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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동의보감’으로 영어 잘하는 깡패 꿈 이뤄”
2008년 3월 유명 탤런트 이모 씨 동생이 호주 시드니에서 중국 조직폭력배(이하 조폭)가 휘두른 칼에 맞아 사망했다. 다음 날 시드니 한인식당 ‘오발탄’에 온몸에 문신을 한 중국 조폭 40여 명이 모여들었다. 그들을 불러 모은 건…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설치미술가? 비디오아티스트? 난 틀에 매이지 않고 진화한다”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민미술관 외벽에 ‘육근병’(55)이라는 이름이 내걸린 것을 보고 가슴이 쿵쾅거렸다. 20년 전, 갑자기 사라져버린 중학교(부천 소명여자중) 미술선생님 이름이다. 선생님이 사라진 후 누군가 그랬다. “육근병 선생…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흉악범도 ‘얼짱’이면 뜨는 씁쓸한 세상
“공소시효에 이의 있습니다!”한국 영화가 한목소리로 주장한다. 공소시효란 특정 범죄가 발생하고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형벌권이 소멸하는 제도다. 범죄 경중에 따라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5년까지다. 한국 영화는 주로 살인죄에 대한 공…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부전공이 전공으로 바뀔 수 있다
직장인의 삶은 직무의 연속이다. 신입사원 때부터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무와 직책을 경험한다. 과연 다양한 직무 경험이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까. 커리어 컨설팅 과정에서 많이 받는 질문이다. 경력개발 모델은 조직 이동 여부와 직무…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텐프로’도 아닌 1%, 얼마나 죽여줬을까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른바 ‘1%’를 만나보면 확실히 평범한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은 타고난 능력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열정을 지녔고 노력도 하지만 자신에게 끊임없이 투자한다. 1%가 남다른 건 매춘부도 마찬가지…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故 유재하, 김현식, 이진원을 추억함
11월이 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 있다. 시인은 4월을 이르러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잔인한 달은 11월이다. 1987년, 1990년, 그리고 2010년. 뮤지션 3명이 11월 우리 곁을 떠났다. 요절이란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모든 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外
모든 이를 위한 엔터테인먼트표종록·이영욱 지음/ 라이프맵/ 296쪽/ 1만2000원인정만으로 유지 가능했던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이제 더는 인정만으로는 유지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시스템을 갖추려면 법 체제 구축…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한국식 경영의 힘을 알려주마!
식민지배와 전쟁이라는 강력 펀치를 연달아 맞아 희망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동북아시아 변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 바람 불면 날아갈 것만 같던 허약 체질을 딛고 한국은 몇십 년 만에 모두가 주목하는 ‘제조업 상상 발전소’가 됐다.…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가을 바람과 함께 온 ‘금지된 사랑’
애절한 짝사랑의 대명사로 꼽는 베르테르가 시린 가을바람과 함께 돌아왔다. 독일 문호 괴테가 1774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각색한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00년 초연 때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마니아 사이에선 유명한…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茶 없는 삶 상상도 어려워
얼마 전 TV에서 산악인 엄홍길의 등반 이야기를 봤다. 네팔 고지대에 자리한 8000m급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그는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산악인이다.흔히 고지대라고 하면 해발 3000m쯤을 기준으로 그 이상의 높이를 가…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스산함 날리는 노란색 생명력
겨울이 가까워져야 빛을 발하는 꽃이 있습니다. 흔히 겨울과 연관된 꽃이라고 하면 예전엔 매화나 동백나무를 떠올렸고, 야생화에 관심이 많아진 이즈음엔 눈 속에서 피어난 복수초를 떠올리지요.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면 이 꽃들은 아주아주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5년 앞당겨 받으면 이익일까요?
“국민연금 좀 당겨서 탈 순 없나요?”베이비붐세대의 퇴직이 본격화하면서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별다른 준비 없이 정년을 맞은 직장인이 기댈 것이라곤 국민연금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직장인의 평균 퇴…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연말정산하면 세금 끝?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일주일 만 안 갚아도 신용등급 추락
경제가 어렵다. ‘워킹 푸어’ ‘하우스 푸어’ 같은 단어가 익숙해진 지 오래다. 금융거래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신용정보에 민감하다. 형편이 넉넉지 않을수록 더 그렇다. 그런데 만일 대출 은행이 단기 연체자의 정보를 신용정보회사에 제…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임상 한류
고령화사회 도래로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제약사들은 만성질환은 물론, 아직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질병을 극복해 인류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신…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바람 가르는 질주 그 명성 그대로
올해로 회사 설립 90주년을 맞은 재규어가 자동차를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불변의 가치는 ‘아름다움과 속도’다. 어떤 타입의 차라도 크기와 관계없이 재규어가 만들면 무조건 아름답고 잘 달려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지상 과제다.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기원전부터 봉독의 효능 알고 있었다
얼마 전 면역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뇌행동면역학’ 최신호(2012. 11. 1)에 ‘봉독(蜂毒·벌침)이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제의 논문이 실려 화제가 됐다. 논문 작성자인 경희대 한의대 배현수 교수 연구팀은 동물실험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한국판 스티브 잡스 키우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1월 6일. 전국 고등학생이 자기 미래를 걱정하고 있을 그때,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선 또래와는 다른 길을 가려는 젊은이 10명을 응원하는 조촐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2기…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단일화, 짬뽕과 짜장면 사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후보(@moonriver365)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cheolsoo0919)가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월 26일까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룬다는 내용 등 7개항을 전격 합의했다. 1…
20121112 2012년 11월 12일 -

“국민 열망 지켜봤지 않은가 안철수 나서야 정권교체”
11월 8일로 안철수 대통령선거(이하 대선) 무소속 후보가 9월 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진심캠프를 꾸린 지 50일이 지났다. 안 후보의 ‘진심’에 국민은 ‘지지율’로 화답하고 있다. 그러나 다자 대결구도에서 2위에 머무는 안 …
20121112 2012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