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법부는 검은 법복 걸친 허수아비”
글쓰는 변호사로 유명한 엄상익(54) 변호사가 판사의 한계와 비리를 고발한 소설 ‘검은 허수아비’를 펴내 화제다. 국민들은 판사가 진실을 가려 억울함을 풀어줄 것으로 알고 소송을 제기한다. 그러나 일부 판사는 도식적인 방법으로만 기…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농협 비리로 다시 구설 오른 ‘봉하대군’
참여정부 5년 동안 그는 여론의 중심에 있었다. 정권의 심장을 겨냥한 각종 의혹과 구설에는 언제나 그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뭐 하나 사실로 확인된 적은 없지만 의혹은 가라앉지 않았고, 참여정부에 비판적이던 언론들은 한순간도 그에게서…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기껏 도와줬더니 되레 큰소리
답답합니다. 가뜩이나 경기도 좋지 않은데 이웃에 사는 아우까지 속을 썩입니다. 한두 번 속 썩이는 거면 말도 안 하죠. 예전엔 크게 싸우다가 집안 기둥을 뿌리째 태워먹은 적도 있었답니다. 틈만 나면 집에 몰래 들어와 애들을 괴롭히고…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기사 내 광고 와 문화재 반환 촉진 정부간 위원회
기사 내 광고(CEA·Contents Embedded Ad)동아일보 같은 신문사, 연합뉴스 같은 통신사가 포털에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뉴스 콘텐츠 영역(제목-바이라인)에 뉴스 저작권자인 신문사 및 통신사가 광고를 삽입하는 새로운 형태…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불을 지펴라 외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불을 지펴라 | 요즘 상인들을 통해 경기 상황을 들어보면 1997년 외환위기 때보다 안 좋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만큼 소비자의 지갑이 굳게 닫혀 있다는 증거다. 의류나 기타 생필품을 아무리 싸게 내놔도 소비자들…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이한호 前 총장 ‘제2롯데월드 불가론’ 신선
‘주간동아’ 663호는 ‘다복회 사건’과 천도교 교령의 성추행 내홍, 이한호 전 공군참모총장의 제2롯데월드 불가론,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의 ‘수도권 규제 완화는 대국민 사기극’ 등 제목만 봐도 세인들의 눈을 당길 만한 이슈를 다뤘…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일기장을 바꾸며
눈 밝은 독자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주간동아’ 사이트 하단에는 ‘주간동아 사람들’이란 코너가 있습니다. 그야말로 주간동아를 만드는 모든 이들의 면면과 생각을 소개한 것이지요. 올해 1월 저는 거기에 이렇게 적었더…
20081209 2008년 12월 01일 -

가을 남자 세우는 러브레터
“오늘은 라디오 방송마다 가을을 주제로 한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오랜만에 그리운 이에게 문자메시지나 e메일 대신 편지 한 통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이렇게 말하던 밤 9시 뉴스 앵커의 클로징 멘트…
20081202 2008년 11월 28일 -

‘디지털 치매’ 약 될까 독 될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언론 등을 통해 ‘디지털 치매’라는 말을 접하게 됐다. 디지털 치매는 휴대전화, PDA(개인 휴대 정보단말기), 내비게이션, 계산기 등 휴먼인터페이스에 익숙한 현대인이 기억력이나 계산력, 방향감각 등을 상실하는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반소매 털코트의 딜레마
눈을 감고 숨을 멈춘 채 얼음으로 가득 찬 대기 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날짜변경선을 지나듯 가을에서 한 걸음 내딛고 보니 그곳이 깊은 겨울이었어요. 쓸쓸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데 북슬북슬 모피만한 것이 또 있을까요. 쇼퍼홀릭뿐 아니…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삼겹살과 라면 끊을 수 있으세요?
요즘 대중이 선호하는 표현 가운데 하나는 ‘섹시’가 아닌가 싶다. 섹시한 분위기는 무엇보다 건강한 몸매에서 느껴진다. 균형 잡힌 몸매는 섹시함을 느끼게 할 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를 상징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 ‘아저씨들’은…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또 다른 인연을 꿈꾸며
두 해 전쯤의 일이다. 늦은 밤 지하철 3호선 교대역 플랫폼. 지친 몸을 가누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낯선 청년 한 명이 내게 성큼성큼 다가오는 모습이 보였다. 드디어 내 앞에 선 청년. 아주 당당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이렇게 말…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확실한 삶의 지혜 20가지
What do you know for sure? ⊙ 당신이 확실히 아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만든 잡지 ‘O, The Oprah Magazine’에 정기적으로 ‘What I know for sure(내가 확실…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감사·축하 때 이왕이면 세련된 표현을
매번 쓰는 말만 쓰지 않으려면 감사함을 표시하는 것부터 걱정, 축하 등 감정을 나타낼 때 좀더 다양하고 세련된 표현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평상시에 ‘항상 노력하는 너의 모습에 감사한다’를 표현하려면 I really do app…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독서망양=다기망양
독서망양(讀書亡羊· 亡羊)은 책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양을 잃어버린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정신을 딴 데 팔다가 일을 망친다는, 혹은 중요한 일을 소홀히 한다는 비유에 쓰인다.생활 철학(哲學·哲 )과 교훈(敎訓…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드라마에 푹 빠진 아이들
얼마 전 ‘경찰’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초등학생들이 경찰보다 깡패를 더 멋지게 생각해 경찰인 아빠가 속상해하는 장면이 있었다. 정작 아이들이 민생치안에 힘쓰는 경찰보다 범죄자를 선호하게 된 배경은 TV 드라마와 영화 같은 대중매체의…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구도자의 모습 닮은 산속의 외딴 집 한채
에베레스트 트레킹 나흘째, 오늘의 목적지는 준베시(Junbesi)이며 처음으로 3500m 고도를 넘는 날이다. 전날 묵었던 세테(Sete)에서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되는데 정상까지는 대략 네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7시20분에 출발해…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터키에 대한 지독한 편견과 왜곡
전 세계의 여행자들을 매혹시키는 도시 터키 이스탄불. 누구든 이스탄불이라는 도시에 들어서는 순간 박물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도시의 골목과 모퉁이 하나하나가 문화유산인 곳. 이스탄불 외에 어디에서 또 그런 곳을 찾을 수 있…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생존본능 007의 좌충우돌 만점 액션
하고많은 영화 중에서 왜 하필 007처럼 ‘하찮은’ 영화를 언급하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이런 영화야 2시간 정도, 미끈하게 빠진 미녀와 함께 화끈한 액션 장면들이나 즐기는 영화지 또 다른 볼거리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외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스티브 잡스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또한 통제에 집착하는 괴짜이자 최고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다. 그런 그가 어떤 방식으로 위기의 애플을 회생시켰는지 그 과정을 담았다. 린더 카니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