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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낭만이 머문 하얀 꽃망울
꽃이 피기엔 조금 이른 계절입니다. 하지만 졸업과 입학이 맞물린 요즘, 설레는 기대감과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인생의 한 지점을 통과하는 학생들의 가슴에 안긴 꽃다발만큼은 계절을 잊은 채 화려합니다. 꽃다발은 학생들의 미래 역시 활…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게이, 커밍아웃” 외친 용감한 우유 씨
Thanks Harvey! 미국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거리에는 무지개색 국기(게이들의 심벌임. 여러 가지 색깔을 모두 포용한다는 뜻)들이 붙어 있는 가운데 ‘고마워, 하비’라는 표어가 유독 눈에 띈다. 하비 밀크. 이 미스터 우유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We hope travel will be safe for us to commute to school on Thursday
[해] 우리는 목요일에는 등하교가 안전하길 희망한다미국 동부에서는 연이은 폭설로 최근 학교가 휴교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폭설(heavy snow), 눈보라(snowstorm, blizzard)와 같은 강한 표현이 자주 쓰인다. We…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삶의 질 위협 각종 혹, 바늘과 열로 제압!
많은 여성이 유방암 공포에 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만명에 40명꼴로 유방암에 걸리며 해마다 1만명 넘는 신규 환자가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보다 더 무서운 것은 증가 속도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네가 흑기사라도 되는 거니?
시크함, 화려함으로 무장한 뉴욕은 세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정글과 같은 곳입니다. 캔디스 부시넬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NBC 드라마 ‘립스틱 정글(Lipstick Jungle)’. 당당한 여성 빅토리, 니코, 웬디가 비즈니스의…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일본이 인정한 비염·이명 치료 “조선 침법 배우러 왔스므니다”
2월10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 갑산한의원 진료실에는 백발의 일본인 신사가 한의원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그는 이 한의원 이상곤 원장(47·한의학 박사, 전 대구한의대 교수)의 말…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방송 진행자’ 꿈은 이루어진다
언제나 래리 킹은 자신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한 게스트들에게 질문을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반대로 래리 킹에게 질문하고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1996년 래리 킹이 방송인 명예의 전당…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장타대회 나가십니까?… 연습은 양보다 질
골프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말리고 싶은 충동이 든다. 일단 과격해서 몸이 상할까 염려스럽고, 무엇을 연습하는 것인지 도통 모르겠기 때문이다. 대부분 숏 게임과 롱 게임을 균형 있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한쪽으로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경상도식 고디국 아, 구수하고 개운해
다슬기는 우리나라의 계곡과 강, 호수 어디에든 있는 민물고둥이다. 이렇게 흔한 먹을거리는 지역마다 각각의 이름이 있게 마련이다. 경남에서는 고둥, 경북에서는 고디, 전라도에서는 대사리, 강원도에서는 꼴팽이, 충청도에서는 올갱이 등으…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즐겁고 신나는 취미, 집 가꾸는 맛에 산다
집을 손수 지으면 돌보고 가꿀 일도 그만큼 많다. 한겨울에는 물이 얼거나 수도관이 터지기도 한다. 태풍이 몰아치면 흙벽의 일부가 떨어지기도 하고, 구들도 오래되면 뜯어서 새로 놓아야 한다. 산골은 아파트처럼 관리사무소가 있는 것도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기억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다”
2006년 말부터 중국과 일본 양국 학자들이 진행해온 ‘중일(中日) 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그동안의 작업을 마감하고 최근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위원회는 과거사를 둘러싼 양국 간 역사인식의 괴리를 해소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데 목적…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사람의 향기, 편백나무에 실려왔다
산그늘 깊은 곳, 찬바람 사이로 스며드는 봄볕이 따사롭다. 나무 심은 한 사람의 뜻을 따라 숲길을 걸어 오른다. 편백나무 이파리의 푸름을 따라 걸음걸이가 가벼워진다. 편백 향 맵싸하게 코끝에 머무를 즈음, 아침 안개 걷히고 바람 더…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관객이 감성 채우고 공감하는 ‘빈틈 연기’ 더 추구할래요”
만나기 어려울수록 오기가 났다. 몇 차례의 인터뷰 요청에도 배두나는 KBS 드라마 ‘공부의 신’ 촬영 때문에 도저히 짬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방법은 하나. 무작정 KBS 수원드라마센터로 향했다. 촬영현장으로 가면서 배두나의 매력은…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취업 시기와 연봉이 상환 금액 결정
2010년 1학기 등록금 고지서가 나왔다. 정년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아버지, 평생 가족만 바라본 전업주부 어머니, 졸업 후 취직이 불분명해 프리터족으로 살아가는 형, 그리고 사립대 공대생 4학년이 되는 나. 올해도 지난해처럼 아르…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약 서비스 개선이냐, 개업약사 늘리기냐
# 서울 송파구 잠실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자리한 상가 건물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김모 씨는 약대 정원이 500명가량 늘어난다는 소식이 반갑지 않다. 현재 이 건물에만 약국 두 곳이 운영 중이다. 단지 내 다른 상가 건물에도 …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삼성 애니콜, ECO 리더십 꿈꾸다
“수은 없이 만든 발광 다이오드(LED) 모니터. 소비전력을 최대 43%까지 감소시키는 LED TV.”인류가 사는 지구를 아끼고 보살피자는 ‘에코 트렌드’는 패션, 뷰티, 자동차, 정보기술(IT) 등 업종을 불문하고 올 한 해 최고…
20100302 2010년 02월 24일 -

혁신도시는 불신 덩어리
현장을 본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 전국 혁신도시 10곳 중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부산시의 공사 부지는 황량한 풍경이었습니다. 높게 올라가봐야 2, 3층. 이제 막 터 닦기 작업을 시작한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부산시의 공사 진…
20100302 2010년 02월 23일 -

조선족 아주머니를 구합니다
독자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어요. 저는 3개월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얼마 전부터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기는 친정어머니가 대신 돌봐주기로 했고요. 이런 저를 다른 ‘동료엄마’들은 “복 터졌다”며 부러워합니다. 사연인즉 이렇습니다.친…
20100302 2010년 02월 23일 -

교장선생님 공모…자격증 소지자 논란 外
Hot Issue교장선생님 공모…자격증 소지자 논란2011년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교장을 공개모집(이하 공모)을 통해 선발할 수 있다. 교장 공모의 주체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회가 공모 여부를 결정해 절차를 진행하고, 지원자 가…
20100302 2010년 02월 23일 -

우리 모두가 챔피언!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이국 만 리 밴쿠버에서 모태범, 이상화 ‘국민 남매’가 일을 냈다.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서 한발 비켜서 있었지만 무관심이 오히려 약이 됐다.누구보다 먼저 결승선에 들어섰을 때,지금껏 흘린 땀은 어느새 …
20100302 2010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