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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테러범 누명을 벗어라
XTM이 10월10일 첫 방송을 시작한 ‘트래블러(Traveler)’는 의외의 성과물이다. 이 프로그램의 방영 시점을 보면 이를 이해할 수 있다. 미국 방송계에서 5월은 전년도 가을 시즌에 선보였던 작품들을 마무리하고, 돌아오는 가…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부산에 온 日 최고 스타 ‘친절한 기무라 씨’
일본 인기잡지 등에서 14년째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 뽑힌 사람이 있다. 일본 TV 시청률 톱10 프로그램 중 5개 이상에 출연할 정도로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주인공, 바로 기무라 다쿠야(36)다.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미술도 스포츠처럼 목적과 룰이 있다
사람들의 취미를 분석해보면 미술보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 이유는 스포츠가 미술보다 목적이 분명하고, 실력을 평가하는 룰이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떤 룰 속에서 장애물을 제거하고 꿈과 목적을 이루는 것에 …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미완성 아름다움 발견 예술로 승화
무명의 사물이 이름을 얻거나 비천한 무언가가 숭고한 것이 됐을 때 우리는 이를 ‘승화(昇華)’라고 표현한다. 그렇다면 가치를 창조하는 예술이나 과학, 종교 등에서 승화란 무엇일까. 요즘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이런 의문을 곱씹어볼 …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179년 역사 ‘파리 오케스트라’가 온다
“베를리오즈는 깊은 인상을 받거나 충동적인 편이었다. 그런 감정은 늘 극단적으로 나타났고, 그래서인지 스스로 자신을 가리켜 ‘화산’이라고 했다.”베를리오즈의 후배였던 구노가 한 말이다. 음악과 삶의 경계를 완전히 허물어 음악과 삶을…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체 게바라, 혁명가? 대중스타?
20세기의 천재 사르트르가 “20세기의 가장 완벽한 인간”이라고 했던 체 게바라. 체 게바라의 사망 40주기를 맞아 중남미에서는 그를 참배하려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중남미 좌파 바람과 함께 그에 대한 숭배…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무섭도록 슬픈 사랑이야기 스릴러야? 멜로야?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은 이명세 감독의 ‘M’이었다. 이 감독의 기자회견은 100명이 넘는 기자들이 몰려들어 20분가량 지연됐다. 한국 측 기자보다 일본 대만 홍콩 등지의 기자가 더 많았다. 이 감독의 ‘형사’가 동남…
20071023 2007년 10월 19일 -

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제8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유럽이여 오라!’ 유럽의 다양한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식 영화와 다른 ‘새로운 영화보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개막작으로 2007년 독일 아카데미상 수상작 ‘포미니츠’를 포함해 총 28편의 영화가 상영…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에밀리 디킨슨(Emily Dickinson, 1830~1886)널빤지에서 널빤지로 나는 디뎠네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바로 머리 위에 별을 느끼며발밑엔 바다가 있는 것 같아.나는 알지 못했어다음 걸음…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NHN ○○’만 생각하면 배 아파!
“NHN OO라면 쳐다보기도 싫어요.”이는 우리나라 인터넷 검색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다는 NHN에 대한 직장인들의 솔직한(?) 평가다. 그렇다고 NHN의 압도적 시장 지위에 눌린 경쟁업체 직원들의 장탄식만은 아니다. OO에 들…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문자메시지 톡톡톡, 엄지의 재발견
청소년 중에는 여름방학에 짬을 내 사찰을 찾는 아이들이 있다.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또는 그것을 바라는 부모의 권유로 가는 것이다. 이들은 일주일 정도 절에 머무르며 수도생활을 하면서 잡다한 생각을 지우고…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아저씨들 반란은 무죄!
“리노베이션이 아니라, 레볼루션이에요.”올해 49세인 김유석(국립중앙박물관 전시 디자이너) 씨는 지난 8월부터 한 신문사 문화센터에서 영화제작을 배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단편영화 완성을 목표로, 영화제작 전반에 관한 이…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바람난 40대, 방황을 두려워 마라
40대의 자화상‘바람난 남자’. 40대 남자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40대가 되면 남자들의 가슴에는 바람이 분다. 태풍처럼 거센 바람의 소용돌이가 속을 마구 흔들어댄다. 눈이 멀도록 ‘찐한’(?) 연애를 해보고 싶기도…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귀하신 몸’ 곤충, 황금알 낳아다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월 초 어느 날, 귀가해 옷을 갈아입던 회사원 김모(41) 씨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벗은 바지를 세탁하려고 호주머니 속 내용물을 훑던 그의 손길에 약간 딱딱한 감촉이 나는 무언가가 만져진 것. 이상한 느낌에…
20071023 2007년 10월 17일 -

하늘 밑에서 神의 미소를 봤다
일반인이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산을 오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에베레스트를 산 밑에서 바라보는 일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하다. 해발 5200m에 자리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향했…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책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外
열하광인 上·下 정조가 ‘열하일기’를 금서로 묶은 지 50여 일이 지난 어느 날, 비밀리에 모여 열하일기를 읽는 모임 ‘열하광’의 일원이 무장 괴한들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조선 후기 문체반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팩션 스릴러…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디지털 시대를 예견한 발명품 ‘한글’
문자는 실용성이 생명이다. 한글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쉽게 쓸 수 있다. 세종대왕이 1446년 훈민정음을 창제한 이래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문맹률이 낮은 나라로 자리매김한 이유다. 이 지구상의 문자가 모두 사라지더라도 한글은 가…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반전 거듭 숨막히는 두뇌싸움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가 10월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데스노트’는 2006년 일본열도를 달군 최고의 화제작이다. ‘인형조종사 사콘’과 ‘고스트 바둑왕’(원제: 히카루의 바둑) 등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만…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송일국 “내 안에 로비스트 기질 있다”
송일국은 말수가 적은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속도도 한두 박자 느린 것이 특징. 그런데 그가 요즘 달라졌다. 일단 대화의 속도가 빨라졌고 ‘입심’도 좋아졌다. MBC ‘주몽’ 때와 비교하면 확연히 다르다. 최근…
20071016 2007년 10월 15일 -

같은 작가 작품도 먼저 그린 것이 비싸
작가마다 시세가 다르고, 작품마다 선호도가 다르다. 그림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매우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요인은 제작연대다. 같은 작가가 동일한 연대에 그린 그림 안에서도 가격 차이가 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071016 2007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