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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상식은 틀렸다?
“정말로? 진짜야?” 새로운 사실을 알았을 때 무의식중에 튀어나오는 말이다. 우리는 어떤 정보를 새롭게 듣거나, 자신이 알던 것과 달랐을 때 먼저 물음표를 던진다. 인류 문명의 발전은 이런 작은 호기심과 의심, 그리고 모든 현상에 …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레임덕은 없다
“응? 여기 온다고?”유명환의 말이 끝나자마자 김정일이 눈을 크게 뜨고 묻는다. 평양 주석궁 집무실 안이다. 2010년 10월 5일,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장관 유명환과 대통령실장 조순형이 김정일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 방금 유명환은…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쌔근쌔근 감이 익어갑니다
푸른 감담벼락 위로푸른 감들이 매달려 있다골목은 비틀려 있다비틀린 골목에서는 판단과 구분을 잘해야 한다한곳만 보고 가면나오는 길이 지워진다감들은 한곳만 보며 익는다떫을 만큼 떫은 후에붉게나무에서 떨어져 나온다감들이 매달려 있다골목을…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장하다, 씩씩하고 아름다운 네 모습
독도에 다녀왔습니다. 식물을 조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래전부터 언제 한번 제대로 조사해보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갑작스레 토종 식물에 관심이 고조되어 여기저기 다니고 조사하는 일이 많다 보니 차일피일 탐방을 미루…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삶의 무게, 아버지의 쓸쓸한 그림자
고전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감동을 자아내는 힘이 있다. 아서 밀러가 20세기 중반 발표한 희곡 ‘세일즈맨의 죽음’도 그런 작품이다. 연극 ‘아버지’(김명곤 번안 및 연출)는 ‘세일즈맨의 죽음’ 속 배경을 현재 한국으로, 둘째 아…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금융소득 나눠야 세금 줄인다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인디가 음악계 2군이라니요?
양극화 시대다. 음악계도 예외는 아니다. 브라운관에서 아이돌 아닌 가수를 만나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게 현실이다. 아이돌 특성은 ‘기획’에 있다. 자본, 즉 기획사가 주도적으로 연습생을 선발하고 훈련시켜 그룹을 만든다. 여기에 작곡…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살려? 죽여? 그것이 문제로다
요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칼부림을 하는 ‘묻지마’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아동 대상 성폭행 사건이 잇따르면서 범죄자를 사형에 처하라는 여론이 높다. 사형제도는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한다는 취지로 인류 역…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야만의 역사’ 단죄는 당연
어두운 시절 국가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배상 판결이 잇따르고 있다. 대법원은 8월 30일, 6·25 전쟁 때 국군과 경찰이 좌익으로 몰아 학살한 울산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유족 482명에게 국가가 그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하룻밤 ‘가짜 광해군’에게 생긴 일
다가오는 대통령선거에서 민심을 얻고 싶은 자, 조선의 왕을 보라.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해를 품은 달’ ‘옥탑방 왕세자’ ‘더킹 투하츠’를 거쳐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로 이어진 ‘조선왕조실록’ 21세기판 ‘외전’은 ‘광해,…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진정성으로 천천히 이웃 같은 배우 되고파”
김성균은 단연 올해 충무로의 발견이다. ‘범죄와의 전쟁’으로 강렬하게 데뷔해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더니, 차기작 ‘이웃사람’에서 단번에 주연을 꿰찼다. 조직의 넘버 투(No.2)에서 연쇄살인마까지, 그의 존재감은 영화…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진정성으로 천천히 이웃 같은 배우 되고파”
김성균은 단연 올해 충무로의 발견이다. ‘범죄와의 전쟁’으로 강렬하게 데뷔해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더니, 차기작 ‘이웃사람’에서 단번에 주연을 꿰찼다. 조직의 넘버 투(No.2)에서 연쇄살인마까지, 그의 존재감은 영화…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연비는 잡고 주행 성능은 쑥 올리고
정숙성과 안정성, 부드러움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자동차를 만들어온 도요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렉서스가 최근 주행 성능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수정하고 있다. 소비자가 더는 정숙성 등을 차 선택의 최고 기준으로 삼지 않기 때문이다. …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불편한 진실’ 너에게 보여주마!
# 어쨌든 불편한 영화김기덕 감독 영화에 대한 첫 번째 반응은 불편하다는 것이다. ‘불편하다’는 서술어 속에는 김 감독 영화가 가진 여러 특징이 함축돼 있다. 첫째, 보기에 불편하다. 워낙 잔인하고 잔혹한 장면이 자주 등장하기 때문…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흉터 없는 고주파 치료술에 ‘흡족’
갑상샘 질환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7년간 국내 갑상샘 질환자는 246% 늘었다. 30대부터 급격히 증가해 50대에서 절정을 이룬다. 갑상샘 질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4배 이상 많아 대표적인 여성 질환이라고 부른…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공자가 옆으로 구부려 주무신 까닭
제자백가 중 유가(儒家) 시조인 공자는 건강을 잘 지키려면 위생적인 음식(854호 ‘고전이 건강에 답하다’ 참조)과 함께 소박한 생활환경, 잡스럽지 않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공자는 잠자리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구걸도 비즈니스 中企 CEO가 달라졌어요”
만약 당신이 구걸하는 처지라고 가정해보자. 어떤 생각이 들까. 부끄러움? 절망감? 이경만 청와대 행정관은 구걸도 “비즈니스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어쩔 수 없이 구걸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돈을 구걸할 수 있을지 …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159달러…태블릿PC 확 질러봐?
2012년 하반기가 태블릿PC(스마트패드) 대전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구글, 아마존닷컴, 마이크로소프트(MS)는 애플 아이패드와 경쟁할 만한 스펙은 갖추면서도 가격을 대폭 내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게다가 각사가 특화한 콘텐츠…
20120917 2012년 09월 17일 -

갈수록 가관인 ‘정준길 거짓말’
9월 12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는 ‘1. 택시기사 3. 송호창 8. 정준길 9. 인혁당 10. 블랙박스’. 택시기사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인혁당 관련 발언 논란까지 가볍게 누르고 1위에 오른 것은 정준…
20120917 2012년 09월 14일 -

“순수 열정 ‘인간 박근혜’ 사람들은 너무 모른다”
2008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그는 만 2년간 대변인을 지내며 TV 화면에 자주 얼굴을 비쳤다. 기자들은 그와 나경원 전 의원을 두고 “누가 더 예쁘냐”는 쓸데없는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깔끔한 말솜씨와 세련된 매너가…
20120917 2012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