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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널 활용 새로운 가능성 열었다”…“온라인 시청자 겨냥 짝사랑 콘텐츠 먹혔다”
“김현중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입니다. 그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게 돼 정말 기뻐요.”한국인 팬이 남긴 글이 아니다. 그렇다고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팬이 남긴 것도 아니다. 저 멀리 중남미 페루의 시골…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감귤? 온주귤? 못생긴 것이 맛 좋아
제주도에서 나는 노란색의 오렌지 같은 과일을 두고 우리는 감귤, 귤, 밀감 등으로 부른다. 이 용어들을 한번 정리해보자. 이런 용어 정리도 음식 이야기만큼 재미있는 일이다.감귤(柑橘)은 운향과 감귤나무아과 감귤속, 금감속, 탱자나무…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슬라이스 그립 골퍼 왼발 쪽에 공을 놓아라
골프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물론 구력이 오래된 사람도 어떻게 그립을 잡아야 좋은지 혼란을 겪곤 한다. 이런 현상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데, 한번 혼란에 빠지면 헤어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골프 스윙 준비자세(set up)의 3…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낯선 환상 제7 감각으로의 초대
1 사타_SaTARLIT # 12_디지털 C 프린트_60×90cm_2007.Seven Sense…. 오감(五感)과 보이지 않는 끌림을 감지한다는 육감을 넘어서는 ‘7의 감각’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들이 문득…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사교육 생존 특명 “새 먹을거리 찾아라”
2010년 교육계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다.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전형, 고교자율화 프로젝트…. 굵직한 MB표 교육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학교 현장은 휘청거렸다. 사교육업계는 더했다. 정부 정책을 따라잡기도 힘든데, 고강도 사교육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귀신도 울리고 웃기는 ‘차태현 원맨쇼’
한국인에게 귀신은 위협적인 존재라기보다 측은한 영혼에 가깝다. 한국의 전통 속에서 귀신은 무작정 남을 해코지하는 게 아니라 뭔가 이유가 있어서 나타나는 존재다.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 ‘식스 센스’에 등장하는 귀신들처럼 말이다. ‘여…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밀고 당기고 … 볼륨감 넘치는 가창력
대한민국은 지금 천재형 소녀 싱어 아이유에게 푹 빠졌다. 아이유가 메가톤급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좋은 날’을 발표하던 날, 천재형 소녀 싱어로 먼저 각광받았던 윤하도 음반을 발표했다. 소녀 싱어송라이터의 원조격인 윤하는 일본과 한…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인생을 살리는 무릎 이야기 外
인생을 살리는 무릎 이야기이수찬 지음/ 느낌이있는책/ 266쪽/ 1만2000원20년간 관절 전문의로 활동한 저자가 펴낸 책. 격무로 관절염을 앓게 된 젊은이, 퇴행성관절염을 앓는 중년 등 환자들의 사연을 통해 관절염에 대한 정보를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거시기 전북의 향기가 진하구먼
양팔로 들어 올려도 허리가 휘청한다. 새하얀 표지와 각 잡힌 디자인이 돋보이는 묵직한 책 묶음이 도착했다. 전라북도가 2008년부터 만들기 시작한 ‘전북의 재발견’ 시리즈. ‘맛, 소리’(2008년)와 ‘쌀, 길’(2009년)에 이…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혁신 이외는 없다”… 거침없이 성공으로 질주
“안녕하세요.”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자리한 (주)코스틸 사무실에 들어서자 직원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한데 인사법이 독특하다. 기존의 수직적 목례방식이 아니라,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 OK 사인을 보내는 것이다. 처음…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천진난만한 꼬마야 잘 있었니
드디어 여름방학. 바다에 도착한 아이들은 선생님 구호에 따라 한 줄로 쭉 늘어서 준비운동을 합니다. 이럴 때면 꼭 대열에서 삐죽삐죽 이탈해 딴짓을 하는 꼬마 녀석들이 있지요. 한 녀석은 재빨리 바다로 뛰어들어가고, 또 다른 녀석들은…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30대 캔디들 결혼에 대한 생각 엿보기
커버스토리 ‘30대 캔디들의 속사정’은 제목부터 시선을 끌었다. 언제부터인가 ‘골드미스’라는 신조어가 유행했는데 이제는 ‘3S’(30대 싱글 여성)까지 등장한 걸 보니, 비혼(결혼하지 않음)을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가 온 것 같다.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룸에 가면 자연산” 안상수 대표 또 舌禍 外
Hot Issue“룸에 가면 자연산” 안상수 대표 또 舌禍‘보온병 포탄’ 발언으로 설화를 겪었던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010년 12월 22일 성형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비유하는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안 대표는 …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토끼처럼 열심히 살아봅시다!
지난 연말, 참 많이도 마셨습니다. 가족 걱정, 회사 걱정, 나라 걱정까지 하느라 앞뒤로 ‘꽉’ 막힌 듯 답답했어요. 젊은 시절 호기는 다 사라지고 거울 속에는 배만 툭 튀어나오고 기운 쏙 빠진, 낯선 사람이 서 있더군요. 그래도…
20101227 2010년 12월 27일 -

“몸에 안 좋은 건 알지만, 라면이 당겨요”
2008년 세계라면협회(IRMA) 자료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의 연간 라면 소비량은 약 34억 개로 세계 5위권에 든다. 국민 한 명이 1년간 평균 75개의 라면을 먹는 셈. 그런데 ‘라면 소비가 요즘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가 여…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소피아가 세계 3대 악처라고?
“행복한 가정은 서로가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자의 이유로 불행하다.” 톨스토이의 걸작 ‘안나 카레니나’의 첫 구절은 이렇게 시작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이 구절은 톨스토이 자신의 가정사에도 꼭 들어맞는다. 세…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성탄절 눈 내리면 사랑이 온다
누구든 사랑에 빠지고 싶은 계절이다. 인터넷 검색창에 ‘키읔(ㅋ)’만 쳐도 ‘크리스마스 공연’이란 단어가 나오는 걸 보면, 아무리 스마트 시대라지만 여전히 연애는 아날로그인 것 같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과 나눌 특별한 추억을 …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위기에도 물고 뜯는 정치인 숙맥들
중국 남송(南宋)시대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희(朱憙, 1130~1200)와 그의 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주희는 후세에 공자, 맹자와 더불어 주자(朱子)라는 극존칭을 받고 중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 등에도 지대한 영…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때 빼고 광 내려면 한 시간 반 걸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How I met your mother)’는 ‘프렌즈’의 뒤를 잇는 CBS 대표 시트콤으로, 2030년 중년의 테드가 자녀들에게 어떻게 엄마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됐는지 얘기해주는 방식입니다. 이야기는 20…
20101220 2010년 12월 20일 -

뜨겁게 살아낸 한 해가 저뭅니다
이맘때쯤 도시의 밤은 성탄과 새해를 축하하는 오색 전등으로 환하다. 숲에서도 이른 봄부터 잎 내고 꽃 피웠던 나무들이 한 해를 마감하느라 소리 없이 분주하다. 푸른 잎 사이에 새빨간 열매를 조롱조롱 맺은 호랑가시나무는 숲에서뿐 아니…
20101220 2010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