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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와 인질… 액션과 로맨스
뭐든지 결국엔 돈과 연결되는 자본주의 체제가 날로 발달함에 따라 이제 ‘납치’도 조직적이고 국제적인 사업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나보다. 해외에서 납치되는 다국적 기업 중역들의 숫자가 날로 늘어나는 데서도 이 점을 알 수 있다. 이와 …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시트콤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시트콤이 ‘방방’ 뜨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코미디 프로가 프라임 타임을 차지할 만큼 사랑받았지만 요즘은 코미디와 드라마의 혼합 장르인 시트콤이 대유행이다. 개편 때면 어김없이 새로운 시트콤이 등장하고 각 방송사마다 주요 시간대…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20010119~20010125
▶ 미술속의 음악/ 음악과 미술의 상호교류성에 주목한 전시/ 2월4일까지/ 금호미술관/ 02-720-5114 ▶ 아름다운 시간들-정일랑 개인전/ 캔버스에 흙으로 작업해 굵고 투박한 선과 소박한 색으로 토속적인 우리네 삶을 표현한다.…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물고기 사냥의 천재 물수리와 가마우지
하도리저수지는 바다 건너에 우도가 빤히 바라보이는 북제주군 구좌읍 하도리 창흥동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구좌읍 세화리에서 종달리를 거쳐 성산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찾아가기가 수월하고 자연풍광도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1백만 마리 겨우살이 '새의 나라'
우리나라 최대의 간척지이자 철새도래지인 서산 천수만간척지에는 해마다 100만 마리가 넘는 겨울철새들이 월동한다. 우아한 자태의 고니를 비롯해 청둥오리 가창오리 기러기 등이 수만 마리씩 날아들고, 근래에는 ‘겨울철의 진객(珍客)’이라…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날개 접은 고니떼 뒤로 황혼이 내리면…
경남 창녕군의 유어 이방 대합 등의 세 개 면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대가 형성돼 있다. 흔히 ‘우포늪’이라 불리는 곳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억4000만 년 전에 생겨났다는 이 늪지대는 가장 큰 우포를 비롯해 목…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두루미 우아한 群舞, 메마른 가슴 적셔
철원평야는 예로부터 강원도 최대의 곡창지대다. 이곳에서 생산된 ‘오대미’는 차지고 밥맛이 좋아서 철원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유명하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철원평야는 절반 이상이 한국전쟁 이후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20010125 2005년 03월 15일 -

21세기 젊은 ‘마에스트로’가 온다
위대한 지휘자’의 시대는 갔다. 번스타인의 명성, 카라얀의 부(富)는 두 번 다시 재현되지 못할 것이다. 쉽게 뜨고 쉽게 지는, 이름뿐인 ‘마에스트로’(Maestro·거장)들은 앞다퉈 번스타인을, 또 카라얀을 좇았지만 권력과 부에 …
20010125 2005년 03월 14일 -

‘흥선대원군 묵란화첩’ 진짜냐 가짜냐
흥선 대원군이 그렸다는 ‘석파도인유란도’(石坡道人幽蘭圖·일명 흥선 대원군 묵란화첩)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지난해 10월1일, 백선문화사 대표 이원기씨에 의해 공개돼 학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았던 흥선 대원군 묵란화첩(이하 墨蘭畵帖)에…
20010125 2005년 03월 14일 -

우량회원
20010125 2005년 03월 14일 -

문제아와 영재는 종이 한장 차이
한국에 영재교육의 뿌리를 내린 고 정연태 교수(전 서울대 물리교육) 자택에서 처음으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80년대 중반의 일이다. 경주에서 다섯 살짜리 A군의 손을 잡고 어머니가 찾아왔다.A군은 나이에 비해 조숙하고 글자도…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당신은 삐딱이인가 범생인가
⇒다음 문항을 읽고 동의하는 정도를 체크하시오.전혀 그렇지 않다 - 2 그렇지 않다 - 1 보통 0 그렇다 + 1 매우 그렇…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누가 뭐래도… 나는 나!”
99명이 윗사람, 동료들과 ‘평화스럽게’ 지내며 ‘안전빵’의 길을 걸을 때 혼자서 ‘팝콘’처럼 튀는 극소수가 있다. 이들 때문에 질서정연하게 ‘세팅’된 조직이 일순간 이 빠진 도자기처럼 된다.사람들은 이들을 ‘문제아, 삐딱이, 반항…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잘 키운 문제아 열 모범생 안 부럽다
30여년 전 진주, 양지 바른 마루에 삼남매가 올망졸망 걸터 앉아 사진을 찍었다. 눈매가 날카로운 형이 동생에게 말한다. “준혁아, 내는 공부 많이 해서 크면 디게 훌륭한 사람이 될끼다.” 옆에 뚱하게 앉아 있던 동생도 한마디. “…
20010125 2005년 03월 11일 -

중국과 일본은 없다 … ‘창호 불패’
“한 사내가 관문을 지키고 있으니, 천군만마도 공략하지 못하는구나(一夫當關 萬夫莫開).” 중국의 한 언론이 이백의 촉도난(蜀道難)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 중국과 일본의 고수 다섯 명을 무너뜨리고 대역전 우승극을 연출한 이창호 9단의…
20050315 2005년 03월 10일 -

‘수프’의 깊은 맛, ‘오리구이’의 진한 맛
최근 인기 있는 요리 만화 ‘식객’이나 ‘미스터 초밥왕’, 그리고 텔레비전 드라마 ‘대장금’ 등을 보면 요리 솜씨를 겨루는 장면이 적지 않게 등장한다. 물론 이러한 장면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가기 위한 장치이기는 하지만, 더 맛…
20050315 2005년 03월 10일 -

미시 탤런트들, 안방극장서 맹활약
1980~90년대까지만 해도 여자 연예인에게 결혼은 치명타였다. 대다수 연예 관계자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인기가 떨어진다고 믿었고, 심지어 결혼은 곧 은퇴라고 받아들이기까지 했다.하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 ‘결혼=인기 …
20050315 2005년 03월 10일 -

권력 욕심이 빚은 정치인들의 음모
땅투기, 뇌물수수, 축재 등 온갖 스캔들로 얼룩진 우리나라 정치에 회의를 느낀다면 ‘맨츄리안 캔디데이트’를 보시라. 권력을 향한 정치인들의 집착, 자본과 결탁한 음모가 웬만한 수준과 상식을 뛰어넘는다. 걸프전 참전 용사인 벤 마르코…
20050315 2005년 03월 10일 -

따분한 그녀 … 알고 보니 비밀 덩어리
영화는 동적이고 외향적인 장르다. 흥미로운 영화가 되려면 주인공이 자신의 감정을 관객들이 이해할 수 있게 밖으로 터뜨려야 하고 그걸 곧 그럴싸한 액션과 연결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디아나 존스는 이상적인 영화 주인공이다. 그의…
20050315 2005년 03월 10일 -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 外
●살아 있는 가야사 이야기우리나라의 고대왕국 ‘가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그러나 가야는 아직도 신비의 베일을 벗지 않고 있다. 가야라는 말조차 국명인지 지역명인지 논란거리이고, 영역 역시 정확하지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 가야의…
20050315 2005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