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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모두 둘러앉아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일에 쫓겨 살다 보니 아들에게 점수가 좋지 않은 하워드(아널드 슈워제네거)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로봇 인형 터보맨을 사주겠다고 약속한다. 크리스마스 당일날 부랴부랴 백화점을 찾았지만, 터보맨은 품절되고 없다.…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소외된 이웃의 크리스마스 반란
거리에 캐럴이 울려 퍼지고 구세군의 자선냄비가 눈에 띄는 걸 보니 어느새 크리스마스 시즌인가 보다. 남의 나라에서 들어온 명절이지만, 크리스마스만 되면 이상하게 들뜨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일년 열두 달이 캐럴처럼 신나고, 산타…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117년 신문 역사 한눈에
1883년 ‘한성순보’가 창간된 이래 117년의 신문 변천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문박물관’이 개관한다. 오는 12월15일 문을 여는 신문박물관은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 센터 3~4층에 위치해 있다. 박물관은 크게 신문역사관…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20001215~20051221
▶ 이인성 작고 50주기 회고전/ 2001년 1월25일까지/ 호암갤러리/ 02-750-7838▶ 오수익, 신선건, 백학림 - 누드 사진전/ 12월16∼28일/ 갤러리 맥/ 02-720-7522▶ 김선형展/ 12월13∼19일/ 공평아…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돌하루방’ 최명훈 “나도 타이틀 사냥꾼”
“루 이 9단, 마지막입니다. 하나, 둘, 셋….” 착수를 재촉하는 기록계의 다급한 초읽기가 다시 시작되자 루이 나이웨이(芮乃偉) 국수는 좌우로 고개를 흔들더니 헝클어진 앞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긴다. 그리고는 들릴 듯 말 듯한 얕은…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허리등심에 Sir 존칭 붙은 사연
“우리 오랜만에 외식 한번 할까?” 연말연시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분위기 한번 내고 싶을 때 가장 어울리는 음식은 바로 스테이크가 아닐까.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깔린 레스토랑에서 붉은 색 와인 한 잔을 놓고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무명’ 옥득진 2단의 반상 쿠데타
올해 왕위전은 한국 바둑사상 처음으로 ‘선수들이 기전을 보이콧’하는 사태를 겪었다. 39회째를 맞으면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아마추어 기사들에게도 대회를 오픈했는데 이것이 프로기사들과의 사전 논의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 하여 한국기원 …
20050614 2005년 06월 10일 -

평범한 엄마 특별하신 하나님 外
평범한 엄마 특별하신 하나님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가. 엄마의 근심과 어려움을 덜어줄 방법은 없을까. 전업주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의 신앙 고백과 희망이 담긴 이야기 60개가 들어 있다. 성경 말씀과 …
20050614 2005년 06월 10일 -

순간 포착 597장 … 사진으로 보는 격동의 역사
“50년대와 60년대 동아일보는 한국 사회의 나침반이었다. 50년대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를 고발하고 마침내는 자유당 몰락을 가져온 4·19혁명의 핵이 됐고, 60년대에는 군부정권의 등장 이후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마지막 보루로서의 …
20050614 2005년 06월 10일 -

‘디자인의 힘’ 세상의 가치를 바꾸다
“상품 진열대에서 특정 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간은 평균 0.6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고객의 발길을 잡지 못하면 마케팅 싸움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4월 이탈리아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참석한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
20050614 2005년 06월 10일 -

벼랑 끝 인문학, 인터넷으로 날개 달까
얼마 전 매스컴이 일제히 서울대학교의 박사과정 미달사태를 보도했다. 서울대에 개설된 대부분의 박사과정 지원자 수가 정원에 미치지 못했으며 심지어 학위 취득이 곧 취업으로 연결되던 공대조차 학생들로부터 외면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순…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베스트셀러 제조기 김진명 ‘약발’ 끝났다?
소설은 드러난 사실보다 더 진실해야 하며, 역사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정도로 김진명씨 소설은 역사를 바탕으로 한 사실성을 중시한다. 그의 소설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언제나 한 가지 이상의 숙제를 안겨주는 듯하다. 물론 …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전재국 ‘출판대통령’ 등극하나
“만약 강우석 감독이 영화만 만들었다면 지금처럼 영화계의 파워맨이 될 수 있었겠는가. 시네마서비스 대표로 제작과 배급에 손을 댔고, 서울극장과 손잡아 유통을 장악함으로써 영화계의 ‘권력’이 됐다.”한 출판계 인사에게 전두환 전 대통…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슬픈 퀴즈 내볼까?
20001221 2005년 06월 10일 -

뽀얀 담배 연기 저항의 상징
담뱃값이 또 오를 모양이다. 아직도 국제 수준에 비해 담뱃값이 낮은 편이라 이제는 익숙해질 만도 한 일이지만, 이번의 인상 소식은 그간 매번 불러일으켜온 해묵은 논란을 다시 한번 환기시킨다. 무엇보다 값을 올려 흡연을 막겠다는 발상…
20050614 2005년 06월 09일 -

간 큰 가족 外
간 큰 가족6월9일 개봉/ 신구, 감우성, 김수로북에 두고 온 처자식을 잊지 못 하는 실향민 김 노인은 통일 되면 남북의 자식들에게 자신의 숨겨둔 재산 50억을 나눠주고, 아니면 통일부에 기부하겠다는 유언장을 쓴다. 이를 알게 된 …
20050614 2005년 06월 09일 -

인라인 젊음, 도시를 가로지르다
정재은 감독의 ‘태풍태양’은 모범적이고 건실한 영화다. 마치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학업성적도 좋은 모범생을 보는 듯한 기분이다. 이 영화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쉽지 않다.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열의와 성의가 너무도 분…
20050614 2005년 06월 09일 -

팬텀 오브 오페라 外
팬텀 오브 오페라 6월10일~8월31일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02-580-1300/ 전 세계 20개국에서 1억명의 관객을 끌어들인 뮤지컬 ‘팬텀 오브 오페라’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은 샹들리에가 천장에서 떨어지는 장면이다. 그동안…
20050614 2005년 06월 09일 -

푸른 물결 바람에 출렁 수몰민 한과 눈물 알고 있나
가버린 세월을 어느 누가 붙잡을 수 있고, 어느 누가 되돌릴 수 있으랴. 한때는 그 일대를 호령하며 나라가 좁다고 큰소리치던 사람들도 세월의 흐름 속에 묻혀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어떤 지역을 찾아가서 허공을 바라…
20050614 2005년 06월 09일 -

희로애락 삼킨 차가운 ‘경제적 인간’
한국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몸부림치며 울던데요?” 일본에 갔다가 들은 얘기다. 가족이 죽었는데 땅을 치며 곡을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그럼 “일본 사람들은 가족이 죽어도 울지 않느냐?”고 물었다. 일본인들도 가족이나 지인의 죽음…
20050614 2005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