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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고운 빛깔 다정한 눈맞춤
동심아, 활짝 꽃피어라.찬란한 5월 햇살 아래 핀 봄꽃처럼 거침없이 피어나 순수한 향기를 뿜어라.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짜릿한 감동, 특별한 추억 도전! 세계의 ‘바이크 로드’
미스트랄(지중해 연안에 부는 북서풍)이 한창일 때 이 그림을 그렸는데, 오죽했으면 이젤을 말뚝으로 고정해야 했겠나. 이 방법을 자네에게도 권하고 싶군. 이젤 다리를 흙 속에 박고 50cm 길이의 말뚝을 그 옆에 박았네. 그러고는 이…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자연이 반기고 역사가 말 걸고…
역사적으로 자전거의 비약적 발전에는 언제나 여행에 대한 열광이 있었다. 우리가 청소년 숙소로만 알고 있는 유스호스텔도 늘어난 유럽의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것이었고, 세상을 알고 싶었던 미국 청년들은 달랑 자전거 한 대에 올라 무작정…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시장님, 녹색 도시를 누비다
경남 창원시는 ‘자전거 특별시’로 통한다. 자전거 전용도로 비율 전국 1위, 국내 유일의 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국내 최초 공영자전거 시스템 구축 등 인프라부터 남다르다. 시에서 꾸준히 벌여온 ‘자전거 타기’ 운동 덕에 출퇴근 …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익숙한 거리에서 발견하는 낯선 매력
잘 안다고 생각하던 길이 문득 새롭게 보일 때가 있다. 자전거에 올랐을 때다. 내 몸의 속도에 맞춰 움직이는 두 바퀴 위에 앉으면 익숙하던 공간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동차의 속도에 취해 무심코 지나치던 소소한 매력이 보석처…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훔쳐간 내 자전거 돌려주세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믿어지지가 않아 멍해 있다가 다시 그 주변을 헤맨다. 어디 갔을까. 수백 대의 자전거 속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던 ‘빛나는’ 자전거. 여기 거치대에 꼭꼭 묶어놓았던 내 자전거가, 사라졌다. 4월4일 서울…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영웅을 꿈꾼 인간, 두 바퀴에 오르다
인류 최초의 자전거를 상상해보자. 인간의 발을 대신하는 2개의 가느다란 바퀴가 균형을 이루고, 오로지 인간의 근육줄기들이 만들어내는 동력으로 힘차게 굴러가는 기계 말이다. 자전거를 처음 본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1896년 …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자전거가 내 몸을 바꾼다
“자전거를 타고 저어갈 때, 몸은 세상의 길 위로 흘러나간다. 구르는 바퀴 위에서 몸과 길은 순결한 아날로그 방식으로 연결되는데, 몸과 길 사이에 엔진이 없는 것은 자전거의 축복이다.” 김훈 ‘자전거 여행’김훈의 말처럼 도로 위에…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펑크? 그까이 꺼, 본드와 패치로 뚝딱!
상쾌한 금요일 오전, 자전거로 출근하는 길. 멀쩡히 달리던 자전거에 갑자기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전거 초보자에게는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을 터. 가장 쉽고 빨리 해결하는 방법은 근처 수리점을 찾는 것이지만 여의치 …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달릴 때도 보는 눈이 많다!
트렌드 정보회사 PFIN 트렌드팀은 2009년을 관통하는 주목할 만한 라이프스타일 코드로 ‘날것(Raw·가공하지 않은 것)’을 꼽는다. 자연을 가까이하면서 시간을 거스르는 멋과 맛을 향유하려는 이 트렌드는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핫…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최근 ‘대세’가 된 자전거 모델들,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색상 = 더 화려하게, 더 선명하게몇 해 전만 해도 무채색 위주의 차분한 색상이 자전거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였다면 요즘엔 화려한 색상이 대세다. 올 봄은 패션에서도 원색의 ‘비비드(Vivid)’한 컬러가 인기를 끄는데, 이 트렌드…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자전거痴’ 김 기자, 두 바퀴 세상에 뛰어들다
재미 삼아 한 번 입었다 하루 종일 걸쩍지근한 느낌을 선사한 ‘T팬티’에 비해야 할까. 자전거 안장에 이리 쓸리고 저리 쓸린 엉덩이뼈와 주변 근육은 자전거 타기를 시작한 첫날부터 불편하게 반응했다. 어찌나 몸에 힘을 줬는지 2번,…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행복한 자전거
자전거에 오르기 가장 좋을 때다. 도심에서, 강변에서 자전거의 힘찬 바퀴가 거리를 누빈다. 자동차만큼 빠르지도, 편안하지도 않은 이 탈것이 각광받는 이유는 자전거만이 가진 ‘불가사의한’ 매력 때문.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20090428 2009년 04월 24일 -

“여기가 중국이야, 유럽이야?”
‘동양의 작은 유럽’ 마카오를 여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포르투갈 요리와 중국 요리의 오묘한 조합인 매캐니즈(Macanese) 푸드를 따라가는 미각여행부터 ‘궁’ ‘꽃보다 남자’ ‘에덴의 동쪽‘ 등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가는 여행…
20090428 2009년 04월 22일 -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外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신윤복의 ‘월하정인도’엔 두 사람의 연정이 어스름하게 녹아 있다. 뽀얀 배경에 섬세한 필선과 화사한 채색은 두 연인을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본 기억이 있는 대표적인 우리 그림 27…
20090428 2009년 04월 22일 -

사랑으로부터 도피, 사랑을 향해 도피
최근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를 보았다. ‘TV, 책을 말하다’를 진행한 사람으로서 영화는 제목만으로도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실로 오랜만에 강렬하고도 진한 느낌을 받았다. 불행한 시대적 배경과 그 속에서 희생양이 된 …
20090428 2009년 04월 22일 -

중국철학 관통한 ‘경의의 대작’
정치인들이 소개하는 자신의 애독서, 혹은 애장서를 보면 ‘이 사람은 진짜 어떤 사람일까?’ 하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경우가 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두고 ‘가장 감명 깊었던 책’이라고 말한 모 의원이나 늘 ‘삼국지’에서 배운…
20090428 2009년 04월 22일 -

언니네 이발관 전국 투어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가 붕괴되고, 인디가 약진하면서 적어도 음반 판매량에서는 주류와 인디의 차이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인디의 신선함과 주류 음악의 안정감을 동시에 지닌 밴드, 언니네 이발관이 전국 투어를 떠난다. 1996년 ‘…
20090428 2009년 04월 22일 -

가족애 일깨우기, 그러나 상투적 스토리
‘아버지 열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공연 중인 ‘굿바이 마이 대디’는 부친상을 당한 아들이 빈소에서 아버지에 대한 깊은 오해를 푸는 과정을 그렸다. 미국 유학 중인 아들은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는데, 전혀 가슴 아파하는 기색을 …
20090428 2009년 04월 22일 -

흑인 정체성 고민의 산물
지난 3월 미국의 대표적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인 ‘아모리쇼(Armory Show)’에 다녀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시카고를 무대로 활동하는 닉 케이브(Nick Cave, 1959~)의 ‘소리 나는 옷(Soundsuits)…
20090428 2009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