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하다 영웅들! ‘야구의 전설’로 남으리
“도대체 이들은 누구인가(Who are these guys, anyway).”한국이 3월14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미국을 이겼을 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렇게 놀라움과 경악을 표시했다.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한 이번 …
20060328 2006년 03월 22일 -

“나만의 아우라 만들어나갈 터”
“기회가 된다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고 싶어요.”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앵커 자리를 꿰찬 김주희(25) 아나운서는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던 그는 “미스코리아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생가와 선영, 풍수는 좋은데…
시사에 민감한 사람들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사람이 풍수 술사(혹은 풍수 호사가)다. 훌륭한 인물이 등장하면 기자보다 먼저 그 사람 주변으로 달려간다. 한둘이 가는 것이 아니라 관광버스를 전세 내 집단으로 간다. 천하의 악인이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王氏 귀신이 될지언정 李家의 신하는 못 한다”
경남 창녕에 가면 물계서원이 있다. 서원은 조선시대에 학문을 연구하는 사설 교육기관이자 명현(明賢)을 기리는 곳으로, 대체로 지역공동체의 유림이 주체가 돼 건립했다. 그런데 물계서원은 다르다. 한 가문이 주체가 돼 만들어졌다. 17…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일본 군국주의 만행, 벚꽃은 말한다
아내의 고향인 일본 규슈의 가고시마에는 ‘가미카제 박물관’이 있다. 차를 몰고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평지 위에 우뚝 솟은 삼각형 모양의 산이 눈에 들어온다. 처남이 산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그 산은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일상과 나, 자유를 향한 쾌감 질주
몸도 마음도 나른해지기 쉬운 봄이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바람은 콧등을 간질이며 어디론가 떠나라고 재촉하는 것 같다. 훌쩍 집을 나서 드라이브 코스를 따라 시원하게 기지개를 켜는 여행을 떠나보자. 그림 같은 호반의 경치 충주호 코…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세상을 파고든 유혹의 기술 브랜드 外
식구 생각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가족 환경도 많이 변했다. 더 이상 대가족과 핵가족을 논하는 사람이 없고, 이혼이나 별거는 낯선 용어가 아니다. 그러나 가족의 의미와 힘은 변하지 않는다. 가족은 사랑과 기쁨을 나누고 슬픔과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세일즈의 달인, 보부상 마케팅
상술(商術) 하면 중국인과 유대인을 먼저 꼽는다. 그러나 한국 보부상의 상술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그들은 철저한 신용과 상품 관리를 원칙으로 삼았고 절약과 근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귀신이 되어서라도 팔아라!’는 상술의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베이비시터제 도입하면 안 되겠니”
직업 때문에 꼭 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공연장을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 공연장에 가는 경우가 아주 뜸해졌다. 이유는 단순하다. 아이 때문이다. 아직 두 돌이 채 되지 않은 아이를 데리고 공…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추성훈·김민수 싸움 실력 보여주마!
WGP, MAX와 함께 K-1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격투기 브랜드 ‘히어로즈(HERO’S)’의 세계대회를 국내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수퍼액션이 3월15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리는 ‘K-1 히어로즈 2006’을 독점 생중계…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대학로 콤플렉스 外
▶대학로 콤플렉스 뜻을 같이하는 연극 연출자들이 모여 일종의 ‘연출가 동인제’ 페스티벌을 개최 해온 ‘혜화동 1번지’가 올해로 12번째를 맞아 ‘대학로 콤플렉스’전을 연다. ‘혜화동 1번지’는 상업성에서 벗어난 개성 강한 실험극을…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빼어난 영상미 vs 맛깔난 내러티브 … 누가 웃을까
방송가의 스타 PD인 윤석호 PD의 영상미와 표민수 PD의 아기자기한 내러티브 중에서 시청자들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까.3월 안방극장에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KBS 출신의 한류 주역인 윤석호(49) PD와 역시 KBS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外
/ 3월16일 개봉 예정/ 문소리/ 한 여교수가 있다. 지방대 염색과 교수이며 환경운동에도 열심인 그녀는 동료 교수들과 환경프로그램 PD, 환경운동가 등 주변의 모든 남자들 사이에서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가 고교시절 ‘생날라리’였던…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미국 휩쓴 ‘매카시 광풍’과의 전쟁
조지 클루니는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명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적당히 관능적이고 유쾌한 슈퍼스타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고, 그에 어울리는 대자본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을 맡고 있다.…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충무로 대표 꽃미남 킬러로 ‘연기 본색’
우리는 거울 앞에서 수십 분을 허비하며 이 옷 저 옷을 입어봐도 그림이 잘 나오지 않는데, 그는 아무 옷이나 걸쳐도 그대로 ‘그림’이 된다. 우리가 이발하고 면도하고 무스 바르며 이른바 ‘때 빼고 광내는’ 동안 그는 무심히 세수만 …
20060321 2006년 03월 20일 -

“왜 힘들게 걷느냐고요? 행복해 지거든요”
베르나르 올리비에는 은퇴한 프랑스 언론인이다. 그는 퇴직 후인 1999년 62세의 나이로 터키에서 중국까지 1만2000km의 실크로드를 걸어서 건너는 ‘모험’을 시작했다. 4년에 걸친 대장정이 끝났을 때, 그에게 남은 건 ‘나는 걷…
20060321 2006년 03월 15일 -

키워라! 킬러의 ‘원초적 본능’을
‘영광의 엑소더스를 위하여!’고대 희곡에서 합창단이 퇴장하면서 부르는 노래를 ‘엑소더스(Exodus)’라고 한다. 현대극에서 이 단어는 대단원 또는 결말을 뜻한다. 우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처럼 아드보카트호가 ‘영광의 엑소더스…
20060321 2006년 03월 15일 -

똑똑해진 로봇 가정 속으로
‘심심할 때면 언제든 나를 불러주세요∼.’ 집 안 청소는 물론 뉴스 검색, e메일 확인, 아이들 안전 확인까지…. 영화에서나 봤던 로봇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다.최근 정보통신부(이하 정통부)는 IT839 전략을 수정·보완한 200…
20060321 2006년 03월 15일 -

성공한 남자는 시계를 좋아해!
‘당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진정한 사치란 우리가 시간과 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당신은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문제. 한 남성잡지에 실린 이 어마어마한 광고 카피들이 설명하고 있는 것은? 1. 자동차 2.…
20060321 2006년 03월 15일 -

‘알랭 드 보통’이 내 맘 읽었네
독자가 어떤 책을 읽어 마땅한 때가 있다기보다는 그 책을 읽을 만한 적절한 시기가 있다. 이것은 모든 책에 적용된다. 고전적 저작뿐 아니라 유행을 타는 책 역시 그렇다. 책이 읽힐 알맞은 때를 찾는 것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으뜸 비결…
20060321 2006년 03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