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에 적응 신나는 리듬을 타라!
아침에는 모차르트를 듣고, 저녁에는 바흐를 감상하라는 말이 있다. 치과에서 순식간에 이를 뺄 때는 모차르트나 베토벤의 음악처럼 역동적인 리듬감의 곡을 틀어주면서 환자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 한다. 이를테면 베토벤 교향곡…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영광이여 다시 한 번 최첨단 체어맨이 왔다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체어맨은 한때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에쿠스를 발아래 뒀던 한국의 대표 대형차였다. 2005년엔 연간 판매량 1만5000대(에쿠스 1만3000대)를 넘어설 정도였다. 쌍용차가 규모 면에서 몇 체급 위인 현…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잡스는 갔어도 특허전쟁은 남았다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본사.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인사말로 아이폰4S 신제품 발표회가 시작됐다.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스티브 잡스의 빈자리를 느꼈다. 어느 대목에서 와우(WoW)를 외칠지,…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인생은 짧고 와인은 많다, 시음 기회가 없을 뿐
‘포도원 기행’은 와인에 대한 천편일률적 지식이나 이론 혹은 까다로운 예법을 따지는 기존 와인 이야기와는 다르다. 호주의 유명 와인 산지를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인생과 와인 이야기를 담았다.…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무한 상상력 행진 잡스는 미래를 만든 남자
1. 어렵지 않고 쉽게 스티브 잡스는 달랐다. 모두가 정보기술(IT) 기업의 이름을 테크놀로지 메카트로닉스 분위기가 나도록 지을 때 그는 좀 더 쉽고 상징적이면서도 철학이 담긴 이름을 고민했다. 창업 시절 잡스는 오리건 주 사과농장…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국민 생선과 잡어 사이 그러나 우월은 없다
일본인 출판기획자 야마시타 씨는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다. 한국에서 막걸리 기행을 하고 이를 책으로 엮어 내 한국 언론에 그의 얼굴이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필자는 어찌어찌 인연이 돼 그와 두 차례 만났다. 그는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모시도라’ 저자 이와사키 나쓰미 “감동 주는 야구처럼 경영도 가슴 뭉클해야 성공”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은 현역 감독 시절 이렇게 말했다. “규모만 작을 뿐이지, 야구감독은 한 나라의 대통령과도 같다.” 미국에서 야구감독은 남자가 꼭 해봐야 할 직업으로 꼽힌다. 잠수함 함장 , 매거진 편집장,…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모시도라’ 저자 이와사키 나쓰미 “감동 주는 야구처럼 경영도 가슴 뭉클해야 성공”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은 현역 감독 시절 이렇게 말했다. “규모만 작을 뿐이지, 야구감독은 한 나라의 대통령과도 같다.” 미국에서 야구감독은 남자가 꼭 해봐야 할 직업으로 꼽힌다. 잠수함 함장 , 매거진 편집장,…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얼마나 많은 거짓 눈물을 봐왔는지 아세요?
미국 FOX TV에서 방송 중인 ‘라이투미(Lie to me)’는 미세표현 연구를 통해 말의 진위를 파악하는 싱크탱크 ‘라이트먼 그룹’ 소속 범죄심리 전문가들이 거짓말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입양한 아…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다혈질 인간 세종 거친 매력 연기하며 위대한 지도자상 그립니다”
연예계에 한때 신비주의 붐이 일었다. 배우 한석규(47)가 원조 격이다. 1990년 KBS 22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그는 이듬해 연기자로 전향해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서울의 달’ 등 다수의 드라마를 히트시켰다. 199…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피해자 유가족 고통과 슬픔을 아는가
“오늘 오후 ○시, ○○에서 뺑소니 사고로 ○○살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즉사했습니다.”“사라졌던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밤늦게 퇴근하는 여성을 골라 살해한 ○○대 남성이 오늘 경찰에 체포됐습니다.”위 소식처럼 저녁 9시 …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재정 건전성 확보 강남 행복타운으로 간다”
국내에서 최고 부자동네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의 구청 청사를 방문한 사람은 깜짝 놀란다. 한눈에도 몇십 년은 돼 보이는, 그것도 몇 동 안 되는 청사를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 재정자립도가 절반에도 못 미치는 몇몇 지방자치단체(이하 …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피 튀기는 ‘진검 경기장’ 함부로 달려들면 목숨 잃는다
지금까지 칼럼을 쓰면서 ‘시장수익률(주가지수)’이란 용어를 숱하게 사용했다. 시장수익률이 전문가조차 대부분 넘어서지 못한 대단한 실적이라고는 하지만, 별로 마음에 와 닿지는 않을 터. 시장수익률을 논하기에 앞서 증권시장이 어떻게 돌…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기념일 / 기념에는 기대와 ‘희망’이 있다
기념일식도에서 소장까지기념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우리는 꼭꼭 씹어먹는다.위를 기념하고쓸개를 기념하고무엇이든 녹이는 침을 기념하고오늘은 누군가의 기일이며전쟁이 있었던 날,창밖의 구름은 지난해의 농담을 닮았고농담에는 피가 부족하다.어제…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현실 고발과 실험정신 무대 오르다
가을이면 서울 대학로가 다양한 공연예술제로 풍성해진다. 특히 9월 말 시작한 서울국제공연예술제는 연극, 무용, 복합장르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개막작인 ‘홀리 이노센트 : 기이한 파티’(하이디 압더할덴·롤프 압더할덴 연…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거인들의 시대 外
거인들의 시대김성한 지음/ 동아일보사/ 376쪽/ 1만3800원소설가와 언론인으로 명성을 떨친 하남 김성한 선생의 에세이집. 러일전쟁에서 패전한 러시아가 남부 사할린을 일본에 떼어준 이유는 뭘까. 여운형은 왜 사후에 생전 모습 그대…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공포의 癌, 예방 가능하고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이나 친지, 이웃 등 주변 사람이 암에 걸렸다거나, 그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매년 18만 명 이상의 암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고 7만여 명이 암 때문에 사망한다. 암은 어느새 한국인의 생명을 위…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새 책도 없고 사람도 없고 독서교육 말로만
학교교육 현장에서는 늘 독서교육을 절체절명의 과제로 인식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독서교육포럼에서 한 발표자는 읽기 능력을 온전히 익히지 못할 경우 “낮은 학업 성취 수준, 미숙한 인지적·정서적 발달 수준, 향후 직업 세계에의…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대한민국 ‘野敎 신도’ 완벽한 분석
처음에는 1번 타자(표지)부터 중대한 오타(誤打)를 날린 줄 알았다. 2번 타자(목차)가 또다시 ‘신나는 가을 野敎에 미치다’라는 제목을 날리는 것을 확인하면서 오타가 아니라 김재박류(流)의 재치 있는 연타(軟打, 번트)인가 생각했…
20111017 2011년 10월 17일 -

열린 질문을 던져야 해결책이 나온다
“브로슈어는 A안으로 하고, 신사업 프로젝트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봐. 현실성이 부족해. 다음 주까지 할 수 있지?”부장님의 명쾌한 지시. 하지만 그 말에 방 과장의 머리는 복잡해졌다. ‘브로슈어를 A안으로 제작하려면 며칠 밤을 새…
20111017 2011년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