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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오판 外
대통령의 오판토머스 J. 크라우프웰 지음/ 말글빛냄/ 434쪽/ 2만9000원미국 역대 대통령 18명이 내린 최악의 의사결정을 들여다봤다. 또 잘못된 정책이 미국과 세계의 역사를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도 꼼꼼히 살폈다. 초대 대통령 워…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도전과 응전’ 지구촌 이슈 따라잡기
경쟁자에게 ‘까여도’, 애인이 바람나도 절대 ‘좌절금지’다. 인간만사 새옹지마(人間萬事 塞翁之馬). 바닥을 치고 나면 날아오를 차례고, 신나게 미끄러지다 보면 정상을 향한 지름길이 보인다. 이 공식은 인생사에서 세계사로 범위를 넓혀…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인생역전 복권 궁금증 말끔히 해소
살면서 한 번쯤 요행을 바라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울수록 복권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잠시나마 행복한 꿈을 꾼다. 그런 의미에서 747호 커버스토리 ‘왜 우리는 복권에 미칠까’는 제목부터 관심을 끌었다.필자가 구…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아이스크림 녹는 소리
지난 6월 ‘주간동아’ 741호에 ‘아이스크림 벌써 더위 먹었나’란 기사를 썼습니다. 7월 1일 오픈프라이스(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인상된 아이스크림 가격 문제를 지적했지요. 당시 소비자들은 가격이 오른지도 …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캠퍼스를 지킨 친구들
“웬 식당가에서 시험을 보라는 거야?”2005년 초 대입 논술시험을 보러 지원한 학교에 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시험을 본 지하 광장은 패스트푸드점, 유명 식당, 커피 전문점, 편의점 등이 즐비해 꼭 쇼핑몰 푸드 코트 같았거…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정운찬 총리 사의 표명 … 개각 속도 빨라져 外
Hot Issue정운찬 총리 사의 표명 … 개각 속도 빨라져7월 29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취임 10개월 만에 총리직 사퇴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국무총리직을 사임하…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거침없이 여자축구
화려한 드리블로 수비수 한두 명은 거뜬히 제치고 승부를 결정짓는 회심의 한 방까지…. 요즘 ‘지메시(지소연)’ 언니 덕분에 정말 축구 할 맛 납니다.“여자들이 무슨 축구냐”고 곱지 않게 보는 분들께 거침없이 하이킥 한 방 날립니다.
20100802 2010년 08월 02일 -

생각하는 여행자, 떠밀리는 관광객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여행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 회복세와 더불어 해외여행객이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여름휴가가 시작된 7월 중순 이래 인천공항 출국자가 하루 10만여 명에 이르고, 올여름 전체적으로 약…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친구야, 우린 언제부터 틈 생겼을까?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의 죽음을… 좋은? 오래된? 가까운? 빈칸은 나중에 채우자.”친구 앨빈의 장례식을 앞두고 토마스는 그를 위한 송덕문(頌德文·죽은 사람의 인생, 업적, 덕을 칭송하는 글)을 쓴다. 일곱 살 때부터 친구였던 둘은 …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중력의 법칙 어긴 초현실주의 화면
생각을 훔치는 도둑, 돔 코브. 그는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내는 특수 보안요원이다. 미래 사회의 유망 직업이라 할 수 있는 이 일을 하면서 코브는 아내도 아이들도 모두 잃었다. 우연한 사고로 국제적인 수…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그놈의 꼭지, 맛없는 수박 만든다
최근 수박 산지 선별장에서 있었던 일이다. 열심히 취재를 하고 있는데, 공무원 둘이 나타났다. 그들은 선별장의 사람들에게 “윗분에게 드릴 수박을 찾는데 맛있는 것으로 다섯 통만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마침 그 자리에는 20년 수박 …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이거 우리 사이 비밀인 거죠?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는 ‘프렌즈’의 뒤를 잇는 CBS 대표 시트콤으로, 2030년 중년의 테드가 자녀들에게 어떻게 엄마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됐는지 얘기해주는 방식입니다. 이야기는 20…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숙의에서 행운의 왕비로… 인종 낳고 산후병으로 승하
1970, 80년대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 촬영지로 인기를 모았던 고양의 서삼릉 목장 포플러 가로수길은 희릉(禧陵)의 일부다. 희릉은 조선 제11대 왕 중종의 제1 계비이자 인종의 어머니인 장경왕후(章敬王后, 1491~1515) 윤…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손때 묻은 가구, 오래된 따뜻함
어릴 적 저희 집엔 서랍 문을 내리면 책상이 되는 책장이 있었습니다. 평수도 작고, 방도 작았던 집에 저와 부모님, 할머니, 동생 등 다섯 식구가 오밀조밀 살다 보니 최대한 공간을 덜 차지하는 가구를 놓았던 거죠. 저와 동생이 사용…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검사 진단 하루면 OK, 신속 정확한 수술 정평
갑상선암과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갑상선암에 대해선 이 말이 수정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방암이 남성에게 거의 발병하지 않는 데 반해 갑상선암은 드물지 않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남성에게…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병리학 무시하면 의학기초 무너져”
암 환자에게 신종플루 치료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원인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다. 최근 개개인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대세인 것도 이 때문이다. 맞춤형 치료를 위해선 병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무…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커피와 달마 外
커피와 달마성재헌 지음/ 한걸음더/ 280쪽/ 1만2000원여기, 산책하듯 쉽고 즐거운 좌선으로 인생을 바꾼 남자가 있다. 이 책은 커피 한 잔 하는 ‘15분’ 동안 바르게 앉아 좌선하는 것이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소개한다…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선비의 고고한 향기, 하늘에 닿다
가난한 살림살이에 시를 지으며 삶을 노래하던 선비가 있었다. 500년 전인 조선 중기,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마을의 김광수였다. 그는 유난히 깊은 향에 사람의 소망을 담아 하늘 끝까지 피워 올리는 향나무를 심었다. 나무는 언제나 …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MB 물가지수는 왜 슬쩍 사라졌나?
7월 11일 밤, 나는 도쿄의 한 호텔에서 일본 참의원 선거 개표방송을 시청했다. 여당인 민주당은 처음부터 반수에 한참 미달하는 패배가 예측되고 있었다. 패배의 결정적인 이유는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하는 소비세를 5%에서 10…
20100726 2010년 07월 26일 -

MB식 교육개혁 갈등의 현장 생생히 보여줘
746호 커버스토리 ‘MB식 교육개혁 되는 게 없어!’는 진보교육감이 대거 당선되면서 불거지기 시작한 교육계의 갈등과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심층 진단한 의미 있는 기사였다. 교원평가제, 학업성취도 평가제, 교장공모제 등을 둘러싼 불…
20100726 2010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