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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만화영화 언제나 ‘상영중’
배꼽 잡는 웃음과 가슴 뭉클한 감동, 지난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드는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애니메이션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오락거리다.인터넷의 속도가 빨라지고 동영상 서비스가 늘면서 인터넷 애니메이…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광대한 풍광 ‘일상’ 벗고 만나라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 숲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는 숲이라곤 가본 적이 없거나,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게으른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발을 밟으며 듣는 대지의 소리, 얼음장 밑으로 흐르…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20021129 ~ 20021205
▶줄리어스 시저/ 국립극단의 제196회 정기공연 및 세계명작무대 시리즈/ 11월29~12월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02-2274-3507~8▶대한민국 김철식/ 일제시대부터 4·19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그린 연극/ 12월29일까지…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궁녀들, 승은은 멀고 삶은 고달퍼
요즘 KBS의 사극 ‘장희빈’은 경희궁과 한국민속촌 등을 오가며 야외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작품은 사극치고도 유난히 밤 촬영과 야외 촬영이 많은 편인데, 하필 첫 추위가 닥치는 바람에 연기자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경희궁에서…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병사의 광기… ‘현실과 꿈’ 넘나들다
김기덕 감독의 ‘해안선’이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처음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화 ‘해안선’은 소재나 주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무척이나 파격적이다. 일단 장동건이라는 톱스타를 기용한 것부터가 색다르다. 스타의 이미…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개혁·개방… 자본주의 적응… ‘시대 변화’ 스크린 속으로
후진타오(胡錦濤) 시대의 개막을 알린 올해 중국공산당 제16차 전국대표대회는 또 하나의 일대 사건을 남겼다. 노동자 농민의 당인 공산당이 ‘인민의 적’인 자본가(장시페이 윈둥그룹 총재 등 3인)를 정치국 중앙후보위원에 선임한 것이다…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화끈하고 겸손한 지도자 급구!
며칠 전 택시를 탔다가 기사로부터 “박정희, 전두환 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할 낀데”라는 말을 듣고 흠칫 놀랐다. 여론조사를 하면 대통령의 자질로 ‘정책능력’과 ‘도덕성’을 첫손에 꼽지만, 여전히 ‘화끈함’과 ‘밀어붙이기’를 더 선호…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문학과 독자 사이 징검다리 놓다
문학평론집은 대부분 초판 2000부 고지를 넘지 못한다. 가끔 작가들 중에 책이 잘 안 팔리면 광고를 하지 않는 출판사 탓을 하는 이도 있지만, 평론가들은 책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고마워하는 분위기다. 그나마 돈 안 되는 …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서울 살아야 할 이유, 옮겨야 할 이유 외
서울 살아야 할 이유, 옮겨야 할 이유서울이 복잡하니 한적한 곳으로 이사하자는 식의 단순 논리가 아니라, 서울을 옮겨야 하는 역사적 근거와 현실적 상황을 조목조목 짚었다. 저자는 3년 전부터 ‘청와대 이전’ ‘서울 이전’ 등 국가 …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소년 장사’ 터미네이터 격파
이세돌, 박영훈에 이어 또 한 명의 ‘반상(盤上) 소년 스타’가 탄생할 것인가. 올해 16세인 송태곤 2단은 ‘소년 장사’로 불린다. 어찌나 힘이 센지 프로씨름 원년에 혜성같이 등장한 ‘천하장사’ 이만기를 떠올리게 할 정도다. 11…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개신교 통합운동의 밀알 될 터”
최성규 순복음인천교회 담임목사(61)가 11월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이하 기하성) 교단 출신이 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1996년 기하성이 KNCC에 가입한 뒤 처음…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현산어보’ 찾아 흑산도 여행 7년
지난 여름 흑산도 부근 우이도에서 제목과 일부 내용만 전해지던 정약전(1758~1816)의 ‘송정사의(松政私議)’ 전문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주인공은 세화여고 생물교사인 이태원씨(31). 한문학자도 아닌 그가 어떻게 ‘송정…
20021205 2002년 11월 27일 -

가족과 5주간의 미국 횡단 여행
주한미국대사관 전상우 공보관(43)은 한-미관계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다. 북한 핵 문제가 불거지거나 한미 간 외교마찰이 일어났을 때, 또는 미군 폭행사건이 일어났을 때처럼 미국의 의중을 알아내야 할 때 한국 기…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초콜릿 예술, 눈으로 맛보세요”
쇼콜라티에(chocolatier)를 아시나요? 쇼콜라티에는 프랑스어로 초콜릿 공예가를 일컫는 말. 유럽에선 초콜릿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전문학교가 있을 정도로 유망한 직업이다. 국내엔 쇼콜라티에가 단 한 명뿐이다. 수원여대 외래교수 …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가족과 5주간의 미국 횡단 여행
주한미국대사관 전상우 공보관(43)은 한-미관계를 취재하는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다. 북한 핵 문제가 불거지거나 한미 간 외교마찰이 일어났을 때, 또는 미군 폭행사건이 일어났을 때처럼 미국의 의중을 알아내야 할 때 한국 기…
20021128 2002년 11월 22일 -

거센 황사에도 … 조훈현 그대 있음에!
‘황사 바람’이 극심했던 제7회 삼성화재배의 우승컵은 결국 한국의 조훈현 9단과 최근 중국 랭킹 1위로 떠오른 왕 레이(王磊) 8단 간의 3번기 싸움으로 판가름 나게 됐다. 한국의 17연속 세계대회 싹쓸이 ‘횡포’에 밀려 극심한 우…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스피드의 향연, 스릴의 무대
올해에는 굵직한 세계 스포츠대회가 국내에서 2개나 열렸다. 한·일 월드컵과 부산아시아경기대회가 바로 그것. 이들 대회가 열리는 기간중에는 온 나라가 후끈 달아오르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 개최되지 않은 세계 대회가 하나 남아 있다. …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이눔아~ 네가 대통령감이냐? 외
이눔아~ 네가 대통령감이냐?이죽창, 노문현, 정몽축 유력 대통령후보 3명이 선조들 앞에서 면접시험을 본다. 심사위원은 조광조, 김옥균, 김구, 홍명희, 이황 등 내로라하는 역사 인물들. 시 짓기 심사를 맡은 황진이가 ‘대통령’을 운…
20080129 2002년 11월 21일 -

전쟁터의 童心… 그래도 절망은 없다
‘창가의 토토’의 주인공인 구로야나기 데쓰코씨는 1984년부터 96년까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구호활동을 했다. 그는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앙골라, 수단, 인도, 베트남, 이라크, 보스니아 등 세계 곳곳의 고통 받는 어린이…
20021128 2002년 11월 21일 -

평화시장에서 궁정동까지 고통과 모욕… 암울한 역사 속으로
한국현대사에서 1970년대는 무엇이었나. 70년대를 상징하는 두 가지를 꼽으라면 전태일과 경부고속도로일 것이다. 등장 순서는 경부고속도로가 빨랐다. 원래 고속도로 개통 예정일은 1971년 6월30일이었지만 1971년 대선을 염두에 …
20021128 2002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