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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과일에 나무향…구운 고기와 궁합
와인 애호가 중에는 레드 와인을 좋아하게 된 계기로 리오하 와인을 말하는 사람이 꽤 있다. 붉은 과일에 그윽한 나무향이 어우러진 리오하 와인에는 와인 초보자도 순식간에 사로잡는 매력이 있다. 그렇다면 리오하 와인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디스크 수술, 언제 해야 좋을까
“병원에서 척추 디스크 수술을 하라는데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질병 치료와 예방에 대해 취재하는 의학담당 기자라면 누구나 받아봤을 법한 질문이다. 이런 질문을 받으면 기자는 대부분 이렇게 되묻는다.“병원 이름과 담당의사 이름…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설국열차 북미 흥행역으로 질주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6월 27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Snowpiercer’라는 영어 제목을 달고 북미대륙에 도착했다. 8개 screen에 불과한 limited release(제한 개봉)로 출발했지만 활발한 …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마네가 그린 에밀 졸라
이 초상화는 ‘나나’와 ‘제르미날’을 쓴 소설가이면서, 유대인 드레퓌스 중위의 무죄를 주장한 글 ‘나는 고발한다’로 19세기 후반 프랑스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킨 당대의 지성 에밀 졸라(1840~1902)를 그린 에두아르 마네(18…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18홀 족(足)치는 축구공 골프 ‘풋골프’ 아십니까?
브라질월드컵도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골프 필드로 옮겨놓은 스포츠가 있다. 바로 풋골프(FootGolf)다. 월드컵을 개최할 정도로 글로벌화하고 있는 풋골프는 골프장에서 축구공을 18개 홀컵에 집어넣는 경…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프랑스 와인 상표…도대체 어떻게 읽지?
정작 프랑스어 능력 평가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나니 새삼 지난날의 공부 과정이 되새겨졌다. 프랑스어 공부를 처음 시작한 것이 2006년이니까 햇수로 벌써 8년째에 접어들었고, 2011년 시험을 치를 당시를 기준으로 해도 5년째였다…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자전거로 3000~3500km 여행 온몸으로 일본과 부딪쳐보고 싶어”
“온몸으로 일본과 부딪쳐보고 싶어서….”동료 기자가 왜 일본을 자전거로 여행하느냐고 물었을 때 내놓은 답이다.‘동아일보’에 입사한 뒤 만 9년 동안 현장을 뛰었다. 반복되는 일에 익숙해지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타성에 젖어가는 걸 느…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스타들도 나처럼…” 신비주의의 종말
이야기의 시작은 ‘말’(talk)이다. 특히나 유명인이 하는 말은 듣는 이의 귀를 더욱 솔깃하게 만든다. 스타가 출연하는 토크쇼가 변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그런데 스타가 하는 말의 내용이 차츰 바뀌…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우익 흙탕물 키우는 1% 미꾸라지
일본 전역으로 확산되는 극우 정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결정적 계기는 올해 초 치른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강력한 국수주의 성향의 후보가 선전을 벌인 사건. 그 가운데서도 주목해야 할 부분은 흔히 ‘넷우익’(인터넷에서 인종주의 …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분위기 확 바꿔 돌아온 ‘천재의 삶’
인기 메뉴 하나로 승승장구해온 유명 맛집이 요즘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조리법을 대폭 바꿨다. 그런데 그게 또 먹힌다. 올해 네 번째 공연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이야기다.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일생을 다룬 뮤지…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웨이보 탄압…글 안 쓰고 ‘눈팅’뿐
‘중동의 봄’을 몰고 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바람은 아시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권위주의에 대항해 다양한 견해를 표출하는 통로이자, 극단적 선동이 여과 없이 흘러 다니는 하수구 구실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 영문계간지 ‘글로…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적립식 펀드’ 미워도 다시 한 번
‘추락한 천사(Fallen Angels).’ 단군 이래 최대 히트상품이란 말을 들었던 ‘적립식 펀드’의 현재 모습을 볼 때마다 떠오르는 표현이다. 이 말은 인기주였다가 인기를 상실한 주식이나, 투자등급에서 투기등급으로 떨어진 채권을…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눈 뜨고 당한 페이스북 악용 사기극
‘Cheap Sunglasses Sale 님이 ○○ 님과 함께 있습니다.’ 회사원 A씨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포스팅에 눈길이 갔다. ‘레이밴, 오클리’ 선글라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한다는 광고 사…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노후 생활 근육 키워야 할 이유
고령화 쇼크와 함께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이어지면서 은퇴한 가장이 넘쳐난다. 아직도 많은 은퇴 전문가는 재정에 초점을 맞춘다. 은퇴 후 수억~수십억 원이 필요하다는 말에 은퇴자들 마음은 여전히 쫓긴다. 그러나 지난 10년여 동안 1…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우여곡절 1년 반 … 록 후계자 증명 임박
“넥스트가 아닌, 지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스타가 나와 구멍을 뚫어주는 게 훨씬 중요하다. 국카스텐 같은 친구들이 쭉쭉 뻗어가야 한다. 그러니까 국카스텐 이 새X들아! 빨리 앨범 내라. 너희가 멈춰 있으면 결국 너희 후배들이 기회를…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지휘자가 사랑한 지휘자’ 봉인 해제
지난 일요일(7월 6일)은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세상을 떠난 지 꼭 10년이 되는 날이었다. 카라얀, 번스타인과 더불어 20세기 후반 가장 각광받았던 이 마에스트로는 2014년 7월 13일 슬로베니아에서 눈을 감았다. 이 달은 클라이…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姓과 本 변경 자식 행복이 우선 고려사항
우리나라 국민은 누구나 김해 김씨, 전주 이씨 등과 같이 성(姓)과 본(本)을 갖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 성과 본은 당연히 아버지의 것을 따라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2005년 3월 남녀 간 차별을 전제로 한 부(父)계 중심…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진화한 유인원 인간 세계 습격
1968년 프랭클린 J. 샤프터 감독의 ‘혹성탈출’은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탈출이라는 제목과 달리, 주인공 테일러(찰턴 헤스턴)가 고난 끝에 얻어낸 결론이 뫼비우스의 띠에 갇히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혹성탈출’의 원제는 ‘원…
20140714 2014년 07월 14일 -

9300km 外
9300km‘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 고려인 대장정의 거리.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에 사는 고려인이 7월 7일 자동차를 타고 러시아(모스크바~시베리아~하산)를 거쳐 남북한 군사분계선(MDL) 통과를 시도하는 대장정에 나섰다.…
20140714 2014년 07월 11일 -

한국 더위 식히는 탁족(濯足)
섭씨 33도가 넘는 폭염 속에 서울 시내를 관광하던 중국 여행자들이 더위를 피해 종로구 서린동 모전교 밑에서 청계천에 발을 담근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Canon EOS-1D Mark IV, ISO 100, F22, T-1/2Sec…
20140714 2014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