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와 어린이 ‘끊을 수 없는 인연’
어린이날이 다가온다. 요즘 아이들이 동요에는 관심이 없고 대중가요만 부른다며 우려하는 어른들이 많다. 동요가 사라져가는 현상은 물론 안타까운 일이지만, 오늘 그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예전부터 대중음악은 끊임없이 아이들과…
20060509 2006년 05월 08일 -

피아노계의 ‘큰 손’ 루간스키 온다
예프게니 키신의 빈자리가 식지 않은 채 여운처럼 남아 있는 5월, 러시아 피아니즘의 ‘공습’이 재개됐다.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루간스키(사진)의 피아노 리사이틀(5월13일, LG아트센터)이 열린다. 루간스키는 베토벤 소나타 16번 G…
20060509 2006년 05월 08일 -

미션 임파서블 3 外
미션 임파서블 3 5월3일 개봉 예정/ 톰 크루즈 테마음악만 들어도 손에서 땀이 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3편이 개봉한다. 제작을 겸한 주인공 톰 크루즈가 TV 시리즈 ‘로스트’-김윤진 출연-로 실력을 인정받은 신인 J.J.에이…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富國 스웨덴의 가난했던 옛 시절
현대자동차 사태로 재벌기업의 고질병인 경영권 승계 과정의 불투명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기업의 경제적 기여도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을 보여주는 모델을 찾게 된다. …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러브 스토리’에 감동 먹고 영화에 내 인생 걸었죠”
수경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들은 많이 알지만 남자는 처음이다.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달리 ‘맨발의 기봉이’를 데뷔작으로 만든 권수경 감독은 진짜 남자처럼 생겼다. 이런 표현이 외모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독자들은 알 …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아름다움에 대한 낯선 제안 外
◁ 아름다움에 대한 낯선 제안데비 한은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낯선 방식과 집요한 추적을 통해 보여주는 작가다. 데비 한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미의 허구성을 폭로하기 때문이 아니라, 위트와 독창성이 넘치는 환기의 방식 때문이다. …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쭉쭉 빵빵 그녀들 땀방울도 섹시해!
4월6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 모인 사람들은 고개를 한참이나 들고 있어야 했다.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 위로 키 큰 배구선수들이 연신 오르내렸기 때문이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이 단체로 무대에 올라서자 참석자들은 목이 아픈…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기죽지 마라” … 청년 백수 주연 시대
4월12일 밤, 서울 홍대 앞 클럽 ‘배추가게’에 트레이닝복 차림의 젊은이들이 모였다. 14일 ‘자장면 데이’를 앞두고 ‘백수들의 저녁식사’ 파티가 열린 것이다. 자장면 데이는 ‘싱글’들이 자장면을 먹는 날이지만, 자장면은 백수들의…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작곡가 이루마 “전 변했고, 음악도 복잡해졌어요”
영국에서 대학 다닐 때부터 언젠가는 군대에 갈 거라고 생각해왔어요. 새삼스럽게 결심한 건 아니고요. 아버지는 잘 생각했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어머니가 걱정이 되시나봐요.” 이루마(28)는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은 말보다…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웬만한 현지 가이드보다 낫네
여행가 한비야는 “여행지에서 만난 수많은 감상과 경험은 기록하지 않으면 허공에 날아간다. 기록하지 않는 여행은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인가, 여행의 편린을 기록한 홈페이지와 블로그들이 인터넷에 넘치고 있다. 여행 블로그를 잘…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붕어빵 코스 No, 색다른 추억 Yes
최대 8박9일, 계절은 7월이나 8월, 예산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틀에 박힌 패키지여행은 절대 사절, 단순히 놀고 먹기보다는 무언가 의미가 있을 것, 이왕이면 해외여행.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기대하는 여름휴가는 아마 이런 모양…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길에서 만난 감동, 잊을 수 없어요”
1_“아프리카 난민촌, 봉사의 의미 깨달아”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1995년, 나는 봉사단체인 ‘굿네이버스’ 관계자들과 함께 열흘간의 여행길에 올랐다. 내전이 한창이던 아프리카 르완다로 난민 구호활동을 하러 가는 길이었다. 굿네…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모네’는 무엇에 빠졌었나
기차역에 서면 언제나 마음이 설렌다. 빨리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만 같다. 큰 가방을 끌고 가는 사람들, 총총히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 그들은 어디로 가는 길일까. 여기는 파리의 생 라자르 역.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셰익스피어에게 길을 묻다
영국문학의 본고장 런던에는 문학가들의 집과 흔적이 무수히 많이 남아 있다. 어디를 가봐야 할지 지도를 펴들고 한참 고민해야 할 정도다. 그러나 어디부터 가야 하나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금방 나온다. 영국문학의 아버지 셰익스피어의 흔…
20060509 2006년 05월 04일 -

판타지 여행 환상동물백과 外
◇ 판타지 여행 환상동물백과 아홉 개 머리를 가진 뱀 히드라, 코사자 몸뚱이에 사람 얼굴을 한 스핑크스, 말의 몸통에 사람의 상체를 한 켄타우루스, 용, 인어, 불사조…. 동서양의 옛이야기에 나오는 환상의 동물들이 총망라된 책으로…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한국정치, 이의 있습니다”
이진우교수(계명대 철학과)는 글을 많이 쓰는 학자다. 지금까지 그가 번역하거나 저술한 책은 20권에 가깝다. 학문을 시작한 이래 한 해 한두 편은 꼬박꼬박 펴낸 셈이다. 하지만 그는 쉽고 재미난 글발을 구사하는, 그래서 신문이나 잡…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그들은 왜 ‘영웅’ 인가
역사에 ‘만일’이란 가정이 가능하다면 마틴 루터 킹과 체 게바라가 서로 뒤바뀐 상황에 놓여 있었다고 상상해보자. 킹 목사가 혁명 전야의 쿠바에서 활동했다면, 그리고 체 게바라가 흑백 차별이 심각한 미국사회에 처해 있었다면? 그랬다 …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동백꽃 ‘선홍빛 물감’ 손에 묻어날 듯
거제도는 지금 온통 꽃밭이다. 길가에도, 바닷가 언덕배기에도, 외딴 섬의 비탈에도 막 피기 시작한 꽃들로 눈부시게 화사한 꽃세상이 펼쳐져 있다. 거제도에서도 특히 14번 국도의 종점에 가까운 남부면과 일운면 일대의 산자락과 바닷가에…
20000406 2006년 04월 28일 -

“화제의 돼지바 CF 제가 만들었어요”
“굉장히 ‘헝그리’하게 찍었는데, 뜻밖의 대박이 나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최근 화제의 광고 1위로 각종 패러디 유머까지 양산하고 있는 임채무 주연의 ‘돼지바’ 광고 기획자 김상훈(36) 대홍기획 대리는 신난 표정을 감추지 못…
20060502 2006년 04월 28일 -

예술무대로 지역주민 초대 1년
서울 광진구의 구립 공연장인 나루아트센터가 5월2일로 개관 1주년을 맞는다. 700석 규모의 이 중형 공연장은 그동안 ‘윤형주가 들려주는 시인 윤동주’, ‘우광혁 교수의 세계 악기여행’ 등 기발한 기획연주회로 ‘참 괜찮은 공연장’이…
20060502 2006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