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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들어진 미술관 기대할게요!
지난해 10월 구보 씨가 쓴 ‘가을에 떠나는 미술관 투어’ 기사 말미에 ‘기무사에 미술관을 원하는 사람들의 모임’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서명을 해달라고 권한 적이 있는데요. 여러분의 참여가 큰 보탬이 된 걸까요? 1월16일 열린…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막대한 물량 투입, 화려한 무대에 기대
현역 최고의 팝페라 스타 사라 브라이트먼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긴 공백 기간 후 지난해 발표한 신작 앨범 ‘심포니(Symphony)’의 발매를 기념해 의욕적으로 진행 중인 ‘심포니 월드투어’의 공연 일정에 한국이 포함된 것. 이번…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백의종군 이순신 장군 3일의 행적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은 공연 내내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 고도를, 정말 오기는 하는 건지도 모르는 채로 하염없이 기다린다. 대화 사이사이의 침묵은 때때로 소스라치게 지루하다. 오로지 기다리는 행위 외에…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이 순간을 축제처럼 Carpe Diem!
청년들은 직업을 구하지 못해 몇 개의 아르바이트로 불안한 청춘을 달랜다. 하지만 내일이 불안한 것은 기성세대라고 다를 리 없다.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한 기(杞)나라 사람처럼 우리는 불안하고 안타까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 이런 시기…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MBA in Korea 외
● MBA in Korea 높은 투자 효과, 다양한 인맥 형성 등 경영전문대학원(MBA)의 매력은 여전하다. 하지만 유학을 떠나기에는 부담이 크다. 놀라운 취업, 50% 연봉상승률을 기록한 한국형 MBA 정보를 담았다. 지금이 곧 …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섹스 앤 더 시티’ 작가가 쓴 또 하나의 연애지침서
(사례 1)남편 벤(브래들리 쿠퍼)에게서 딴 여자와 잤다는 고백을 들은 제닌(제니퍼 코넬리)은 이상하게도 큰 소리를 내지 않는 자신을 발견한다. 하기야 그 얘기를 들은 장소가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 마트이긴 했다. 하지만 다음 날 …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우리가 좀비와 다른 게 무어냐
영화 ‘작전’에서 상위 1% 진입이 목표인 조직폭력배 보스 황종구의 꿈은 한마디로 크게 한탕 해서 ‘폼나게 살아보는 것’이다. 이 작전에 달려든 머리 좋고 수완 뛰어난 사람들의 꿈도, 평범했던 청년 현수의 꿈도 다를 게 없다. 우리…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사랑 찾아 머나먼 이국서 꿈꾸는 삶
우리가 ‘캐비’의 시골집에 도착한 것은 늦은 오후였다. 캐비의 어머니와 아내는 밭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고, 우리를 반긴 것은 ‘언주’라는 딸과 힌두신의 이름을 딴 ‘시바’라는 아들이었다. 우리가 온 것을 알리기 위해 언주가 밭으로…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점점 더 ‘섹시’해지는 교복
큰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던 무렵, 학교에서 선배들이 입던 교복을 모아 판매했다. 그곳에서 드라이클리닝까지 해놓은 깨끗한 교복을 4500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딱 우리 아이 치수였다. 새 교복을 한 벌 샀지만 여벌의 옷까지 새것으로…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화는 입에서 나온다
馬援曰 聞人之過失이거든 如聞父母之名하여 (마원왈 문인지과실 여문부모지명)耳可得聞이언정 口不可言也니라 (이가득문 구불가언야)마원이 말하기를 “남의 허물을 들으면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 하여, 귀로는 가히 들을지언정…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경제 혼란 이어질 듯 “Market turmoil will not abate”
캠퍼스 안과 밖에서 경제위기를 주제로 한 말이 자주 들린다. The world economy has been under extraordinary stress, and like many other institutions, our sc…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나눌 수 있어 기쁠 뿐입니다”
‘짠돌이 생활백서’에 나오는 짠돌이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워런 버핏은 50년 넘게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한번 구입한 자동차는 10년 이상 타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동네 카페에서 식사를 할 때 3.95달러…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파리 한복판에 멈춰버린 차
멋진 앤티크 작품을 찾아다니는 것이 일이다 보니 프랑스 출장길에 오를 때면 보물찾기를 하듯 프랑스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자연스레 우리와 프랑스의 장단점을 비교할 기회도 많아진다. 선진국인데 서비스 문화나 공중도덕 면에서 우리보다…
20090303 2009년 02월 25일 -

모두들 몸조심합시다!
새해 벽두부터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오장육부가 시도 때도 없이 철렁 내려앉는 것 같습니다. 먼저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빼놓을 수 없겠죠. 지난해 12월 실종된 경기도 군포의 20대 여대생 외에도 6명의 여성…
20090224 2009년 02월 19일 -

내 꿈 깬 그 남자의 고백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남자 동기 몇 명과 가깝게 지냈다. 유난히 ‘훈남’인 그들 중에서 특히 A는 큰 키, 늘씬한 몸매, 다정한 말투, 깔끔한 매너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었다. 굳이 ‘옥에 티’를 찾자면 여성스러운…
20090224 2009년 02월 19일 -

“자식들에게 많은 재산 물려주지 않을 것”
지난해 주가 폭락으로 큰 손실을 봤음에도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자산은 359억 달러에 이릅니다. 요즘 환율로 약 50조원에 달하는 큰돈입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부자 최고경영자(CEO)’…
20090224 2009년 02월 19일 -

얼굴에 던지지 마! “Don’t hit people in the face”
한국의 대학 캠퍼스에서 단체운동의 대명사는 축구지만 미국 학생들은 배구, 피구, 농구 등도 많이 즐긴다. 사교의 목적도 크다. We don’t care if you haven’t played volleyball in ten year…
20090224 2009년 02월 19일 -

인류의 보물 ‘도자기 예찬’
영어 ‘China’는 중국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자기(瓷器·ciqi)를 지칭하기도 한다. 서구인들은 일찍부터 자기 제작 기술을 발명한 중국과 자기 자체를 하나로 봤다. 도기(陶器·ta、oqi)에서 발전(發展·展·fa-zhan)된 중국…
20090224 2009년 02월 19일 -

초등학생의 ‘자식 교육비’ 걱정
아이가 다 크고 나면 식구가 한자리에 모여도 웃을 일이 별로 없다. 아이들이 철없던 시절 보여주던 재롱이 그리울 때면 문득 아이를 하나쯤 더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귀여워 물고 빨고 하는 시절이 순식간에 지나고 다시 교육…
20090224 2009년 02월 19일 -

찾았다, 황홀한 지상낙원의 풍광
쓰나미처럼 몰아친 세계 경제위기로 유로, 엔, 달러 어느 통화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그럼에도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충전하고 각종 기념일 등을 챙겨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말레이시아, 그중에서도 코타키나발루를 권한다. 비교적 …
20090224 2009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