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 보호의 빛과 그늘
저작권(Copyright)은 ‘베니스의 상인’으로 유명한 베네치아(베니스)에서 15세기에 처음 제정됐다. ‘상인’이라는 말을 통해 알 수 있듯 이탈리아의 도시들은 십자군 원정을 거치면서 지중해 무역권을 장악한 상업 중심의 도시들이었…
20070508 2007년 05월 07일 -

식민시대 민초들, 처절한 삶의 기록
역사를 보는 눈은 과연 몇 개인가. 역사는 가치중립적이지 않다. 역사는 특정한 사람·계급·집단이 자신들의 가치관을 경쟁적으로 투영하기 위해 과거를 ‘입맛에 따라’ 재구성하는 ‘힘의 씨름마당’이다.‘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누…
20070508 2007년 05월 07일 -

월 251만원 vs 110만원 일자리 양극화 가속
윌 스미스가 주연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를 보셨나요? 이 영화는 노숙자에서 월스트리트의 백만장자로 성공한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불황에 빠진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리스는 의료기기를 팔기 위해 동…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남남북녀 궁합 두말하면 잔소리죠”
지난해 한국에 온 새터민(탈북자) 장모(32·여) 씨는 ‘남남북녀’ 커플을 맺어주는 결혼정보업체 소개로 올 봄 남한 남성과 결혼했다. 처음엔 감정을 별로 드러내지 않는 한국 남자와 교제하며 답답함을 느꼈지만 말없이 소소하게 자신을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日, 독도 침탈 6단계 작전 실행중”
일본이 6단계에 이르는 ‘독도 침탈 시나리오’를 짜놓고 이에 따른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침탈’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미 2단계에 와 있으며 곧 3단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동북아…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못 분다” 버티고 “봐달라” 통사정
음주운전 단속 장소는 ‘그때그때’ 다르다. 기습 단속으로 운전자들의 허를 찌른다. 취재진이 음주운전 단속 과정을 체험한 4월23일 밤 11시.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센터가 ‘찌른’ 장소는 강남구 청담동 우리들병원 사거리였다. 한 의경…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경찰 교통사고 통계 ‘눈 가리고 아웅’
경찰이 작성하는 교통사고 통계가 실제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동안 교통사고 발생 및 사상자 수가 감소세라고 발표해 왔는데, 이는 사실과 많이 달랐다. ‘주간동아’가 입수한 감사원 자료 등에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한국해양연구원 ‘연구’보다 ‘잿밥’
한국해양연구원(원장 염기대·이하 연구원)의 ‘부적절한’ 로비가 논란을 빚고 있다. 연구원 측은 2006년 9월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심층수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권오을·이하 농해수위)에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하루 숙박에 2160만원
호사스러움이 극치를 이루는 세계 최고 높이(321m)의 호텔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등장했다.인공 섬에 자리잡은 ‘부르즈 알 아랍’(아랍의 타워)이란 이름의 이 호텔은 스위트룸의 최저 가격이 무려 1095달러(1300만원), 최고급…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니들이 감히… ” 한참 빗나간 父情
“본인이 나서서 주먹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전형적인 조폭적 사고다.”(한림대 심리학과 조은경 교수)“성인인 아들이 폭행당한 사실을 아버지에게 그대로 알리는 모습도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정신의학 전문의 김창기)“아들에…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29살 때 부친 타계 유별난 자식 사랑
왜 그랬을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보복 폭행에 직접 가담한 이유를 놓고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강한 남자’를 지향하는 마초이즘의 일단일까. 아니면 가족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부성애의 발로일까. 김 회장의 별명은 ‘다이너마이트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조폭 뺨치는 우리 회장님!
한화 김승연 회장의 ‘복수 활극’이 술상머리의 안줏감이 되고 있다. 흉기로 무장한 김 회장 측 경호원들이 술집 종업원을 집단폭행한 사건의 이모저모를 간추려본다. 조폭을 조폭 수법으로 응징했다? 무장 경호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종업…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한화파 보스’ 북창동 접수하다
3월7일 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동원(22) 씨가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일행은 모두 6명. 대부분 ‘있는 집’ 자식들이다. 이들은 예일대학에 다니다 오랜만에 귀국한 동원 씨를 보러 나왔다. ‘잔혹사’의 서막은 강…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의·약사 “좋은 시절은 갔네”
의사와 약사. 이들은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양대 집단이다. 이 두 집단이 요즘 의약분업 문제를 놓고 시끄럽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표방되는 의약분업안은 지난 63년 약사법에 명시된 이래…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동의명령제 外
동의명령제기업의 특정 행위에 대해 경쟁정책 당국이 위법성 여부를 판단하기에 앞서 행정기관과 조사를 받게 될 기업 간 합의를 통해 시정 방안을 마련하고 사건을 종결하는 절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23일 “5월부터 동의명령제 도입을 …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대한민국 재벌 오너 주연 ‘우아한 세계’
물어본 적은 없지만, 서른 중반 나이인 ‘주간동아’ 한상진 기자는 아버지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본 적이 없을 것 같다. 미혼인 그가 골치 아픈(?) 이 역할을 가슴에 담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서울 북창동에서, 청담동에서 한…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지켜주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 지승아!
실종된 지 40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고(故) 양지승(서귀북초교 3년) 양의 장례식이 4월27일 가족과 친구, 이웃 주민의 오열 속에서 진행됐다. 지승 양 부모는 “허무하고 꿈만 같다”며 흐느꼈다. 노제가 끝난 뒤 지승 양…
20070508 2007년 05월 02일 -

“파산…이혼…자살…우째 살아야 하노”
‘만선의 꿈’을 안고 처녀출항했던 69t급 소형선망어선 BS22호가 12월2일 오전 부산시 남항에 들어왔다. 선원들은 부지런히 잡은 고기를 부두로 올렸다. 궤짝이 금새 쌓여 3000여개까지 불어났다. 그리 나쁘지 않은 어획량이었다.…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밀레니엄 달력 ”천년을 기다렸다”
새로운 밀레니엄이 가까워지면서, ‘천년을 기다렸다’는 카피로 밀레니엄 특수를 누리려는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달력만큼 진정한 의미에서의 밀레니엄 상품이 또 있을까. 디자인회사에서 인쇄소까지, 달력을 만드는 사람들이 새 천년…
19991216 2007년 05월 02일 -

교수님들이 거리로 나선 까닭은…
12월1일 이화여대 진입로. 1000여명의 교수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전철역에 이르는 200m 구간을 빽빽이 메우며 거리시위를 벌였다. 교수와 학생이 함께 거리에 나서서 한 목소리로 시위를 벌인 이 ‘보기 드문’ 사건은 학교 앞에 2…
19991216 2007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