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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피 팔아 제 배만 불리나
대한적십자사와 ‘악연’을 맺은 때가 2004년 3월이니 벌써 2년이 넘었다. 당시 적십자사는 감사원으로부터 혈액 관리가 엉망이라는 이유로 ‘철퇴’를 맞은 뒤 애꿎게도 해당 사실을 언론에 알린 자사 직원에 대한 징계를 진행 중이었다.…
20060801 2006년 07월 26일 -

축구와 ‘콜럼버스 달걀’의 공통점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월드컵 축구가 갖는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던져봤다. 이어서 개선점도 발표하도록 했다. 하지만 학생들 답변은 매스컴을 통해 익히 알려진 내용의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6월 한 달간 우리 사회를 잠 못 들게 했던…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40대 중년의 두 얼굴
현재 7080 문화의 소비자가 바로 이들이고, 뮤지컬과 오페라를 먹여 살리는 것도 이들이다. CJ엔터테인먼트 공연팀의 양혜영 씨는 “몇 년째 대형 뮤지컬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이유는 중년층이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공연을 선호하기 때…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고려대-이화여대
연재 순서 ① 동국대-한국외국어대 편② 경희대-한양대 편③ 서강대-성균관대 편# ④ 고려대-이화여대 편고려대학교 고려대의 2007학년도 1학기 수시모집은 지난해와 동일한 전형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안암 캠퍼스를 기준으로 할 때 ‘내…
20060725 2006년 07월 24일 -

스스로 허벅지 때리면 성적 오른다고?
체벌 도구랑 셀프 체벌하는 방법 좀 가르쳐주세요. 초등학교 6학년생입니다.”“종아리 : 약간 구부린 뒤 오른손(왼손잡이면 왼손)으로 최대한 세게 때린다. 진짜 아프다. 그러나 때리기가 상당히 힘들다. 참고로, 실제로 맞는 것보다는 …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코드인사’ 3기 방송위 순항할까
청와대가 7월13일 두 달 넘게 미뤄온 3기 방송위원 선임 작업을 마무리했다. 2기 방송위원의 임기 만료일은 5월9일. 그러나 여당과 야당이 위원 추천권 배분을 놓고 오랜 줄다리기를 벌인 데다 하마평에 오른 인물들의 자격 시비 논란…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검경 수사권 조정 물 건너가나
“법조 브로커 ‘윤상림 사건’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 강경론자들이 경찰을 떠났는데, 법조 브로커 ‘김홍수 사건’마저 터져 검찰이 또 한번 경찰을 쥐고 흔들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경찰로서는 수사권 조정 문제를 꺼내지도 못하게 될 …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北 미사일 옹호 ‘실천연대’는 NL계열 단체
북한의 발사체가 미사일이건 인공위성이건, 이는 북한의 정당한 자주적 권리이며, 미-일 양국의 대북 적대정책, 전쟁 책동에 대한 자위적 조치로서 국제사회가 이러쿵저러쿵할 문제가 아니다.”북한 미사일 발사 사태와 관련, 7월6일 이 같…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적색경보!2006년판 ‘살인의 추억’
“목을, 향숙이 목을 꽉~ 꽉~ 조른다.”(백광호)“뭘로?”(박두만)“브라자, 향숙이 하얀 브라자로. 그러니까 향숙이가 몸을 약간 부르르 떨더니… 완전히 죽은 거 같드라구.”(백광호)“그래서?”(박두만)“향숙이 빤스를, 히히~ 빤스…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변호사 하면 그만?… 비리로 얼룩진 법복이 부끄러워
“나를 아는 법원, 검찰 사람들은 돈과 술에 맛들어 있었다.”판·검사 나리들이 ‘회장님’으로 받들어 모신 카펫 및 가구 수입업자 김홍수 씨도 속으론 혀를 끌끌 찼을 법하다. 마당발 인맥을 통해 만난 적지 않은 법조인들이 대신 내주는…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호우세포 外
7월12일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는 ‘호우세포’ 때문이었다. 호우세포(적란운)란 짧은 시간에 국지성 호우를 뿌리는 작은 비구름을 말한다. 호우세포의 지름은 10km 이하로 작은 편이다. 이날 서해상에서 유입된…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등 돌린 남북, 어색한 작별
등을 돌린 두 남자. 제19차 남북장관급회담에 나선 남측 대표 이종석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측 대표 권호웅 내각책임참사는 끝내 어색한 표정을 지은 채 돌아섰다. 후속 일정도 잡지 못했고 공동보도문도 만들지 못했다. 태풍은 지나갔지…
20060725 2006년 07월 19일 -

“흙 살리러 농촌으로 떠납시다”
“돈 벌 생각이면 농촌 오지 마시오.” 귀농운동을 한다는 이가 대뜸 꺼내는 말이다. 당혹스럽다. ‘농촌에서도 열심히만 일하면 돈 벌 수 있다’고 애써 설득해도 혹할까 말까 한데, 그는 “불편함, 배고픔을 각오하는 사람만 농사지으러 …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너무 깨끗해도 코 알레르기 걸린다
‘너무 깨끗한 것도 문제?’선진국에서 천식과 코 알레르기질환이 전염병처럼 확산되는 이유 중 하나는 가정내 주거환경과 음식이 지나치게 깨끗해 청소년들의 면역체계 자극에 필요한 세균이 사라지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파올로 마트리…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내용보다 표현방식에 주목”
엄밀하게 말해 백지상태에서 출발한 독창적인 창작물은 어디에도 없다. 학위논문이나 대학 교재에서 인용 근거나 각주를 상세하게 붙이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교과서나 논문이 표절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것은 매…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베스트셀러 ‘민법강의’는 표절”
현직 대학 교수가 집필한 법학 교과서가 원로교수의 다른 교과서를 거의 그대로 표절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교과서는 연세대 김준호교수(법학)가 집필한 ‘민법강의’(법문사). 지난 63년 초판 발행 이후 현재…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병역비리 의원 ‘X-파일’ 찾았다
2월14일 서울지검 서부지청에 국방부 검찰부와 검찰-경찰로 구성된 병무비리 합동수사반(합수반)이 설치됨으로써 병무비리 수사가 재개됐다. 이 수사는 반부패국민연대가 병무비리 의혹이 있는 210명의 명단과 함께 수사 재개 촉구서를 대통…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항고사건 즉시 처리해 줍니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의 이복태 형사2부장(50)은 부장 타이틀만 10년째 달고 있는 ‘만년 부장’이다. 20년이 넘는 검사생활 동안 ‘물 좋은’ 법무부와 대검에는 단 한 번도 가보기 못한 채 지검-지청 등 ‘야전’만 돌아다닌 전형적인 …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마담뚜’가 사라진다
70년대 이후 상류층 사회의 결혼시장을 주도하던 속칭 ‘마담 뚜’들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 이들은 사법연수원생이나 의사 박사 등 이른바 ‘사’자 돌림 신랑감이나 지색(知色)을 겸비한 명문대 출신의 신부감을 상류층 자제들과 맺어주던 …
20000224 2006년 07월 19일 -

‘검은 양심’ 아내까지 속인다
‘사기꾼’ 하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구역질나는 행동, 기회주의, 뻔뻔스러움이죠.” 미디콤에서 ‘사기정보사이트’를 운영해온 김종원씨의 말이다. 서울 서초동에서 만난 한 변호사(사시26회)의 사기꾼 비판은 더 신랄하다. “사기꾼은 ‘…
20000224 2006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