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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에 힘쓰고 北 돕기 운동 나설 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인 박경조(61) 주교가 11월14일에 열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된다. 1년 임기인 KNCC 회장은 8개 가맹 교단이 돌아가면서 맡는데, 이번이 성공회 차례. 그는 기독교 내 종…
20051122 2005년 11월 21일 -

중국 동포들의 벗 ‘가리봉 소식통’
서울 가리봉동은 중국 동포들의 집산지다. 숙소부터 식당, 여행사에 직업소개소까지 중국 동포들을 위한 최소한의 사회 인프라가 형성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동포타운신문’이라는 무가지도 있다. 김용필(35) 편집국장은 이 신문의 대…
20051122 2005년 11월 21일 -

에헴! 권위부터 배우는 초선들
무늬만 초선이고 마음은 벌써 중진의원인가. 지난 5월10일 국회 사무처는 16대 총선 초선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열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투표 실시 요령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것. 문제는 국회 의원회…
20000525 2005년 11월 17일 -

정의 철저한 이해 우선 … 브라운 선생님의 수학수업
큰아이가 운전을 하면서 한결 자유로워진 아내는 이곳 공립학교의 보조교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No Child Left Behind(뒤처진 아이를 내버려두지 말라)’ 정책에 의해 모든 공립학교들은 장애아나 학습능력이 처진 아이…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우수수”… 가을이 떨어진다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소리를…’ 구루몽의 시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서늘해진 날씨에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지만 나무들은 옷을 벗는다. 그것도 울긋불긋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옷을 벗는다. ‘바스락바스락’ 나무가 벗어던진 형형…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홍순칠 동상 세워질 것인가
‘주간동아’ 507호를 통해 보도된 홍순칠 독도 의용수비대장 동상을 독도에 세우자는 운동이 힘을 얻고 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이 운동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다.이 운동을 펼치는 주인공은 독도연구보존협회 이사…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부산 도약 발판, 이젠 올림픽 유치”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의 얼굴엔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 단군 이래 최대 외교 이벤트가 부산에서 열린 까닭이다.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는 부산이 국제 도시로 뛰어오르는 디딤돌이다.“대양의 관문이자, 대륙의 교두보인 부산…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많이 준비했다, 잘될 끼다”
“어제 요르단 암만의 미국계 호텔에서 폭탄 테러가 있었대요.”11월9일 오전 8시30분, 출근하는 시민들로 붐비는 부산지하철 서면역. 평소 같으면 남의 나라 일로 흘려버릴 테러 뉴스에 부산 시민들은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소식을 접…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외교 빅 이벤트 … 부산, 가슴이 뛴다
해운대의 밤이 눈부시다. 천혜의 절경과 광안대교의 야경, 그리고 마천루. 약혼자의 허리를 잡은 김계웅(29·부산 동래구 사직동) 씨는 나고 자란 부산을 자랑스러워했다. “뉴욕이나 시드니도 다 항구 아닙니꺼. 부산도 곧 서울 못지않은…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창당 2주년 우리당, 블루오션의 패배
2003년 11월11일 민주당을 떠난 의원 47명이 자신들을 정신적 여당원이라고 부르며 창당했다.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이 그것이다. 당시 지지율은 10%를 약간 웃돌았다. 그러나 창당대회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의 분위…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선린인터넷고 14명 美 대학 합격
실업계 고등학인 선린인터넷고 재학생 14명이 국제자격증으로 미국 대학에 합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린인터넷고는 3학년 김경택 군 등 14명이 미국 미주리ㆍ오리건ㆍ피츠버그 주립대 등에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 학생은 우수한 성…
20051122 2005년 11월 16일 -

“소나무, 나라 나무로 지정하자”
소나무는 한민족의 상징 수(樹)다. 조상들의 삶은 소나무를 떼어놓고는 얘기할 수 없다. 소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다가 송판으로 만든 관 속에 눕혀지는 게 옛 사람들의 삶이었다. 열린우리당 심재덕 의원(아래 사진)은 소나무를 ‘나라 나…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한국 신세대들 한미동맹 말하다
10월21일, 미8군 서울 용산기지 내 워커컨퍼런스 룸에서는 미국 최고 군사 지도자와 한국 대학생들 간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제37차 한미연례안보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인 윌리엄 팔런(뒷줄 가운데) …
20051115 2005년 11월 14일 -

위대한 뉴턴에게도 수많은 반대자가 있었다
역사상 가장 훌륭한 과학자이자 수학자인 뉴턴(사진)의 강의는 종종 몇 명의 수강생만을 상대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인기를 얻기 위한 아무런 노력도 없이 뉴턴은 오직 자신이 발견한 진리를 이야기하는 데 관심을 쏟았기 때문이다. 그는 학…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야생동물들 ‘비운의 로드킬’
도시가 팽창하면서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은 도로를 건설한다.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뻗은 도로는 인간의 이동과 물류 유통에 큰 도움을 주지만, 커다란 딜레마도 안기고 있다. 야생동물이 차에 치여 죽는 ‘로드킬(road-kill)’이 바로…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철 모르는 겨울 모기 지상 대공습
옛 속담에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의 입이 비뚤어진다’고 한다. 이 시기가 지나면 모기가 점차 사라져 모기에 물릴 염려가 줄어든다는 뜻이다. 그러나 요즘은 이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11월이 되어도 모기에 시달린다. 대형 쇼핑센터…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생존 몸부림’ 도심을 질주하다
-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멧돼지들이 나타나고, 모기가 한겨울에 살인적인 공격을 하며, 바닷가 하늘은 까마귀와 철새들로 불길하게 뒤덮여 있다. 차에 치여 피를 흘리고 죽은 야생동물들의 시체는 점점 더 자주 인간을 불안하게 한다.…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특목고 입시 열기 장난 아니네
10월2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초 종로엠학원’의 지하 대형 강의실에서 대원외고, 외대부속외고, 서울과학고, 한성과학고 등 서울·경기 지역 특수목적고(이하 특목고)의 2006학년도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각 학교의 …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외국인 성 매매 무조건 한국 남성?
오늘날 대부분의 섹스 관광은 호주인, 독일인, 네덜란드인, 미국인, 스웨덴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에 의해 이뤄진다.”(The Straits Times)“이제 한국은 주요 성 매수국으로 급부상했다. 많은 한국인들이 ‘섹스 관광단…
20051115 2005년 11월 09일 -

로버트 김과 백동일 ‘同病 10년’
미국에서 정보수집을 한 한국 무관 백동일(58), 조국의 첩보원에게 정보를 제공한 로버트 김(64). 둘은 후회했고 원망했으며 화해했고 용서했다. 백동일은 무엇을 위해 ‘독이 든 사과’를 먹었고, 로버트 김은 ‘왜’ 108개월을 감…
20051115 2005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