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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내기, 명절 떡값, 리베이트…부당한 요구 너무 당당해 폭로”
5월 8일 때 이른 초여름 날씨에 이창섭(40) 남양유업대리점피해자협의회(협의회) 회장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지난겨울엔 칼바람에 시뻘겋게 달아올랐던 얼굴이다. 1월 28일부터 시작한 협의회의 남양유업 본사 앞 항의 시위가…
20130513 2013년 05월 13일 -

얼굴 스캔 후 바로 똑같은 가면이 ‘짠’
5월 4일 미국에서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3차원(3D) 프린터로 제작한 총기가 실제 발사되는지 실험해본 것이다. 결과는 성공. 이제 누구나 집에서 총기를 제작해 소유할 수 있는 시대가 온 셈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비영리…
20130513 2013년 05월 13일 -

‘가족 사랑’ 빼곡빼곡
5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희망이 담긴 ‘손바닥 그림대회’를 개최했다.Canon EOS-Mark Ⅳ, ISO 1600, F8, T-1/60Sec, 렌즈 24-70mm
20130513 2013년 05월 10일 -

흰올빼미
흰올빼미는 눈올빼미 또는 북극올빼미라고도 불린다. 머리를 270도가량 돌릴 수 있는데 머리가 잘 안 돌아갈 때 나는 이 올빼미를 생각하곤 한다. 북극의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날아다니는 백야의 유령 같은 새, 눈 오는 날 당신도 눈…
20130513 2013년 05월 10일 -

‘강세황 70세 자화상’ 예술계 절친 김홍도 작품
‘주간동아’ 885호에서 필자는 겸재 정선(1676~1759)이 생전에 대필을 쓴 적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번엔 1782년 당시 38세인 김홍도(1745~?)가 강세황(1713~1791)을 대신해 그린 ‘강세황 70세 자화상’(…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꿈 없이 어떻게 ‘별’을 딸 수 있나
임원을 흔히 ‘기업의 별’이라고 부른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임원을 거쳐 사장까지 오르는 커리어를 꿈꿀 것이다. 과거엔 신입사원부터 시작해 임원 자리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직이 보편화하면서 이직을 통해 임…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스승님들 덕분에 행복한 인생 제자 양성은 내 운명”
그의 공연에는 미친 듯 날뛰며 환호하는 광란의 몸짓도, 번쩍이는 야광봉도 없다. 가슴을 뜯고 혼을 울리는 소리에 매료된 황홀한 탄식만 있을 뿐이다.“그가 (가야금) 산조를 할 때마다 노래도 하지 않았는데 늘 소리가 들려온다, 삶의 …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神이 나를 도왔기에 聖畵에 몰두”
“오랜 기간 성화(聖畵)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가난했기 때문이다. 저명한 화가 대부분은 성경을 그리다 도중에 명성을 얻어 팔리는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난 누군가를 사사하지 않은 데다 서울대, 홍익대 출신이 아니라서 주목받지 못했…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팍팍한 삶 비추는 사랑의 빛
삶은 항상 위기일까. 불황이 삶을 무너뜨렸을까. 붕괴 징후가 도처에 자리한 사회에서 개인에게 인생이란 다음 한 발자국을 기약할 수 없는 나락일지도 모른다. 프랑스 남부 해안도시 앙티브로 가는 기차 안. 20대 중반 젊은 아빠와 어린…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인간 배제한 일렉트로니카 강독회
콘서트란 무엇인가. 흥분과 열광, 감동과 몰입의 드라마틱한 변주다.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폭발하거나, 생활에서 만나기 힘든 판타지를 던져준다. 스타 시스템 안에 있다는 점에서는 영화와 겹치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스크린…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귀에 쏙쏙 들리는 내용…감동 밀물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한국어 초연은 압도적이었다. 묵직한 줄거리와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웅장한 음악, 그리고 무대를 울리는 배우들의 성량이 어우러져 완벽한 작품이 탄생했다. 과연 ‘세계 4대 뮤지컬’이라는 명성에 걸맞았다. 빵 …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이웃집 사이코패스 外
이웃집 사이코패스폴 롤랜드 지음/ 최수묵 옮김/ 동아일보사/ 286쪽/ 1만2800원살인과 성폭행을 일삼는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은 겉으로 보기엔 평범하다. 연쇄살인범을 검거하고 나면 이웃들은 “그런 사람인 줄 몰랐다”고 말한다. 하지…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사주는 같은데 왜 인생은 다를까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스마트폰과 첨단기기가 지배하는 세상임에도 쉽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과학 발달과 무관하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운명의 존재를 믿는다. 그러니 아침마다 조간신문 ‘오늘의 운세’ 코너를 유심히 들여다볼 수밖에…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싼값에 전기 쓰다 위약금 2배 문다
전기를 쓰는 사람이 당초 신청한 용도와 다르게 사용하면 면탈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이 위약금은 전기요금처럼 민법상 소멸시효 3년이 아니라 상사소멸시효 5년이 지나야 사라진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LTE 주파수 확보 전쟁 “앗, 뜨거워”
이동통신시장에 롱텀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LTE) 주파수 추가 할당이 화두로 떠올랐다. LTE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이동통신사의 주파수 운용에 이미 빨간불이 켜졌다. 추가 주파수 할당이 시급한 상황이다.이명박 정…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칼로리 계산 집착 스트레스 폭식 부를라
필자는 ‘주간동아’ 884호에서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칼로리 공급과 소비에 대한 확실한 개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어떤 복잡한 이론에 상관없이 체중은 결국 칼로리 공급과 소비의 균형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즉…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작지만 강하고 경쾌한 몸놀림
폴크스바겐이 만든 콤팩트 해치백 ‘폴로(Polo)’의 핸들링은 소문대로 탄탄했다. 4월 말 서울 잠실 탄천의 카트연습장에는 폴크스바겐이 최근 국내에 출시한 5세대 폴로의 주행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미니 서킷이 설치됐다. 출발선부터 …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고고한 자태, 첫눈에 반할 만하네
요즘 먼 산을 바라보면, 나무들이 가지마다 새순을 피워내 전체적으로 색색이 몽실몽실 얼마나 고운지 모릅니다. 고개를 발아래로 돌려 둘러봐도 설레긴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 빛이 다르게 피어나는 우리 꽃들로 봄 숲에선 말 그대로 꽃과…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헌법에 명시된 경제민주화 대기업 숨통 죄는 것 아냐”
재선인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부산 북강서갑·48)이 요즘처럼 각광받은 적도 없을 것이다.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 여당 간사인 그가 맡은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원장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의 산파역이나 마찬가지다.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20130506 2013년 05월 06일 -

“급박한 한반도 정세 통일 프로세스 논의 좋은 기회”
김창준(74)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북한의 위협과 일본의 우경화는 오히려 미국, 중국과 통일 프로세스를 논의할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우리가 북한 문제와 동아시아 영토분쟁을 해결할 4자회담을 제안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 전…
20130506 2013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