨운 삶 추구하는 ‘풍류 전도사’
‘의관을 정제한 선비들이 정자로 모여든다. 춘삼월의 정자 주변은 갖가지 꽃으로 흐드러지고 멀리 암벽의 폭포수가 소리 없이 부서진다. 술잔이 몇 순배 돌자 선비들은 갓을 풀고 도포를 벗는다. 한 선비가 그동안 연마한 실력으로 시 한 …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아련한 청량리역 추억, 노년의 都心‘회춘 프로젝트’
동대문구엔 동대문이 없다. 정확히 33년 전인 1975년 10월 종로구에게 뺏겼다. 사람이 없어서 뺏긴 게 아니라 너무 많아서 뺏겼다. 당시 동대문구에 살던 인구는 74만명에 달했다. 서울시내 15개 구에서 단연 1위. 일부 지역은…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작고 강한 조직으로 환골탈태할 터”
한국토지공사(이하 토공)가 경영혁신에 나섰다. 국민을 상대로 ‘땅장사’ 한다는 부정적 시선을 일신하는 한편, 공기업의 고질적 병폐인 저효율 구조를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 지난 7월 취임한 이종상(59) 토공 사장은 혁신의 최선봉에 …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달리는 코리아 자긍심 … ‘글로벌 경영’ 힘찬 가속
“독일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 포르셰와 한판 붙었습니다. 한국산 자동차의 자존심을 걸고…. 액셀러레이터를 하도 강하게, 오래 밟았더니 다리가 뻐근하더군요.”경제관료 출신으로 프랑스 소재 국제기구에 근무했던 H씨는 1990년대 초 현…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스트라이프 중독자들
스트라이프, 즉 줄무늬 좋아하세요? 아니면 체크, 격자무늬를 더 좋아하시나요? 저는 체크보다 스트라이프를 100배쯤 좋아해요. 스프라이프 셔츠만 보면 눈이 번쩍 떠져서 어떤 사람이 입고 있는지, 스트라이프는 몇 cm 간격인지 관찰하…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미래의 ‘메디컬 파이오니어’ 구해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하 지스트)이 미래형 의료산업기술을 선도할 ‘메디컬 파이오니어(Medical Pioneer)’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의학과 공학이 시스템으로 융합해 탄생한 의료시스템공학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국회에 떠도는 헛소문 사람 여럿 잡겠네
‘나쁜 소문은 날아가고 좋은 소문은 기어간다’는 말이 있다. 얼마 전 ‘국민 여배우’ 고(故) 최진실 씨를 자살이라는 벼랑 끝으로 떠민 것도 바로 ‘나쁜 소문’이다. 공인일수록 나쁜 소문의 타깃이 되기 쉽다.18대 국회 첫 국정감사…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재계 M&A 귀재, 창사 이래 최대 위기
백종헌(57·사진) 프라임그룹 회장의 별명은 불도저다. 그는 재계에서 호탕하고 선이 굵으며 모험을 즐기는 전형적인 사업가형으로 평가받는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일도 그의 손을 거치면 가능한 일이 된다. 1990년대 중반 ‘지방 건설업…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슬럼플레이션(Slumplation) 外
슬럼플레이션(Slumplation)슬럼프(slump)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스태그플레이션보다 경기불황과 저성장 구도가 더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가리킨다.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세계 경제가 수출과 내수에…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쌀 먹다 급체한 투잡스 공무원들
경기가 꽁꽁 얼어붙다 보니 생기는 현상 한 가지. 본직업만으로는 생계유지가 힘들어 부가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투잡스족’이 늘고 있다. 좋아서 한다기보다는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자구책일 터. 쌀쌀한 경기 여파가 공…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어린이들의 성인물 접근 막아라 外
어린이들의 성인물 접근 막아라 | 초등학생의 성(性)을 다룬 커버스토리를 읽었다. 청소년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3명꼴로 초등학생 때 첫 성접촉을 경험했다고 한다. 이중엔 성관계를 한 경우도 있어 충격적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어…
20081028 2008년 10월 20일 -

고삐 풀린 性 … 아이들 성교육 진짜 고민되네
‘작은 性인 초딩 성행동 보고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독자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우리 어렸을 때 몰래 숨어서 봤던 음란물이 이제 인터넷상에서 버젓이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다. 성적 표현도 과거와 비교되지 않을 만큼 세졌고, …
20081028 2008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