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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브생로랑 ‘오피엄’향수 판매금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향수 중 하나인 이브생로랑의 ‘오피엄’(아편)이 과거의 치욕적인 아편전쟁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판매 금지됐다.이브생로랑의 중국 사업 대행회사인 구오항신 테크놀로지측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 …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머피 갤러리는 상류층 사교장?
“지난 번 엘렌 킴 머피 갤러리 파티에 가셨어요?”요즘 일부 인사들 사이에서 인사처럼 오고가는 말이다. 최근 문화예술계뿐 아니라 정재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엘렌 킴 머피 갤러리는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꼭대기에 있다. 교통이 불편하…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해외 나가 한글 교사나 할까?”
은행원 김모씨(38)는 요즘 외국인에게 우리말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러 다니는 중이다. 직장 동료들은 펀드매니저다, MBA다 하며 억대 연봉이 보장되는 기회를 찾기에 바쁘지만 김씨는 “이제 남의 돈 때문에 …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이형자 거짓말’에 끌려다닌 특검팀?
당신은 20세기 말 한국 사회를 뒤흔든 옷사건에 대해 얼마나 정확히, 아니 얼마나 진실에 가깝게 알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지겹다’는 반응을 보인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이형자 음…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꽉다문 ‘강철 입술’이유 있었다
1월7일 서울지법에서는 민혁당 사건 연루자 하영옥씨(37)와 ‘강철’ 김영환씨(37) 사이에 치열한 ‘사투’(思鬪·사상투쟁)가 벌어졌다. 경직 일변도로 진행되던 공안재판 풍속도가 크게 바뀐 것이다. 며칠 뒤인 1월10일 부산고법은 …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조기유학 완전자유화 도시인 45%가 “OK”
우리나라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또 있을까. 통계청이 발표하는 ‘사회통계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80% 이상이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기 원했다. 같은 조사에서 ‘교육비가 부담이 된다’는 가구의 비율이 66%에 달하지만 기…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道~를 아십니까”
서울 시내를 걷다 보면 슬며시 접근해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다. “도(道)에 관심 있으십니까?”도에는 관심이 있다. 도사가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하다. 그러나 ‘도’ 운운하는 사람은 허풍쟁이고, 반쯤은 이상한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있다…
20000127 2006년 06월 27일 -

개정 사학법 재논의돼야 한다
2005년 12월9일 사학법 개정안이 변칙적으로 통과됐다. 여기서 ‘변칙적으로 통과됐다’는 데 문제의 본질이 숨겨져 있다. 국민 대다수는 비록 일부 사학에 해당하는 이야기지만 학교의 불투명한 경영과 재단의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어떤 …
20060627 2006년 06월 26일 -

만국 공통 관심사 胎敎 머리 맞대고 발전 논의
“1997년부터 10년째 세계태아학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한국 외에도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태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관련 과학자료와 정보를 모아 태교 분야를 의미 있게 …
20060627 2006년 06월 26일 -

훌륭한 자녀 만드는 ‘學母대학’ 떴다
“몇 년이 지났는데도 목요일이 되면 조심스럽죠. 대신 학모(學母)들을 만나는 즐거움은 꽤 커요.”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서재중학교 현관에 들어서면 시설안내도에 ‘학모교육대학 전용교실 3층’이라는 특이한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20060627 2006년 06월 26일 -

이민 열풍에 어린 슬픈 자화상
이민자를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국경 장벽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의 이민 열풍은 수그러들 줄 모른다. 이민은 환상이 아니며, 그나마 안착했다는 사람들도 엄청난 난관과 시행착오 끝에 가까스로 터전을 잡았다는 이야…
20060627 2006년 06월 26일 -

현대사회에서 지식인의 역할
(가) 계몽주의 사상의 자녀인 지식인이 취하는 대표적인 행위 형태는 대중을 향해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것이다. 이들의 발언은 스스로 부여된 책임감과 지적 권위에 기초해서 이루어진다. 지식인의 책임감과 지적 권위는 일반적으로 어떤 한 …
20060627 2006년 06월 26일 -

옵션 강요? 한국 여행사가 비용 두 배 보상
A 씨는 4박5일 일정의 중국 장가계 여행상품을 49만9000원에 계약했다. 그런데 여행 출발 전날, 전에 수술받았던 부위가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여행을 취소했다. 며칠 후 여행사로부터 이미 지불…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명품 韓牛 떴다, 수입 소 물렀거라!
경매장에서 한 마리당 1000만원을 호가하는 한우는 이제 그다지 놀랄 일이 아니다. 지난해 농림부에서 후원하고 소비자시민의모임이 주관해 실시한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는 3300만원짜리 소가 나왔다. 경기도 안성시 한우회 회원들과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대중음악 콘서트홀 건설 ‘잡음 솔솔’
서울시가 한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건설 사업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민자를 유치해 세계 10위 국제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대중음악 공연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계획이…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일 많아서 야근한다고? 천만에!
서울의 한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A(40) 씨. 근속 12년차인 그는 일주일에 나흘이나 야근을 한다. 법정 공휴일인 토·일요일을 빼면 거의 매일 밤근무를 하는 셈. 오전 9시 출근에 정규 퇴근시각은 오후 6시. 하지만 A 씨가 직장 …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깜찍한 성인용품 낯 안 뜨거워!
6월5일 서울 중구 명동의 성인용품 전문점 ‘부르르’. 한 쌍의 커플이 손을 잡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10여 분간 전시된 성인용품을 둘러봤다. “이건 어때?”“우리한텐 무리야.” 속삭임을 뒤로한 채 매장을…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대통령 전용기 교체가 그리 급한 일입니까”
비행기가 말썽이다. 공군 차세대 전투기 F-15K가 동해상에서 요격훈련 중 레이더에서 사라져버리더니,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는 우박에 맞아 앞부분이 떨어져나가 비상착륙을 했다.이번엔 대통령 전용기 도입이 구설에 올랐다. 정부가 1900…
20060627 2006년 06월 21일 -

‘시민’은 없고 ‘운동’만 있다
총선을 석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시민단체들이 정치인 낙선운동의 포문을 열자 이해당사자인 정치권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낙선운동 대상자로 분류된 정치인들은 이게 웬 날벼락이냐 싶을 것이고, 다행히 화살을 피한 정치인들은 시민단체의…
20000127 2006년 06월 21일 -

얄팍한 지갑, ‘보람’으로 채운다
‘직업이 ‘시민운동가’인 사람을 만나보면 대개 세 가지 점에서 놀란다. ‘사람이 저렇게까지 안꾸미고 다닐 수가 있을까.’ 남녀를 불문하고 외양이 무척 ‘허름하다’는 첫인상을 받는다. 잠시 후 무엇을 물어도 ‘청산유수’처럼 술술 풀어…
20000127 2006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