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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터치 휴대전화의 히트작 ‘LG 아레나’
시작부터 낌새가 심상찮다. 전원을 켜자 ‘사이언’도, ‘LG’도 뜨지 않는다. 휴대전화 브랜드가 맨 먼저 나오던 관례를 깨고 시작화면에 등장한 것은 ‘S-CLASS User Interface’. “이게 뭔데?”라고 묻는 이가 있다면…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젊은 감각을 입힌 다이와의 샛별 ‘OnOff’
최근 다이와(Daiwa)의 제품을 보면 젊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뉴 브랜드 ‘온오프(OnOff)’가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다이와는 지금까지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수했다. GIII, G3, G-Three는 국내 시장에서 수백…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혼자서 뚝딱뚝딱 집짓기 흔들리는 마음 치료약
영화 ‘라이프 애즈 어 하우스(Life as a house)’를 봤다. 아버지로서의 권위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는 밀려났으며, 설상가상으로 시한부 인생임을 선고받은 중년 가장 조지. 자기에게 얼마 남지 않은 기간…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누구를 위해 ‘주사위’를 던지나
죽느냐 사느냐,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팔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룰 때 동양에서는 ‘건곤일척(乾坤一擲)’이라는 말을 쓰고 서양에서는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라는 말을 쓴다. 하나같이 천하를 걸고 다투는 최대의 모험이자 비장미가 감도…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지식 도둑이 ‘운 나쁜(?) 사람’
며칠 전 미국에 거주하는 독자에게서 e메일을 받았습니다. “내 마음을 괴롭히는 것이 하나 있다”라는 말로 시작되는 e메일에는 그가 25년 전 미국에 유학 왔을 때 겪은 일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에 오기 전, 한국에서 300…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잘못된 교통사고 통계와 자전거 보험료'
2007년 5월 경찰의 교통사고 통계 축소에 대한 기사를 썼다. 보험개발원과 15개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의 자료 등을 기준으로 한 교통사고 관련 통계가 경찰 통계보다 3.8배 많고, 부상자도 전년 대비 9.4% 늘었다는 내용. …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해양 스포츠’ 천국 일본 미야자키
또다시 여름이다. 남국의 화끈한 유혹이 여행자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일본 미야자키 공항에 첫발을 내디디자 태양의 열기는 잠시 숨 고를 틈도 없이 사람을 압도해왔다. 흘러내리는 땀을 연신 훔쳐보지만 이내 포기. 차라리 더위를 즐기는 …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부담을 가진 당신, 쉬어라
일과 일상의 불분명한 경계로 휴식을 적극적으로 취하지도 못하고 쉬어야 할 때 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일중독은 만성피로 때문에 스트레스, 산업재해, 과로사 등의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독주가 잘 팔리고…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헐, 고양이가 사람을 조종한다고?
직장인 김모 씨는 홀로 자취를 하며 고양이를 기른다. 새끼 고양이를 처음 데려왔을 때만 해도 김씨는 낮 동안 혼자 있을 고양이 생각에 근심이 많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혼자서도 잘 지내는 고양이를 본 김씨는 안심하고 집을 나…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아파트 장터에서 명품 ‘스탈’ 쇼핑하기
퇴근길, 쇼핑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백화점 명품관에서 무료로 서비스하는 샴페인 한 잔을 받아 마시고, 90% 세일하는 청바지를 하나 건지기도 하죠. 매장 문은 이미 닫힌 시간, 백화점 주차장에서 빵을 엄청나게 싸게 살 수도 있어요…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100년 전통’ 인감증명 사라진다 外
‘100년 전통’ 인감증명 사라진다일제강점기인 1914년 도입된 인감증명이 사라진다. 정부가 국민 불편 해소 차원에서 인감증명제도를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편하기로 한 것. 먼저 22개 중앙부처에서 요구하는 209개 인감증명 사…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빙하의 눈물
7월26일(현지시간), 6명의 한국 청소년으로 구성된 한국극지연구소 북극 체험단 일행이 다산기지에서 세 시간을 걸어 마침내 빙하에 도착했다. 지구에서 가장 깨끗하고 조용하며 평화로운 세상. 그러나 지구온난화로 생채기 입은 빙벽에서는…
20090811 2009년 08월 05일 -

가난 대물림 끊기 사교육, 반드시 잡는다
우리나라 역대 정부는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고자 실로 많은 정책을 추진했다. 상급학교 진학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교육을 완화하기 위해 1960년대에는 중학교 무시험 입학정책을 도입했고, 70년대에는 고교평준화를 시행했다.…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黨-政-靑 불협화음 MB 교육정책 갈팡질팡
지난 두 달여간 정치권은 생뚱맞게 사교육 문제로 시끄러웠다. 4월 말 사교육과는 별 연관 없어 보이는 미래기획위원회 곽승준 위원장이 ‘학원 심야교습 제한’을 외치고 나온 것이 발단이었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기다렸다는 듯 법제화…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고등학교, 목적 따라 진화한다
한국에는 특성화고, 자사고, 개방형 공립고, 마이스터고, 방통고, 영재고, 국제고 등 다양한 종류의 고등학교가 있다. 그러다 보니 이들 학교가 어떻게 다르고, 어떤 기준으로 구분되는지 알기 어렵다. 각 고등학교의 정의, 설립목적, …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특목고 지상주의’ 탈출 해법 있나
우리 사회에서 특목고에 대한 관심은 유별나다. 그 관심은 상반된 측면을 지닌다. 특목고가 명문대 진학을 위한 지름길로서 많은 사람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사교육과 입시경쟁을 부추기는 나쁜 제도의 대명사로 인식된다. …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영재육성 취지 실종 명문大 진학기관으로 변모
‘뜨거운 감자’ 특목고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특목고를 둘러싼 논쟁은 설립 초기부터 만만치 않았다. 특목고는 충분한 타당성 검토를 하지 않은 채 학문적, 교육적 배려가 아닌 정치적 입장에서 성급히 도입됐다. 그 결과 특목고의 역사는 …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너희는 공부기계야. 기계가 무슨 고민을 해?”
외고 졸업했다는 얘기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다. “영어 잘하겠네?” “그런데 왜 SKY를 못 갔지? 학교 때 좀 놀았나?”아마도 아이비리그 입학생의 성공담이나 ‘내 아이 이렇게 특목고 보내서 일류대 합격시켰다’ 식의 학부모…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그것이 나를 키웠다”
한영외고를 졸업한 서울대생 조모(24) 양은 얼마 전 고교 동창회에 참석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는 반가움은 그리 크지 않았다. 참석자 대부분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다니는 이른바 명문대 학생들로, 평소에도 자주 …
20090804 2009년 07월 29일 -

“특목고 엄마들, 불이익 절대 못 참죠”
대한민국 엄마 중 가장 바쁜 집단은 ‘특목고 엄마’들이 아닐까. 새벽 별 보고 나가 자정 넘어 귀가하는 자녀보다 먼저 기상하고 늦게 자야 하며, 갖가지 학원 정보를 챙겨야 한다. 또 특목고 합격을 향해 뛰는 후배 엄마들의 애타는 ‘…
20090804 2009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