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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홍 씨 訪美 ‘인권위의 고민’
1997년 황장엽 전 북한 조선노동당 비서와 함께 한국으로 망명했던 김덕홍(67·사진) 전 여광무역 사장의 방미문제가 꼬여가고 있다. 국가정보원(국정원)과 외교통상부를 거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로 확산돼가는 상황이다.2년 3개월에…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대학은 지금 ‘女超’로 간다
최근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 18~24세 남성은 1500만명으로 1420만명인 여성보다 많은데, 대학생 비율은 여학생이 57%로 43%인 남학생보다 높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우리나라는 아직 미…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순수 수학 연구 매진 場 만들 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9월 부설기관으로 설립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초대소장에 조용승(趙容承·56·사진)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를 11월1일 선임했다. 조 신임소장은 경북대 수학교육과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자민련 흡수한 국민중심당 JP와 다른 길 가나
“도로 자민련 아닙니까?”9월 말 무소속 류근찬 의원에게 물었다. 대답은 간결했다.“신당은 자민련과 다르다.”다시 물었다. “어떻게 다릅니까?”“근본적으로 다르다. 지역 정당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 중부권 신당을 추진해온 심대평…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한중 김치 전쟁’ 일본 누리꾼 신났다 外
한국과 중국의 김치 분쟁이 양국 간 무역마찰로 확산될 조짐까지 보이자 일본 누리꾼들이 신났다. 반한(反韓) 성향의 일본 누리꾼들은 한-중 간 김치 마찰을 전한 국내외 보도를 돌려 보며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의 위생문제를 들먹이고 있…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방폐장은 경주 발전 새로운 동력”
11월3일 19년 동안 둥지를 찾지 못했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유치 찬반 주민투표 결과, 경북 경주가 1위로 결정됐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결과가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위대한 결정을 내려준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한국경찰 서비스’ 참 부럽네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 여경(女警)입니다.”지난해 3월부터 경찰대학에 와 있는 중국 공안대학 부연구원(부교수급)인 손연(孫燕) 1급 경독(警督·경정에 해당)은 한국에 체류 중인 유일한 중국 경찰관이다. 현재 그는 경찰대에서 한-…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전자족쇄 차고 직장서 감옥생활?
앞으로 독일에서는 범죄자가 교도소 대신 직장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독일 기독민주당(CDU)과 자유민주당(FDP) 연정인 헤센주정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범죄자가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유를 주는 대신 ‘전자족쇄’를 …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빽빽한 전기말뚝… 전 국토 감전위기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 홍세화씨는 99년 7월1일 난생 처음 제주도를 방문했다. 그는 끝없이 펼쳐진 녹색평원과 그 위에 봉긋봉긋 솟은 368개의 ‘오름’을 보고 “이 섬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남은 …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부모 아픔 보며 10년, 한숨 들으며 10년
5·18둥이’는 광주에서만 통용되는 고유명사다. 정확히 따진다면 5·18둥이는 1980년 5월18일생이어야겠지만, 광주에서는 핏빛 함성으로 물들었던 80년에 태어난 아이들을 이렇게 부르고 있다.어엿한 스무살의 대학생으로 성장한 이들…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아버지와 말 안 통해요” 아이들, 고민상담 외면
세계적인 문호 카프카의 아버지는 자수성가한 유태상인으로 매우 권위적이고 폭력적이었나 보다. 그는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란 책에서, 식탁에서 흘리지 말고 먹으라고 야단을 치는 아버지 자신의 의자 밑이 가장 지저분한 모순을 목격했고…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다치고 내쫓기고… 산재환자 두번 운다
강남성모병원 서울대학병원 서울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현대중앙병원…. 병상 수나 진료수준에서 한국 최고인 병원들이다. 이들 병원엔 또다른 공통점이 있다.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담당기관’이 아니라는 점이다. 전국 3930여 개의 크고…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96 북풍, 4월4일 발생 틀림없다”
96년 4·11총선을 앞두고 일어난 ‘북풍사건’과 관련, 중요 증언자가 등장했다. 96년 4월 당시 육군 1사단(판문점 후방지역 관할)사령부 정보처 정보항공장교(보통 정보보좌관이라 부름)로 근무했던 윤길상 예비역 육군소령(3사 19…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앞서가는 ‘입’… 敵 많이 만든 문용린 장관
“교수시절의 많은 장점들이 장관부임 후 오히려 단점이 돼버린 것만 같아 안타깝다.”한 교육부 관료가 문용린교육부장관을 가리켜 한 말이다. 그의 이 말에서 최근 연타석으로 여론의 매를 맞고 있는 문장관에 대한 안타까움이 배어나왔다. …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한번 만나봐…너 스타 만들어 준대”
5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공채탤런트가 되었다. 연수가 끝남과 동시에 동기들과는 달리 꽤 좋은 배역을 맡았다. 드라마가 끝난 뒤 CF도 찍었다. 모두들 날 부러워했다. 앞으로의 인생이 온통 장밋빛으로 빛날 것만 같았다.…
20000518 2005년 11월 07일 -

심장병 무료수술 남모르는 후원자들
“돈이 없어서 평생을 힘들게 사는 아이는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환자를 남모르게 도와온 23개 단체, 개인들이 최근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이들을 모은 주인공은 이들이 낸 지원금으로 무료 심장수술을 해왔던 …
20051108 2005년 11월 07일 -

광운대 총장 된 前 정통부 장관
이상철(57)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광운대 총장에 취임했다. 이 총장은 우리나라 정보통신(IT)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KTF 초대 사장, 한국통신(KT) 사장을 거쳐 2002년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이런 그가 I…
20051108 2005년 11월 07일 -

“한-호주 다방면 교류 활성화 기대”
“국회에서 의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모습을 보고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상을 알 수 있었어요. ‘6·25전쟁 때 흘린 호주 군인들의 피가 헛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호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국가경영전략연구…
20051108 2005년 11월 07일 -

경기고 卒 기능공 최고 병원 실세로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지하에는 ‘시체실’이 있다. 사람이 아닌 죽은 기계들로 꽉 찬 공간. 번잡하고 을씨년스런 풍경 사이사이에 사무실 몇 개가 숨어 있다. 그중 가장 작은 방이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이건송(52) 기사장의 개인실이다.…
20051108 2005년 11월 07일 -

‘부처의 자비’ 등불처럼 빛나라
‘부처님 오신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등불의 유래는 무엇일까. 아세사왕 치세 시절 부처님 법회에 불제자들이 기름 등불을 켜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난타라는 가난한 여인은 머리카락을 팔아 기름 한 되를 사서 불을 밝혔다. 아침이…
20000518 200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