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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대한 지독한 편견과 왜곡
전 세계의 여행자들을 매혹시키는 도시 터키 이스탄불. 누구든 이스탄불이라는 도시에 들어서는 순간 박물관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도시의 골목과 모퉁이 하나하나가 문화유산인 곳. 이스탄불 외에 어디에서 또 그런 곳을 찾을 수 있…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생존본능 007의 좌충우돌 만점 액션
하고많은 영화 중에서 왜 하필 007처럼 ‘하찮은’ 영화를 언급하냐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이런 영화야 2시간 정도, 미끈하게 빠진 미녀와 함께 화끈한 액션 장면들이나 즐기는 영화지 또 다른 볼거리가 있겠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외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스티브 잡스는 완벽주의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명하다. 또한 통제에 집착하는 괴짜이자 최고 인재만을 선호하는 엘리트주의자다. 그런 그가 어떤 방식으로 위기의 애플을 회생시켰는지 그 과정을 담았다. 린더 카니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나라 밖 산책’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다 똑같은 여행자라 부를 수 있는 건 아니다. 기품 넘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고생길 찾아 배낭 하나 달랑 메고 떠나는 이들도 있다. 홀로 떠나 외로움의 절정을 경험하고 돌아오는 이가 있…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젊은 여성들, 고민을 노래하다
1967년에 개봉된 영국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원제 : To Sir, With Love)’은 런던 빈민가 고등학교에 부임한 한 흑인 교사의 이야기다. 학교 학생들은 모두 비행 청소년들. 교사는 마음을 열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12년 만의 귀환 익스트림, 첫 내한공연
학창시절 기타 좀 퉁겼다면 ‘More than words’를 한 번쯤 쳐봤을 것이다. 세계인의 러브송 ‘More than words’ 주인공인 익스트림(사진)의 내한공연이 12월13일(토) 저녁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멜론악스홀에…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디자인 세계는 넓고 볼 것은 많다
최근 들어 ‘디자인’이라는 말이 자주 들리죠? 특히 얼마 전 서울이 디자인 수도로 지정되고 난 뒤부터 TV는 물론 지하철 광고판까지 디자인 관련 행사광고가 아주 전세를 낸 것 같아요. 그중에서 단연 큰 행사는 지난달 폐막한 ‘디자…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빨간 티셔츠 입은 노란곰 언제나 착한 모습
2000년 이후 캐릭터의 소비 트렌드가 점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연 캐릭터뿐 아니라 다양한 조연 캐릭터들도 큰 비중을 갖게 됐고, 강하고 정형화된 캐릭터보다는 개성이 있거나 부드럽고 친근한 캐릭터로 관심 영역이 확대된 것이다.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산업화가 훌쩍 떠난 곳 강물은 잔돌이 되라 하네
화가 루소와 밀레가 파리를 떠나 퐁텐블로 근처의 작은 마을 바르비종으로 떠난 직접적인 이유는 콜레라 때문이었다. 19세기 중반, 갑자기 창궐한 콜레라 때문에 대도시는 순식간에 죽음의 냄새로 뒤덮였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떠났고, …
20081202 2008년 11월 26일 -

‘뱅쇼’로 몸과 마음 녹이쇼~
파리지엔인 플로랑스 지로동(31) 씨에게 ‘뱅쇼’(Vin Chaud·따뜻한 와인)는 바람이 차가운 늦가을과 겨울, 그리고 연말 축제를 떠올리게 한다.“날씨가 쌀쌀해지면 길거리 벼룩시장에서, 축제 장소에서 큰 솥을 꺼내놓고 ‘뱅쇼’를…
20081202 2008년 11월 25일 -

관절염 앓는 어머니 ‘88 사이즈’ 블라우스 不孝
재작년 이맘때 결혼했으니까 아마 그 직전의 일이었을 것이다. 그 무렵 나는 스무 살부터 시작한 서울에서의 자취생활을 막 끝내려던 참이었다. 어언 15년의 자취생활을 결혼을 핑계로 끝내려고 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동안 바뀐 자취방만…
20081202 2008년 11월 25일 -

나의 그 아름다운 추파춥스
이전시를 보고 나면 눈깔사탕에 막대 하나 꽂은 게 뭐 그리 대단하냐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 추파춥스가 나오기 전엔 누구도 막대 꽂은 사탕을 상상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추파춥스 이전 모든 아이들은 사탕을 먹을 때 손과 입에 설탕물을 …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역경 극복’ 만화 같은, 만화가들의 삶
한국 만화는 잘나가는가? 그렇다. 지금 현상만 보면 정말 잘나간다고 할 수 있다. 문학성이 뛰어난 소설이나 로맨스 판타지소설이 주류를 이루던 드라마 원작은 언젠가부터 ‘궁’ ‘다모’ ‘풀하우스’ ‘식객’ ‘타짜’ 등 인기만화로 대체…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풍수여행 외
● 풍수여행풍수는 땅과 그 땅 위에 사는 사람들 사이에 빚어지는 갈등과 화합을 살펴보는 학문이다. 그러한 흔적들은 문화유산이나 전설로 남아 있다. 전국 곳곳을 찾아다닌 저자의 발품에서 우리 땅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김두…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65세 청춘 믹 재거 부럽다 부러워!
결성 40주년을 넘긴 그룹 롤링스톤스는 지금도 라이브 공연의 황제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비거 뱅 투어(Bigger Bang Tour)’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했는데 이 공연으로 무려 6000억원을 벌어들였다. 팝 역사상 …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호응받지 못한 젊은 예술가의 죽음
안톤 체호프의 연극 ‘갈매기’ 초반부에 한때 잘나갔던 여배우인 어머니와 작가 지망생인 아들이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나온다. 상징주의적인 아들의 작품을 향해 ‘데카당한 헛소리’라고 비판하는 어머니에게 아들은 이렇게 말한다. “새로운…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베네수엘라 ‘강마에’ 구스타보 두다멜 온다
어디엘 가도 ‘강마에’ 얘기다. 오케스트라를 소재로 한 음악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카리스마 있는 지휘자 말이다. 강마에 역의 김명민이 신들린 연기를 보여주고, 그의 ‘까칠한’ 대사들이 유행어가 됐다. 이 드라마 때문에 클래식…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캔버스의 검은 영웅 흥행 KO 거둘까
역사적인 날을 영원히 기억하려는 미국인들 덕분에 미 대통령 선거 다음 날인 2008년 11월5일자 일간지들이 나오자마자 가판대에서 사라진 것은 물론,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웃돈을 주고라도 그 날짜 신문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뮤지컬 ‘지하철 1호선’ 4000회 팀 공연
4000회를 앞둔 창작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이를 기념해 40여 일간 특별 공연을 한다. 2008년 팀 외에 설경구 김윤석 황정민 조승우 등 지난 15년간 ‘지하철 1호선’을 거쳐간 배우 100여 명이 주연 혹은 카메오로 무대…
20081125 2008년 11월 20일 -

‘송파벽해’ 20년 로맨틱 웰빙 특구로 탈바꿈
서울 송파구에서만 28년을 거주한 김승주(33) 씨. 20년 전과 최근의 일이 문득 교차돼 떠오른다. “야, 반갑다. 어디 살아?”“송파 살아요.”“어… 어디? 거기가 서울 안에 있나?”(20년 전 어느 날, 길에서 우연히 만난 아…
20081125 2008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