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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게·딤섬·만두 …“하오츠![好吃]”
미라보 다리 아래 센강이 흐르듯 중국 상하이(上海)의 다리 아래에도 황푸(黃浦)강이 흐른다. 하지만 어느 강이나 그렇듯 이 강 또한 일정한 패턴을 두고 흐르는 것은 아니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고, 위에서 봤을 때는 …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헉! 유인원도 매춘을?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벌써 5년, 수치상으로만 보면 법 시행은 성공적인 듯하다. 문제는 풍선효과다. 집창촌을 단속하면 유흥업소가 난리고, 그것마저 단속하면 주택가로 성매매가 숨어든다. 최근 싱가포르 난양공대의 마이클 거머트 박사…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달의 신비’ 5가지 오해와 진실
누구나 한 번쯤 컴컴한 밤하늘에 휘영청 떠 있는 달을 보고 설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달을 보면서 마음을 추스르기도 하고, 때론 억누를 수 없는 감정에 젖어들기도 한다. 많은 예술작품이 달을 소재로 삼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여성 능력 개발·일자리 창출 아직도 갈 길 멀어요”
변도윤(61) 여성부 장관은 지난해 3월 취임 직후 기대하지 않았던 한 여성에게서 가장 먼저 축하 전화를 받았다. 여성운동에 몸담았을 때 변 장관의 도움으로 도배사 직업을 갖게 된 여성이었다. 도배사로 일하는 여성이 드문 시절이었다…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한미정상회담 ‘한미동맹 공동비전’ 채택 外
한미정상회담 ‘한미동맹 공동비전’ 채택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월16일(현지시간)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북한 핵·탄도미사일의 완전 폐기를 위한 협력과 미국의 핵우산을 포함한 확…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신나는 물놀이 계절
여름은 아이들의 계절, 여름 만난 아이들에게 물은 최고의 놀이터. 뜨거운 여름햇살보다 강하고, 튼실한 여름과일처럼 탱탱한 날(生)에너지가 맑은 물결 속에 팔딱인다.
20090630 2009년 06월 25일 -

영어 조기교육 방법론 여론 선도형 기사
‘주간동아’ 690호 커버스토리의 주제는 조기 영어교육이었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가’라는 방법론에 대한 문제제기는 직장인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솔깃해할 기획이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글로벌 시대에서 조기 영어교육…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위대한 기회엔 위대한 책임이 따릅니다”
‘We need you!’라는 반복된 어구로 메시지를 쉽게 각인시킨 오바마의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축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의 길을 택한 군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준 명연설이었습니다. 애국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오바마의 졸…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예산회의, 화요일 10시로 변경됐습니다”
일정이 변경됐으면 되도록 빨리 전달하는 것이 좋다. 급할 때는 전화로 알리는 게 좋지만,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통보해야 할 경우 e메일이 효과적이다. 물론 e메일로 일정 변경을 통보할 때는 하루 이상의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둬야 한…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사라져가는 사람냄새를 추억함
사라져가는 모든 것은 아릿하다. 서울역과 문산을 거쳐 북녘 바로 아래인 도라산역까지 오가던 통근열차가 이달 말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뉴스에서는 친절하게 7월1일부터 복선전철로 대체되면서 배차 간격도 당겨지고 운행시간도 1시간1…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20세기 패션 아이콘 外
20세기 패션 아이콘 유행은 밀려오고 밀려가면서 정치, 사회, 문화, 역사적 상황과 맞물린다. 패션은 시대정신을 반영한 문화코드다. 코르셋으로부터의 해방에서 시작,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전후한 패션의 흥망성쇠를 거쳐 오늘날 제멋대로…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싱글 여성으로 당당하게 사는 법
세상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개성’과 ‘독창성’을 강조하면서도, 자기와 뭔가 다른 사람을 보면 뒤에서 수군거리다 못해 대놓고 시비를 건다. 가족인들 다를까. 적어도 결혼 문제에 관한 한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해줄 것 같은 가족도…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도덕경’을 온몸으로 실천한 사람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노자의 ‘도덕경(道德經)’ 제1장에 나오는 구절이다. 은유의 거장 ‘노자’의 글답게 후대의 해석은 구구하다. ‘도를 도라 부르면 늘 그러한 도가 아니고, 이름 지을 수 있는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자우림, 박정현, 그리고 윤상의 릴레이 콘서트
언더그라운드에서 출발해 메인스트림에서 가장 큰 성공을 한 밴드로 자우림을 꼽을 수 있다. ‘헤이 헤이 헤이’로 등장한 데뷔 시절부터 지금까지 멤버 변동 없이, 그리고 보컬리스트의 결혼과 출산에도 팀을 해체하지 않고 꾸준히 달려온 그…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지금 우리 사회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마라, 사드’의 시공간적 배경은 1808년 프랑스의 한 정신병동이다. 그러나 이 작품이 묘사하고 있는 것은 그보다 15년 전인 1793년에 일어난 사건이다. 이 연극은 극중극을 통해 프랑스 혁명기에 급진주의자 혁명가 마라(김주완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순간을 담은 ‘액션 조각’
350개의 종이 더미가 잔디밭에 일렬종대로 서 있습니다. 곧이어 강한 폭발음과 함께 수천만 장의 하얀 종이가 15m 상공으로 날아올라 1초 동안 거대한 벽을 만든 뒤 나비처럼 팔랑대며 다시 땅으로 내려앉습니다. 잠시 상공에 형성됐던…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나도 영혼의 소리를 듣고 싶어라
영화 제목이 나름 인상적이고 시적이지만 선뜻 다가오지는 않는다. 히말라야 산맥엔 당연히 바람이 불기도 머물기도 할 것이니, 제목 속의 쉼표는 그 앞뒷말의 동격을 겨냥한 게 아닐 터. 제목은 ‘히말라야 어딘가의, 바람이 머무는 곳’을…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시리고 뻑뻑한 눈을 살려주세요
급속한 문명의 발달은 많은 질환을 잉태했는데 그중 하나가 눈과 관련한 것이다. 하루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 모니터와 마주하는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에도 DMB와 휴대용 게임기 등을 보며 눈을 혹사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여서, 컴퓨터 …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척추수술 후 참기 힘든 통증 운동과 주사로 훌훌~
의료기술의 발달과 약물의 개발은 많은 질환을 극복하는 길을 열어놓았다. 하지만 죽느냐 사느냐의 생존 문제와 더불어 삶의 질(Quality of Life)이 강조되는 시대다. 치료나 수술을 마쳤지만 일상생활을 하기 곤란할 만큼 통증이…
20090623 2009년 06월 17일 -

미국 와인의 역사를 만든 로버트 몬다비가의 피노 누아
미국 와인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 둘을 꼽으라면 누구나 로버트 몬다비와 로버트 파커를 떠올릴 것이다. 파커는 와인 평가에서, 몬다비는 와인 양조에서 새 지평을 열었기 때문이다. 특히 몬다비는 소박한 식탁에 와인 한 병만 올려놓…
20090623 2009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