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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반역 外
이순신의 반역유광남 지음/ 스타북스/ 448쪽/ 1만5000원모함으로 감금된지 34일, 이순신은 드디어 혁명을 꿈꾼다. 나라를 위해 이순신이 반역하도록 도모한 선봉자는 항복 왜장인 사야가 김충선이다. 그는 이순신을 구명하던 중 이순…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피를 부르는 종교전쟁 다 이유가 있다
인구 1억4000만 명의 나이지리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최대 석유 생산국이다. 그러나 석유를 둘러싼 분쟁이 종교 문제와 얽혀 피 비린내가 가시지 않는다. 석유를 팔아 벌어들이는 이익은 극소수 지배층이 독식한다. 극심한 빈곤에 시…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잉여글? 잡문? 문학 위기 속 에세이 전성시대
30만 부쯤 팔린 에세이집을 낸 시인에게 책이 얼마나 팔렸는지 물었다. 하지만 시인은 대답을 거부했다. 에세이집이 너무 많이 팔린 바람에 문단에서 시인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1990년대 초반엔 …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당신은 정말 잡담의 귀재라니까
미국 FOX TV에서 방송 중인 ‘라이투미(Lie to me)’는 미세표현 연구를 통해 말의 진위를 파악하는 싱크탱크 ‘라이트먼 그룹’ 소속 범죄심리 전문가들이 거짓말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혼한 부…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종합편성채널 출범에 쏠린 눈
12월은 한국인에겐 가장 바쁜 달이다. 직장인은 한 해 업무를 마감해야 하고 온갖 송년 모임에 얼굴을 내밀어야 한다. ‘게으름뱅이는 석양에 바쁘다’라는 속담이 있지만 부지런돌이 역시 분주하기는 마찬가지다. 올 연말엔 더욱 바쁘게 됐…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80세에 맞춘 인생 시간표 다시 짜라!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세요!”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르신 생신 때 만수무강(萬壽無疆)하시라는 의미에서 자주 하던 인사말이다. 하지만 요즘엔 이런 말 잘못했다가 버릇없는 놈이라며 되레 욕먹을지 모른다. 100세 넘게 사는 사람이 빠…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돈 버는 즐거움 누리려면 시장 취향 따라가라!
따분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도대체 얼마 동안이나 붙들고 있어야 하는가. 몇 년이나 투자하란 말인가.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는 투자 기간이 걱정스러울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가끔 보유 증권을 모두 현금화해 만져봐야 직성이 풀린다. 주…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정보와 근거 가져야 협상 고지 선점한다
큰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돼 숨 돌릴 틈이 생긴 방 과장. 큰맘 먹고 가족과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어느덧 여행도 막바지, 슬슬 ‘선물’에 대한 압박이 밀려왔다. 부모님께 드릴 괜찮은 선물이 없을까 고민하는 와중에 함께 여행하는 사…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사회 전체 이익 보호 집단소송은 공익소송
최근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폐 손상으로 1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한다. 현행 법체계에서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적절한 결과를 얻기까지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법제도적 측면에서 본다면 기업의 생산활동을 보호할 것인지, 소비자의 안전한…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최효종 불쌍? 어쨌든 떴잖아요 난, 욕먹어도 쫄지 않아”
트위터가 와글거린다. @dogsul : 강용석은 정치적 바바리맨이다. 아무 데서나 성기를 드러내며 흉기처럼 위협하는 바바리맨처럼 무책임한 폭로와 소송을 성기 드러내듯 하기 때문이다.@welovehani : 최효종은 재판해보나마나 무…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늦가을이 달콤하게 익었다
땡감을 깎아내는 기계 소리에 온 마을이 들썩인다.벌거숭이가 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웠을까. 발갛게 상기된 녀석이 온몸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천둥벌거숭이가 화려한 옷을 입고 세상에 다시 서는 순간,늦가을은 아쉬운 작별을 고한다.
20111128 2011년 11월 28일 -

나오는 길과 들어가는 길
그냥 한반도 문제를 업(業)으로 삼은 누군가라고만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주 오랜만에 자리한 그와의 대화 끝에 문득 머리를 쥐어박히는 듯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런 것도 생각 못해봤던 거야?’ 그런 느낌 …
20111128 2011년 11월 25일 -

완도의 톳과 FTA
해초 톳은 칼슘, 철분 덩어리예요. 바다의 불로초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독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일을 돕습니다. 오독오독 씹다 보면 독소가 몸을 빠져나간다고 해요. 톳은 전남 완도산을 제일로 칩니다. 완도군…
20111128 2011년 11월 25일 -

끝나지 않은 검경 수사권 조정 갈등 外
끝나지 않은 검경 수사권 조정 갈등경찰이 내사(內査) 권한은 보장받되, 자체 종결한 내사사건도 검찰의 사후 통제를 받게 된다. 그 대신 검찰의 부당한 수사지휘에 대해서는 경찰이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국무총리실은 11월 …
20111128 2011년 11월 25일 -

짠물 경영… 그래도 ML 우승 반지 꼈다
“‘머니볼’이라는 유령이 메이저리그를 배회하고 있다. 득점 없는 안타는 맹목이고 승리 없는 득점은 공허하다. 출루율은 타율에 앞선다. 타자는 출루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제까지 메이저리그는 단지 선수를 거래해왔을 뿐이다. 그러나 중…
20111121 2011년 11월 21일 -

“섹스 전후의 심경 1인 5역 연기 정말로 재미있어요”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송선미(35)가 미성년자 관람 불가 연극 ‘블루룸’을 통해 과감한 변신에 나섰다. 결혼 6년차 주부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남편의 든든한 지지가 큰 힘이 됐다. 여배우의 민…
20111121 2011년 11월 21일 -

“섹스 전후의 심경 1인 5역 연기 정말로 재미있어요”
자유롭게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송선미(35)가 미성년자 관람 불가 연극 ‘블루룸’을 통해 과감한 변신에 나섰다. 결혼 6년차 주부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남편의 든든한 지지가 큰 힘이 됐다. 여배우의 민…
20111121 2011년 11월 21일 -

착 달라붙는 감칠맛 니들이 주인공이구나!
한국음식에는 국, 탕 등 국물 있는 음식이 많다. 밥을 먹으려 하니 국물이 따라붙는 것이다. 국물에 건더기가 들어간다 해도 잡은 물의 양이 많으니 맛이 허전하다. 그 빈자리를 채워주는 것이 감칠맛이다. 쇠고기, 버섯, 멸치, 다시마…
20111121 2011년 11월 21일 -

남자는 왜 값비싼 굴만 먹었을까?
굴이 제철이다. 굴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즐겨 먹는 음식으로 바다의 우유라고 부를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혔다. 스태미나를 위해 굴을 먹는 남자들을 그린 작품이 ‘굴이 있는 점심식…
20111121 2011년 11월 21일 -

그는 매일 아침 오크통 속 애인 안부를 묻다
‘포도원 기행’은 와인에 대한 천편일률적 지식이나 이론 혹은 까다로운 예법을 따지는 기존 와인 이야기와는 다르다. 호주의 유명 와인 산지를 직접 찾아가,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들의 인생과 와인 이야기를 담았다.…
20111121 2011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