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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명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남들이 뭐라 해도 내 인생은 나의 것”
▶ 이기적인 여자 이숙경 웹진 ‘아줌마닷컴’의 편집장 이숙경씨(37)는 일주일에 사흘은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 여섯 살 난 딸에 대해 아예 신경을 꺼버린다. 밥 지어먹기도 일주일에 딱 세 번뿐. 하루 세 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세 …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이기주의도 전략이다
이기주의(eogism)는 생존에 꼭 필요하면서도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억압되고 금기시되어온 가치관이자 생활양식이다. 사람의 이기심이 겉으로 드러난 상태를 이기주의라고 한다. 그것은 자기의 이해만을 행위의 기준으로 삼고 사회 일반의…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체면을 버리고 나를 위해 살자!
남을 배려하라. 우리 모두 한배를 탔다. 남을 도와야 너도 도움을 받는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너 자신의 이익을 뒤로 미루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 언제나 남들을 위해 살아라. 그러면 그들은 너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우리가 늘 …
20010503 2005년 01월 21일 -

우승 문턱서 실족 또 ‘새’ 됐네
“지면 귀국하지 않겠다.” 일본으로 출정하면서 이세돌 9단은 이렇게 말했다. 세계대회 5번째 우승 도전. 이세돌 9단은 이 대회 직전까지 4번의 우승 경력이 있고, 반대로 창하오(常昊) 9단은 5번 도전하여 번번이 준우승에 머무른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호전적인 악당 ‘옛말’ … 최초의 생태주의자 ‘찬사’
‘미타쿠예 오야신’.‘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또는 ‘모두가 나의 친척이다’라는 뜻으로 아메리카 인디언인 다코타족의 인사말이다. 이 말이 이제 아주 생소하지만은 않은 이유는 몇 년 전부터 일고 있는 아메리카 인디언에 관한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호러인가, 풍자적 로맨스인가
잘 만들어진 호러 영화의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원치 않아도 속편이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특히 성공작이 이야기 대신 기발한 설정이나 독특한 악당 주인공을 내세운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원작자가 어떻게 생각하건…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기적의 바구니 회사, 롱거버거 스토리 外
●기적의 바구니 회사, 롱거버거 스토리 롱거버거는 플라스틱 바구니가 마구 쏟아져나오던 1970년대, 손으로 짜는 바구니 회사를 만든다. 모두가 무모하다고 여겼지만 롱거버거는 그만의 경영철학과 독특한 판매기법을 통해 연매출 10억 달…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작가 유미리, 그녀의 사생활을 공개하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이성의 누드를 보는 것만큼이나 가슴 떨리는 일이 아닐까.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는 것은 불가능한 일. 그렇지만 다른 사람의 일기를 훔쳐볼 수 있다면, 어쩌면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貧者를 위하여 … 한평생 나눔의 삶
1997년 9월5일 저녁 8시30분. 마더 테레사의 혼이 몸에서 빠져나갔다. 사랑의 선교회 니르말라 수녀는 한 시간이 지난 뒤에도 그 슬픈 소식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긴급히 달려온 의사와 수녀들이 뒤늦게 조치를 취해보았지만 소용…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예술은 곧 ‘몸, 참사랑하기’ … 그리고 타인 사랑으로
중학교 1학년 혹은 2학년 때의 일로 기억된다. 영어 시간이었는데 선생님이 나를 지목해 교과서를 읽고 해석하라고 했다. 분명 제대로 읽고 해석한 것 같은데-어쩌면 좀 더듬거렸을까?-나는 출석부로 머리를 맞고 말았다. 앞뒤 정황은 잘…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재미와 감동의 ‘3幕 3色’
연극열전은 끝났지만, 연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된 ‘2004 연극열전’ 프로젝트의 흥행작들이 잇따라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연극에 관한 한 냉정하고 까다롭기 그지없는 우리 관객…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정성껏 한올 한올 … ‘뜨개옷’의 매력
코끝이 얼얼할 정도로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패션 아이템이 ‘니트’, 즉 편직물(뜨개옷)이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두꺼운 털실로 한올 한올 정성스레 떠주시던 그 옷, 커서는 가슴 설레며 애인의 목도리를 뜨기도 했다. 그래선지 ‘…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현기증 外
● 전시 현기증/ 환치/ 2월6일까지/ 미국에서 ‘미나리자1000’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민정이 우리나라에서 첫 개인전을 연다. 미국과 한국, 북한의 관계를 보여주는 영상 작품과 북한 여군 인형 99개를 설치한 ‘반달눈’(동…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그 많던 비디오가게 “아! 옛날이여”
매주 주말이면 동네 비디오가게에 들러 밀렸던 영화들을 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인 직장인 이정현씨(36). 그는 최근 여느 때처럼 금요일 밤 비디오가게에 갔다가 크게 낙심했다. 비디오가게 앞에 ‘폐업 특별판매 3개 1000원’이란 안내…
20050125 2005년 01월 20일 -

연예인 안 부러운 ‘스타 아나운서’
“은경 누나 너무 예뻐요” “누나 없인 못 살아.” 방송국 홈페이지 게시판에 쏟아지는 10대 소년들의 외침. 어느 연예인 때문이냐고? 주인공은 가수도, 탤런트도 아닌 아나운서다. 더구나 그는 방송을 시작한 지 1년이 채 안 된 새내…
20010830 2005년 01월 20일 -

“사상계, 디지털로 부활합니다”
1950~60년대 한국의 비판적 지성을 대변한 월간 ‘사상계’가 인터넷 공간에서 ‘디지털 사상계’로 부활한다.‘디지털 사상계’(www.sasangge.com)의 복간을 주도하는 인물은 사상계의 창간 발행인인 고(故) 장준하 선생과 …
20010830 2005년 01월 20일 -

1급수 강 모래밭 ‘쫄깃한 속살’
강의 근원을 일러 남상(濫觴)이라 한다. 접시물이 넘칠 만하다는 뜻이다. 강의 근원은 늘 그렇다. 섬진강 상류의 실개천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의 봉황산 상추막이 골에서는 첫 이름을 백운천이라 했다. 또 그 근원지가 팔공산 수분…
20010830 2005년 01월 20일 -

파도가 온몸으로 빚은 ‘바위의 향연’
섬여행을 하기에는 역시 다도해(多島海)가 으뜸이다. 홍도를 떠나 목포항으로 나오는 배에서 문뜩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리처럼 투명하고 접시 물처럼 잔잔한 바다, 그 이름처럼 많은 섬들…. 홍도에서 머무는 2박 3일 동안의 날씨는 퍽…
20010830 2005년 01월 20일 -

‘삶의 무게’ 느껴지는 판화 에세이
“죽을 병을 앓고 난 지금 나는 저 숲 속 나무들처럼 때가 되면 버릴 줄도 알 것 같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내 예술조차 집착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나도 나무처럼 겨울이 오면 삭풍에 몸을 맡겨 나뭇잎은 물…
20010830 2005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