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나간 여름 입맛 병어 냄새에 돌아온다
여름에는 생리활동이 최고조에 이른다. 피부는 물론 몸속에서도 열이 많이 발생하면서 신체 균형이 깨지기 쉽다. 몸을 식히려면 서늘한 음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너무 차갑거나 기름진 음식은 열기를 몸속으로 밀어 넣어 질병을 부를 수 있다…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고착화한 사회 구조에 절망 폭동, 남의 일 아니다
8월 6일 영국 런던 북부 토트넘에서 폭동이 일어났다. 현지에서는 빈부격차와 높은 실업률로 고통받는 젊은이가 좌절 및 분노를 겪는 데다, 가족 해체 현상까지 맞물리면서 이런 폭력적 일탈 행동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맞는 얘기다. 폭…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바람 저항 줄인 7세대 135kg 다이어트
독일을 대표하는 고급차 트로이카(벤츠, BMW, 아우디)가 정면승부를 벌인다면 누가 승리할까. 인천 송도 ‘뉴 A6 파빌리온’에서 8월 18일 흥미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8월 말 출시하는 뉴 A6를 홍보하려고 아우디코리아가 경쟁사 …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거짓말마다 비용 청구해, 그럼 은퇴해도 돼
미국 FOX TV에서 방송 중인 ‘라이투미(Lie to me)’는 미세표현 연구를 통해 말의 진위를 파악하는 싱크탱크 ‘라이트먼 그룹’ 소속 범죄심리 전문가들이 거짓말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상대의 미…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퍼터 헤드 흔들리면 짧은 퍼팅 실패
퍼트는 골프 스윙 중 가장 단순한 동작이다. 하지만 가장 많은 실수가 나오는 게 퍼트다. 특히 1~2m 짧은 거리에서 실수가 많다. 1~2m 퍼트는 프로 골퍼에게도 골칫거리다. 성공하면 본전, 그렇지 않으면 후유증이 크다. KPGA…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수난을 딛고 살아남은 한민족 생명력 더 다룰 겁니다”
태산을 밀듯 활을 받쳐 쥐고, 호랑이 꼬리처럼 활줄을 비튼다. 퉁~. 손에서 떠난 화살은 적의 시야에서 사라진다. 휭~슉. 회전이 걸린 화살은 곡선을 그리며 적의 목을 뚫는다. 활 소리가 사라지기도 전에 저격자는 몸을 숨긴다. 영화…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바다 OS’로 격랑의 IT바다 지배하나
2010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의 주인공은 휴대전화가 아니었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운영체제(OS)가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것. 애플의 ‘아이폰 쇼크’에 주요 정…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브레이크 없는 인류 진화에 경고
1 윌과 시저제약회사에서 촉망받는 연구원인 윌은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온 힘을 쏟아 수년에 걸친 연구 성과가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류를 위한 놀라운 한 걸음이 될 실험 보고는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끝나고 윌은 …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뻔한 해피엔딩 그래도 웃음 빵빵 터져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라지만, ‘웬수’ 되는 것도 시간문제다. 연극 ‘머쉬멜로우’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관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이유는 연인이라면 겪을 법한 갈등을 소재로 한 덕분이다. 찐득찐득 하얀 …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중력을 잊는 마법시간으로 초대
트램펄린(trampoline). 어린 시절 동네에 따라 봉봉, 방방, 팡팡, 퐁퐁 등으로 다르게 부르던 놀이기구의 영어 명칭이다. 쇠틀을 따라 팽팽하게 연결한 그물망을 박차고 하늘로 솟구쳐 오르다 보면 자기 키만큼이나 높게 뛸 수 …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손 벌리는 부모는 NO! 은퇴 준비 잘해야 대접받는다
“그때 일시금이 아니라 연금으로 받을 걸 그랬어요!”얼마 전 평생을 교직에 몸담았다 은퇴한 부부교사를 상담할 때 남편이 한 말이다. 5년 전 정년퇴직을 앞둔 부부는 퇴직금을 연금으로 받을지, 일시금으로 받을지 고민했다. 두 사람 모…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본능 앞에 흔들리는 갈대 돈 지르는 순간 먹혀
간단한 퀴즈를 풀어보자. 바다에서 상어에 물려 죽을 확률과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기 부품에 맞아 죽을 확률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높을까.사람은 흔히 자주 들어본 사건이 발생 확률도 높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가용성 오류다. 즉 마음속…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경연, 왕의 공부 外
경연, 왕의 공부김태완 지음/ 역사비평사/ 432쪽/ 2만2000원조선 왕은 재위 기간 내내 끊임없이 공부해야 했다. 당대 최고 석학들과 철학, 역사를 이야기하고 국가 정책을 토론했다. 즉, 경연이라는 인문학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과제 중시형’상사 회식을 낭비라 생각
“그럼 나 먼저 들어가 볼게!”두 달 만의 회식, 오늘도 최 부장은 식사만 하고 자리를 뜬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 팀원도 하나 둘 짐을 챙겨 뿔뿔이 흩어졌다. 여름휴가 후 하반기를 맞아 심기일전하려고 간만에 방 과장이 제안한 회식…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창의력 계발? 나쁜 뇌에 물어봐라
21세기를 창의력시대라고 한다. 부모도 아이의 창의력을 키우려고 뇌 발달 프로그램에 주목한다. 한마디로 ‘나쁜 뇌’를 멀리하고 ‘착한 뇌’를 발달시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다. 여기에서 나쁜 뇌란 산만한 뇌, 합리화하는…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양극화 부추기는 밀리언셀러 기쁘지만 착잡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쌤앤파커스)가 한국 출판 역사상 논픽션으로서는 최단 기간인 8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만 따지면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창비)와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오르는 금값에 뜸한 발길
철시(撤市)다. 금(金)을 거둬 치운다. 금값이 널뛰듯 올랐다. 값이 비싸 사러 오는 이가 없다. 미국 경제가 불안하다. 유럽은 물론이고 일본도 어수선하다. 현금은 인플레이션이 걱정이다. 그래서인지 글로벌 거대 자본이 금을 사재기했…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중국의 군사력 팽창 현실적 위협
이번 호 커버스토리를 읽고 있으니 한여름인데도 등줄기가 오싹했다. 매우 좋은 기사다. 중국 군사력 팽창에 대한 피상적 생각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나아가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각성을 촉구했다. ‘중국의 부상, 본…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욕먹을 각오로 한마디
해봐야 실익은 없고 부작용만 만만치 않을 것이 뻔한 일을 굳이 저지르는 것을 요즘 젊은이 말로 ‘뻘짓’이라고 한다. 국방부가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기술 내용을 개정해달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공식 요청했다는 8월 23일 언…
20110829 2011년 08월 29일 -

영리 의료법인 도입도 투표?
8월 24일 서울시민은 돈이 얼마나 들든 잘살거나 못살거나 똑같은 점심을 아이들에게 먹이자는 데 동의했다. 주민투표를 하지 않은 이유가 뭐든 상관없다. 먹고사는 데 바빠서 가지 못했든, 꿋꿋한 신념 때문에 거부했든 말이다. 주사위는…
20110829 2011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