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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상상력 대구에 예술을 입히다
한반도 동남쪽 깊숙한 분지에 자리잡은 대구에 현대미술의 바람이 일고 있다. 10월2일부터 시작된 ‘ART IN DAEGU 2007 : 분지의 바람’ 전시회가 그 진원지다.이번 전시는 대구시립미술관 건립 프로젝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분단 한국에 울려 퍼질 스콜피언스 ‘변화의 바람’
독일 하드록의 대표주자 스콜피언스(Scorpions)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2001년 이후 6년 만의 내한공연이다. 스콜피언스는 최근 그룹 결성 40주년을 기념해 자신들의 21번째 정규 앨범인 ‘Humanity-Hour 1’을 발…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추악한 정치 현실, 선한 권력의지
“그는 아는 게 없다. 그러나 그는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가 명백하게 정치에 입문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극작가 버나드 쇼는 정치에 대해 이렇듯 신랄한 악담을 퍼부었다. 그의 풍자와 독설은 너무 심하다 싶을 때도…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 흔들린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은 18세기 영국 문학에 로맨스의 향기를 불어넣은 작가였다. 21세기에 태어났더라면 ‘파리의 연인’ 같은 멋진 연애 드라마를 써서 떼돈을 벌었을지 모르고,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같은 자작 시나리오를 써 영화감독으로…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텔 미 온 어 선데이
▶ 텔 미 온 어 선데이젊은 여배우 한 명이 무대를 채우는 이색적인 모노 뮤지컬이다. 뉴욕을 배경으로 20, 30대 싱글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2003년 영국에서 초연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연의 상처를 잊기 …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제대로 된 순댓국엔 순대가 없다
신도시의 답답함이란 길은 넓어도 오래된 나무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깨끗한 식당은 있어도 낡은 식당은 없다는 것이다. 일산과 용인을 돌다 안양에 안착한 뒤 그 답답함을 재래시장에 드나들면서 풀 수 있었다. 안양 토박이들이 꼽는 식당…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아저씨들이 정력에 집착하는 두 가지 이유
TV 음식기행 프로그램에서 장어요리나 복분자술을 맛보며 ‘아저씨들’이 내뱉는 멘트는 어쩜 그리 한결같을까?“이게 말이죠. (입 안 가득 집어 먹거나 마신 뒤) 거기에도 그렇게 좋다네요~, 으하하하.”미안하다. 안 웃긴다. 참 식상하…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작지만 강하다! 수입 소형차 춘추전국시대
작다고 얕보지 말아요! 같은 값이면 세단을 산다는 우리나라 드라이버들의 취향이 바뀌고 있다.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자신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차를 선택하면서 해치백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새 해치…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내 마음 받아줘”…네버엔딩 연애편지
“당신을 본 지가 너무나 까마득한 것 같군요. 그리워요…. 백만 번의 키스.”얼마 전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구설에 올랐다.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을 통해 사르코지가 각료회의장으로 향할 때 옆구리에 끼고 있던 서류가 위와 같…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망측한 해학美 속살 드러낸 조선의 性
‘북상기(北廂記)’는 1840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현재까지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희곡이다. 배경은 강원도 홍천이며, 제목에 등장하는 ‘북상’은 처녀의 처소를 일컫는 표현으로 이 작품의 주인공 순옥이 거처하는 방이다. 61…
20071016 2007년 10월 10일 -

이 장엄한 붉은 융단을 누가 깔았나
해마다 9월 중하순이면 전북 고창 선운사 주변의 숲과 계곡이 벌겋게 물든다. 여인의 입술보다도 더 붉은 빛깔의 꽃무릇이 만개하기 때문이다. 선운사는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꽃무릇 자생지로 유명하다. 이 가운…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한국 현대사 이해 外
한국 현대사 이해 대한민국 60년사를 자유와 번영의 시대로 그렸다. 가난한 신생독립국으로 출발해 공산주의의 위협 속에서도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을 이루고 그에 걸맞은 민주사회로 발전하기까지 과정이 생생히 담겨 있다. 이주영 외 지음…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명사들의 인생 나침반이 된 ‘48권의 책’
스티븐 코비, 잭 캔필드, 론다 번, 존 그레이, 밥 영….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될 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큰 성취를 이룬 사람들은 과연 어떤 책을 최고의 책으로 꼽을까. 48명의 유명인이 자신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납치사건 둘러싼 숨 막히는 두뇌싸움
“경찰에게 절대 알리지 말라.” ‘뉴욕타임스’에서 특별취재를 해갈 만큼 대표적인 뉴욕 상류층인 콘라드 케인(티모시 휴튼) 일가(一家)에 이런 내용의 쪽지가 날아들었다. 경호원 버질과 함께 등교하던 외아들 레오폴드(웰 덴턴)가 의문의…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호평과 혹평 사이 ‘용꿈’이 현실로?
한국 흥행 800만명, 역대 흥행 5위, 9월14일 미국 2275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 첫 주 미국 박스오피스 4위로 50억원 수익!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에서 와이드 릴리스(전국 개봉)된 영화 ‘디 워’는 개봉 첫 주 박스오피…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명작과 길거리 작품의 차이는?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가끔 아파트 입구나 거리에서 그림을 진열하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 언뜻 보기에 잘 그린 작품 같은데 가격은 10만~20만원에 불과하다. 액자와 물감 값을 제외하면 수고비도 안 나올 것 같은 가격이다. 얼마 전 …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기억’이라는 이름의 담론 예술의 옷을 입다
2007년 국제작가포럼(AFI)의 국제전시가 쌈지스페이스와 대안공간 루프에서 9월 10일부터 시작됐다. 전시 주제는 ‘기억의 기술’. 국내 대안공간 연합체 ‘대안공간 네트워크’의 올해 프로젝트 중 하나다.AFI의 올해 화두는 ‘기억…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바흐, 순수한 영혼으로의 회귀
1977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저 먼 우주를 향해 탐사선을 발사했다. 이때 혹 있을지도 모르는 우주인에게 지구인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금박을 입힌 레코드에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평균율’을 새겨 전파를 발산하게…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수많은 하소연 … 하느님도 벅차다
신(神)은 있는가. 그리고 과연 사람들의 믿음에 값할 만큼 자애롭고 공정한가. 신에 대한 성토와 회의가 잇따르는 가운데 미국의 한 상원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주범’으로 신을 고소했다고 한다. 난센스 같지만 그…
20071009 2007년 10월 04일 -

순수한 사랑 노래로 ‘행복’의 집 짓다
허진호(44) 감독의 네 번째 영화 ‘행복’. 데뷔 이후 줄곧 멜로 영화만 만든 그가 지난 5월 결혼 후 처음 발표한 영화다. 멜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소재이기도 한 결혼을 경험한 뒤, 그의 세계관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유는 …
20071009 2007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