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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여행 후기, IT맨 염장 지른다
블로거들은 상대방의 글을 읽고 종종 “염장 포스팅이네요. ㅠㅠ”라는 댓글을 달곤 한다. ‘염장’이란 단어에서 대략적인 상황을 유추해볼 수 있겠다. 포스팅(posting)이란 온라인에 글을 올린다는 뜻이니, 한마디로 ‘당신의 블로그를…
20070904 2007년 08월 29일 -

휴대전화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 3월18일자는 ‘그들은 어떤 점에서 나은가(How They Do It Better)’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실었다. 미국이 세계 최고의 국내총생산(GDP)을 자랑하고 노벨상 수상자도 가…
20070904 2007년 08월 29일 -

男子 감성을 걸친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슬슬 가을 옷을 준비할 시점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은 이미 스타일리시한 가을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유행할 아이템을 모두 살 필요는 없다. 자칫하면 패션…
20070904 2007년 08월 29일 -

빙해와 활화산 공존하는‘러브레터’의 땅
일본 열도 최북단의 홋카이도(北海道)는 국토의 22%를 차지할 정도(약 8만3000㎢)로 큰 땅이다. 강원도를 뺀 남한 면적에 해당하는 넓이다. 홋카이도는 빙해와 활화산이 공존하는 자연환경 덕에 ‘삿포로 눈축제’와 몬베쓰의 ‘유빙축…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노라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外
노라노, 열정을 디자인하다 패션계 대모 노라노는 한국 최초의 패션쇼, 윤복희 미니스커트 등 트렌드를 창출했다. 스무 살 이혼녀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남다른 열정과 도전으로 인생을 개척한 그녀의 삶을 들여다본다.…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손안의 ‘정보 제왕’ 속살 들여다보기
2004년 한 대학원에서 ‘휴대전화는 책 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주제로 강의한 적이 있다. 그때 이미 휴대전화는 정보 송수신의 제왕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한때 전자책 열풍을 일으켰던 마이크로소프트의 ‘MS리더’를 비롯한 모…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엉뚱한 외계인 좌충우돌 지구 탐험
돌아온 개구리들의 파워는 대단했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는 ‘개구리 중사 케로로 3기’의 첫 방송이 나간 8월6일 시청률이 동시간대(오후 5~6시)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이날 …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오현경 “내 젊은 날 아픔만큼 사랑받고 싶어요”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오현경의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이 유포된 사건은 1998년 벌어졌다. ‘O양 비디오 파문’으로 불린 이 사건은 당시 연예가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충격을 불러왔다. 대중의 관음증은 한 개인의 삶을 파괴했고, 동영…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초보 투자자를 위한 제언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요즘 미술시장에서는 ‘아는 만큼 돈 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여기서 안다는 것은 누구의 그림이 얼마나 올랐는지 언론에서 신나게 떠들어대는 기사를 잘 안다는 뜻이 아니다. 그건 참고사항 정도다.…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일상에서 일탈로 상상여행
서양화가 홍원석(25) 씨는 그림을 그릴 때마다 ‘야간 운전’을 즐긴다. 그의 작품세계는 매우 독특하다. 작품 대부분이 어두운 밤과 그 공간을 달리는 자동차들로 채워져 있다. 그 어둠을 비추는 빛은 자동차 헤드라이트다. 그에게 운전…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빅마마 콘서트’ 소극장의 빅 감동 예고
최근 가요계에서 볼 수 있는두드러진 현상 중 하나는 가수들의 수익 무게중심이 음반에서 공연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공연이라 하면 대형 공연장에서 수천, 수만의 관객을 두고 하는 공연도 있지만 소극장 공연 역시 나름의 맛이 있다…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5·18 그 중요한 현대사 기억 환기
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제목대로 가볍게 읽으려 한다면 젊은 의사의 자유분방한 연애담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이 1968년 짧았던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주인공의 행로…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은밀한 욕구 해결 뒷골목 여인의 일기장
1989년이던가, 대학을 막 졸업했을 때 일이다. 영타운 문예극장이라고, 평소 자주 가서 시간을 때우던 신촌의 극장에서 ‘걸 온 더 모터사이클’이라는 영화를 봤다. 알랭 들롱이 나오는 옛날 영화라기에 별 기대 없이 보고 있는데, 영…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Paradise in Seoul
Paradise in Seoul삭막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강에 대해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식의 판타지를 품고 있다. 한강에 대해서도 같은 판타지가 있다. 한강은 서울에서 드물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지만 동시에 난개…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유채꽃을 남들과 똑같이 찍으렵니까?
사진은 이제 우리에게 친숙한 매체다. 과거처럼 특정 부류만 비밀스럽게 향유하는 게 아니라 셔터를 누를 힘만 있으면 누구나 사진(또는 사진적 이미지)을 만들고 소비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0~80년대 거의 모든 가정에 카메…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유리알 그린’ 스코어가 운다 울어!
우리나라 골프장 중 가장 빠른 그린 스피드를 자랑하는 송추CC는 프로 퍼팅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365일 3.5mm의 그린 스피드를 유지한다. ‘유리알 같다’는 미국 PGA(남자프로골프협회) 마스터스 오픈 그린 3.17…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짝퉁 사자성어 전성시대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중 차 핸들이 빠진 경우, 이틀 동안 굶다가 겨우 찾은 컵라면에 찬물을 부어버린 경우, 감기몸살로 하루 종일 누워 있다가 동생이 사준 약을 먹었는데 그것이 설사약인 경우, 양다리 걸치다가 이름을 헷갈려 문자메시지…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나는 본디 자유로운 잡놈 돈 없는 세상서 사는 연습”
점심때 서울 서교동 주택가에 자리한 ‘문턱 없는 밥집’에 갔다. 17년 전 ‘변산공동체’를 세운 윤구병(64) 씨가 기획한 밥집이다. 변산공동체, 홍성유기영농조합 등에서 유기농 식재료를 가져다 저렴한 가격에 도시민에게 음식을 제공하…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아무리 더워도 속살 공개는 제발 …”
평소 땀 많이 흘리기로 소문난 김 과장님.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에어컨을 한껏 올리고 땀 닦기 작업에 돌입한다. 평소 식당에서도 물수건으로 목덜미부터 발등까지 온몸을 살뜰하게(!) 닦아내는 이분, 웬만하면 화장실에서 해도 될 텐데 …
20070828 2007년 08월 22일 -

“핵으로 빚은 북-미 갈등 음악으로 풀 수 있을 것”
미국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 필) 교향악단이 북한으로부터 평양 연주회 초청을 받았다는 워싱턴발(發) 보도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과 미국의 관계 정상화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뉴욕 필 평양 공연’ 보도는 미국이 북…
20070828 2007년 08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