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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꽝’은 들어오지 마!
채팅의 부작용으로부터 자신과 상대방을 보호할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두 가지. 바로 ‘채팅 에티켓 준수’와 ‘채팅 중독 예방’이다.채팅을 하다보면 익명의 공간이라는 점을 악용해 ‘매너‘를 송두리째 던져 버린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20000525 2005년 11월 17일 -

이성친구, 유혹 한번 해봐
식목일… 그 날은 학교친구들과 길이 엇갈려 PC방에 갔다… 믿지 못하겠지만 사실 채팅을 처음 했다. 내가 들어간 곳은 ‘스카이러브’(sky love)… 내 친구가 거기 모르면 간첩이라기에/// 어떤 방에 ****이란 이름으로 한 아…
20000525 2005년 11월 17일 -

“너 보고 시퍼… 렇게 질렸어”
“어릴 때부터 친구도 없고… 학교 다닐 땐 결석해도 담임 선생님이 모를 정도였어요. 그러다 친구 덕분에 채팅이란 세계를 접할 수 있었죠. 소극적인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이 편했나 봐요. 이젠 성격이 180도 바뀌어서 ‘…
20000525 2005년 11월 17일 -

바닷바람에 몸 맡긴 ‘굴비 천지’
부안 곰소만과 함평만 사이에 자리한 영광 법성포는 서해안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포구다. 일찍이 물길이 열려 불교가 처음 들어온 곳이자, 조선시대에는 전라도 2대 창고 중 하나였던 곳이다. 영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굴비다.…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다양한 음악 부재 …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그리워
오마라 포르투온도(Omara Portuondo·사진)의 내한공연이 11월5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마라 포르투온도의 이름이 낯설다면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Buena Vista Social Club)’의 마지막 생존자라 …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권력 싸움 본격화 시청률 탄력
프라하의 연인’ 시청률이 옛 연인 윤재희(전도연)에게서 버림받은 지영우(김민준)의 자살 소동이란 강수에도 주춤하는 사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사실 제작 초기만 해도 MBC…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아웃사이더’ 혜능의 佛法 전수
선종은 인도의 마하가섭 이래 28대조 제자인 달마(達磨, ?∼534) 스님이 붓다의 의발(衣鉢·가사와 발우, 즉 스님의 옷과 밥그릇으로 법을 전함을 뜻하는 상징물)을 전수받아 중국에 세운 종파다. 그의 법통은 제6조 혜능에게까지 전…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바흐로부터의 영감-요요마 첼로 독주회
2002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한국을 찾고 있는 요요마가 올가을, 바흐를 들고 온다.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이면서 대중적인(바비 맥퍼린과 공연한 ‘허쉬’) 요요마가 이번에 연주하는 곡은 ‘첼로의 성서’라고 불리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外
단원 풍속도첩 단원 김홍도는 조선의 대표적인 풍속화가다. 그가 활동한 18세기에는 사실적 진경산수화와 풍속화가 크게 유행했는데 그 한가운데에 단원이 있었다. 백성들의 평범하고 일상적 순간을 담은 화가의 그림에 문인들이 따뜻한 시선과…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태종은 비정한 권력자가 아니다”
조선의 세 번째 왕 태종 이방원에 대한 후세의 평가는 그리 후하지 않다. 아버지 이성계의 역성혁명을 도와 조선을 탄생시켰지만 이어진 왕자의 난과 즉위까지의 암중모색, 즉위 후 숨가쁜 권력투쟁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태종은 그 어…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정상급 가수도 20만장 안팎 … 불황 탈출 튀는 마케팅 속출
요즘 음반시장은 불황의 긴 터널에 갇혀 있다. 정상급 가수들도 앨범 판매량 20만장을 넘기기 힘들다. 하지만 신인가수들은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있다. 휴대전화와 DMB 등 새로운 매체들이 음악 콘텐츠를 원하고, 제작자들은 저작권 수…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천국의 아이들 2-시험 보는 날 外
천국의 아이들 2-시험 보는 날 11월17일 개봉 예정/ 가잘리 가사파/ 이란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소녀 하야트. 전교 1등인 하야트는 도시 학교에서 공부할 꿈에 부풀어 열심히 입학시험 공부를 하지만, 시험 전날…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마법과 동화의 나라로 초대
‘그림 형제: 마르바덴 숲의 전설’에서, 테리 길리엄은 80년대 말 그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떠났던 세계로 돌아온다. 시대는 18세기 말, 주인공은 이성의 시대를 방황하는 환상가들이다. 이 영화에서 그 환상가들은 바로 그림 형제다…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여성 팬 박수 받는 그녀 … 미인에서 스타로
심은하, 전도연 이후 군웅할거 하고 있는 한국 여배우군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염정아다. 올해만 해도 정우성·임수정·신민아 등과 공연한 ‘새드무비’에 이어, 박해일과 호흡을 맞춘 ‘소년, 천국에 가다’가 현재 높은 예매율을 …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링보다 한국 사랑이 더 뜨거운 ‘파이터’”
11월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K-1 히어로스 서울대회. 피날레를 장식한 파이널 매치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재일교포 유도 선수 추성훈(30)과 일본의 가라테 고수 오쿠다 마사카츠(奧田正勝·29)의 대결이…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고조선 논쟁’ 불씨가 남았다
정부가 40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립한 국립중앙박물관이 고조선 역사 왜곡 논쟁에 휩싸여 있다. 중앙박물관 고고관전시실 고고학 연표에는 고고학적으로 완전하게 입증되지 않은 중국 고대국가인 상(商)과 하(夏)는 표기돼 있고, 고조선은…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낸시 랭, 신드롬 혹은 감각의 女戰士
베니스 비엔날레(1993년)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를 입고 바이올린을 켠 작가 낸시 랭을 만나기로 한 약속이 여름에서 늦가을로 몇 차례 미뤄지는 동안, 몇 명의 작가와 미술평론가들을 만났다. 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낸시 랭이란 …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우수수”… 가을이 떨어진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구루몽의 시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서늘해진 날씨에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지만 나무들은 옷을 벗는다. 그것도 울긋불긋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옷을 벗는다. ‘바스락바스락’ 나무가 벗어던진 형형…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식물은 왜 바흐를 좋아할까? 外
‘신갈나무 투쟁기’의 저자가 이번에는 식물의 감성세계를 파헤쳤다. 식물도 감정이 있을까? 식물도 사랑을 할까? 식물도 사춘기가 있을까? 이런 엉뚱한 질문에 대해 저자는 식물은 멋내기를 좋아하며 무드에 약하고 수줍음을 잘 탄다고 설명…
20000518 2005년 11월 14일 -

“암과의 6년 전쟁… 나는 이렇게 승리했다”
93년 3월 대변이 까맣게 나와 즉시 병원으로 달려갔다. 의사가 항문에 손을 넣어보더니 “정상변이 묻었기 때문에 아무 일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까만 변이 나오면 위장 출혈일 수 있으니 즉시 오십시오”라고 했다. 그해 7월에는 …
20000518 2005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