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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 해결사야, 귀신같이 사건을 해결하지
미국 CBS에서 방영 중인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한때 영매사였던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 컨설턴트로 일하며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존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사건 종결…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제2의 박지성’ 도대체 어딨니?
“우리 딸은 발레리나야” “그녀의 직업은 발레리나예요”라는 말은 틀렸다. 모든 여자 오페라 가수를 프리마돈나(prima donna=first lady)라고 부르지 않는 것처럼, ‘발레리나’는 ‘백조의 호수’ 주인공 오데트, 즉 예술…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복고야 놀자!”…세시봉 대박 효과
“난 철들면 염할 것 같아. 내가 죽을 때까지 철들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송창식)“너 철들지 마. 나 염하는 거 싫으니까. 나 죽기 전엔 죽지 마!”(윤형주)“너 죽을 때 같이 죽으면 되지.”(송창식)이 대목에서 눈물이 왈칵 솟…
20110214 2011년 02월 14일 -

“MB, 개헌 논의 8차례 요구 한나라당은 직무 유기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지난해 8월 8일 입각한 이후 줄곧 ‘개헌 띄우기’에 매달렸다. 벌써 6개월째다. 이 장관 스스로도 “거의 (개헌에) 올인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공론화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잠시 개헌 논의에 불이 붙는가 싶…
20110214 2011년 02월 11일 -

퇴직연금 문맹 탈출기
“아빠, 내가 나중에 돈 벌면 매달 200만 원씩 용돈 줄게. 나만 믿어!” 학창시절 아버지에게서 용돈을 받을 때 종종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에게 고맙다 하기 왠지 머쓱해서 한 말이었지만, 저는 돈을 벌면 은퇴한 부모님에게 정말…
20110214 2011년 02월 11일 -

최후의 만찬이 남긴 여운
2월 1일자로 단행된 검찰 고검장급 간부 인사를 두고 검찰 안팎이 시끄럽습니다. 2009년 8월 고검장 인사가 있은 후 1년 6개월 만의 이동이어서, 시간상으로 본다면 “때가 됐지”라고 무심코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여러…
20110214 2011년 02월 11일 -

UAE 원전 대출 이면계약 논란 확산 外
UAE 원전 대출 이면계약 논란 확산UAE 원전 건설 공사비 절반을 대출해주는 이면계약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1월 30일 일부 언론이 “수주금액이 400억 달러에 이르는 UAE 원전 공사비 중 100억 달러가량을 우리 정부…
20110214 2011년 02월 11일 -

뜻깊은 졸업식 날의 봉사활동
팔꿈치는 반들반들, 살이 쪄서 허리춤 단추는 잠기지 않지만 고등학교 3년간 잘 버텨준 교복에 고맙습니다. ‘알몸 졸업식’ 때문에 선생님은 긴장했고 학교 운동장까지 진을 친 경찰관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그 대신 ‘즐거운 일탈’을 계획했…
20110214 2011년 02월 11일 -

10명 중 3명 “설에 고향 안 가요”
결혼 전, 설이나 추석 연휴에 근무할 일이 생기면 늘 당첨자가 됐다. 지금 사는 지역이 태어난 곳이라 딱히 ‘고향 갈 일’이 없었기 때문. 그런데 올 설 연휴 때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 이상이 고향을 가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부조리한 인생, 장난 좀 쳤지
연극 ‘대머리 여가수’에는 대머리 여가수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마지막 장면에 ‘비슷한’ 대사 하나만 있을 뿐. 소방대장은 묻는다. “그런데 대머리 여가수는?” 멍한 표정의 서씨 부인의 대답은 “늘 같은 머리 스타일이죠.”한 에피소…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자유로운 영혼이란 편견을 버려!
친구가 “재미있다”며 보내준 인터넷 링크를 열고서 파안대소했다.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여자를 몰라’의 배역 소개였다.‘속옷업계 2위 회사 사장 아들로 인디밴드의 멤버. 경영학과를 원했던 아버지에게 반발하듯 음대에 들어가 …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1000만 달러 선인세 레이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열풍을 몰고 온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는 요즘 최고의 화제인물이다. 그가 갑작스러운 휴가를 떠날 때마다 끊임없이 건강 이상설이 터져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1월 16일자에서 그동안 자신에 관한 어떤 책도 내기…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당신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나?
미국 CBS에서 방영 중인 ‘멘탈리스트(The Mentalist)’는 한때 영매사였던 주인공 패트릭 제인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 컨설턴트로 일하며 자신의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레드존을 쫓는 이야기입니다. 연방수사국장은 고위…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 外
시인들의 고군분투 생활기제스 월터 지음/ 오세원 옮김/ 바다출판사/ 440쪽/ 1만2000원 서브프라임 사태를 겪으며 무너지는 미국 중산층의 모습을 그린 소설. 주인공은 금융시장 정보를 시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신문사를 …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대구가 돌아왔다” 진해만 들썩
겨울, 대구가 철을 만났다. 최근 개통한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 바로 아래 바다에서 겨울 대구가 나온다. 이 바다를 진해만이라 한다. 진해 용원항과 거제 외포항에 대구잡이 배가 많다.대구는 북반구 한류 바다에 서식한다. 우…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세금 부실 이대로 두시겠습니까?
‘프리 라이더(free rider)’를 번역하면 ‘무임승차’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요금을 내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노력 없이 남의 등에 얹혀 가는 염치없는 행위를 가리키는 표현으로도 쓴다. 경제학이나 정치학에서는 공공재에 대한…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18살에 급서한 효명세자 ‘문조’로 거한 대우를 받다
수릉(綏陵)은 조선 제24대 임금인 헌종의 부모 추존 황제 문조(文祖, 1809~1830)와 신정익황후(神貞翼皇后, 1808~1890) 조씨의 합장릉이다. 문조는 제23대 순조의 큰아들로 효명세자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자로 젊은 …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나이테에서 옛 향기를 보았다
사람의 마을에 세월이 살금살금 흘러가는 것처럼 긴 세월 살아온 나무줄기 위에도 세월의 풍진이 내려앉았다. 수백 년 동안 나무 위로 소복이 내려앉은 눈, 비, 바람 그리고 그를 스쳐간 사람의 목소리와 향기를 나무는 잊지 않는다. 사람…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

인재 키우기 서강대의 도전 공감과 격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교육은 관심 사항 1순위에 꼽힐 것이다. 국가의 이익과 개인의 영달이 일치하는 거의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좋은 학교는 인재를 키우는 필수 요소이며, 이들은 항상 혁신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
20110131 2011년 01월 28일 -

해강요법으로 힘줄 강화 음악치료 접목에 효과 UP!
김주원(57) 씨는 이번 설이 어느 해마다 조심스럽다. 설음식의 양도 줄이고 남편과 아들의 도움도 요청했다. 주방 한쪽에 조리대와 의자도 미리 마련해놨다.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고생한 이후 허리에 무리가 되는 일은 최대한 조심하고 …
20110131 2011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