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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2.8% “전기車는 3000만 원 미만이 딱!”
미래의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유럽 자동차들은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로 그 방향을 잡는 듯하다. 9월 30일 개막된 파리모터쇼에서 르노, BMW, 폴크스바겐 등 주요 자동차 브랜드가 잇따라 전기차 비전을 발표한 것. 전기차는…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外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야나이 다다시 지음/ 정선우 옮김/ 김영사/ 311쪽/ 1만5000원저자는 유니클로 회장으로 작은 시골 양복점을 일본 최고의 패션기업으로 키워냈다. 그의 경영철학과 비전, 유니클로를 이끄는 동안 겪은 성공과 …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속 깊고 섬세한 순우리말 ‘걸쌍스럽다’
‘열폭’ ‘레알’ ‘진요’…. 한글로 적힌 낱말인데도 도대체가 이해 불가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 상당수가 두세 줄에 한 번꼴로 흐름이 막힌다. 외래어나 한자어 때문이 아니다. 골칫거리는 바로 인터넷 은어다. 열폭은 ‘열등감 폭주’,…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재즈와 팝의 만남 우연이 아니야
먼 곳에서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던 재즈와 팝. 한국 재즈계의 이름난 트럼펫 연주자 이주한은 재즈인들의 ‘농한기’인 겨울에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밴드를 만들었다. 바로 윈터플레이(Winterplay)다. 재즈를 기반으로 대중이 쉽게 접…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구수한 된장찌개 사람 잡았군!
이건 마술이다. 12년 만에 부활한 사형의 당사자가 된 살인마가 죽기 직전 된장을 추억한다. “아, 그 된장찌개 맛 한번 보고 싶다”고 말이다. 한 방송국 피디가 이 말에 솔깃해 된장을 추적한다. 그런데 들을수록 이상하다. 연쇄살인…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안데스 버전 흥겨운 ‘짠짜라’
가을 햇살이 쏟아지는 10월 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신정동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전통타악연구소의 나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밝은 미소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복지관의 모토에 걸맞게 사회복지사들은 친절한 미소로 장애인 관객…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난, 문화 기획·행정가 정치 생각한다면 미친 거죠”
“오전에 경기도 부천에서 회의, 점심 때 수원에서 식사 겸 미팅을 했고, 오후엔 일산의 한 도장에서 영화 준비를 위해 태권도를 배웠어요. 그러고 대학로에 와서 미팅을 4건 했는데, 지금이 마지막 미팅입니다(웃음).”10월 5일 밤 …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영·수·국 몰빵 안타까운 교실 해결책은 없을까
757호 커버스토리 ‘영ㆍ수ㆍ국 과식에 체할라’는 적절한 제목이었다. 첫 기사 ‘대한민국 교육이 뒤틀린다’는 학교에 자율성을 주고자 도입한 개정 교육과정과 시험과목 수를 줄인다는 취지의 수능시험 개편안 모두가 결국 영ㆍ수ㆍ국 중심의…
20101018 2010년 10월 18일 -

“3代 세습에 민노당의 침묵, 차갑고 계산적”
북한의 3대 세습이 공식화됐다. 북한은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65주년 기념 열병식을 생중계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주석단에 모습을 나타낸 김정은을 화면에 담았다. CNN도 이를 생중계했다. 같은 날, 북한의 권력 세습을 …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그럴 줄 알았습니다
경찰관 체력검정이 실시됐습니다. 경찰청은 치안감 이하 모든 경찰관을 대상으로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악력, 1200m 오래달리기 등을 실시한 뒤 인사고과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의 목표는 ‘기초체력을 강화해 현장에 강한 경찰…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풀수록 힘든 ‘채용의 정석’
취업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던 올해 초, 졸업을 앞둔 대학생 4인방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신의 꿈을 알고 그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한 똘똘한 청년들이었죠. 경험과 경력이 ‘빵빵’한 것은 물론 속도 깊어 기자에게 큰 자극제가 됐습…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칠레 광부 33인 생환 ‘기적의 드라마’ 外
Hot Issue칠레 광부 33인 생환 ‘기적의 드라마’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됐던 광부 33명이 구조됐다. 구조대가 10월 13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지하 700m 갱도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작업반장 루이스 우르수아(54…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생명을 살리는 털모자
“아이코, 귀여워.”손바닥 크기의 이 작은 털모자를 만드는 데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서툰 뜨개질 솜씨지만 한 코 한 코 정성스레 떴습니다. 이 앙증맞은 털모자는 바다 건너 에티오피아, 말리, 네팔로 전해집니다. 갓 태어난 아기들을 …
20101018 2010년 10월 15일 -

공 띄우려는 생각 금물 포워드스윙을 하라!
디봇(divot)이란 샷을 한 후 생긴 손바닥 크기의 움푹 팬 자리를 뜻한다. 라운드를 하다 공이 이런 곳으로 들어가면 당황하기 쉽다. 그렇다고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으니 운을 탓할 수밖에 없다. 디봇에서 공을 다른 곳으로 옮기려면…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그놈이 그놈’ 헷갈려도 맛은 최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서해안에 대하가 붙었다. 대하는 보리새웃과의 새우다. 크다 해서 대하라 한 것이 아니다. 생물학적 이름 자체가 대하다. 대하는 1년을 산다. 4~5월에 알에서 깬 대하는 연안에서 왕성한 먹이활동으로 급속도로 …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8년간 끔찍한 볼모 생활 자나깨나 ‘북벌의 꿈’꾸었다
영릉(寧陵)은 조선의 제17대 왕인 효종(孝宗, 1619~1659, 재위 1649. 5~1659. 5)과 비 인선왕후(仁宣王后, 1618~1674)의 능이다. 같은 능선 위에는 왕의 능침을, 아래에는 왕비의 능침을 조성하는 동원상하…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루터, 어느 순간 종교개혁가로 불렸다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을 촉발한 사람은 누구인가?” 이는 근래 미국의 한 종교문제연구소가 무작위로 추출한 3000여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가운데 하나다. 마틴 루터, 토마스 아퀴나스, 존 웨슬리 3명 중 마틴 루터라는…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록 음악이 죽었다고 누가 그래?
록이 젊은이의 상징이자 특권이던 때가 있었다. 국내에서 초연된 브로드웨이 최신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s)’는 인위적으로 록을, 사랑을 빼앗을 수 없다는 당연한 믿음의 이야기다. 사랑, 마약, 그리고 록의 도시…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가을바람이 말없이 내려앉는다
비바람 따라 여름이 가뭇없이 흩어진다. 때 되면 저절로 여름 가고 겨울 오건만, 사람들은 언제나 오가는 계절을 성마르게 독촉한다. 사람의 마을에 사람과 함께 서 있는 나무는 말없이 오는 계절의 향기를 줄기에 차곡차곡 쌓는다. 미동도…
20101011 2010년 10월 11일 -

맨 얼굴의 性, 담담하거나 섹시하거나
성인용 잡지 ‘플레이보이’에서 육덕진 몸매의 여성 모델을 바라볼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의 남동생 방에 숨겨져 있던 플레이보이를 몰래 훔쳐본 적이 있었는데요. 불끈 성욕이 솟아나지는 않았지만, 핑크…
20101011 2010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