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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SI(돼지 인플루엔자) 공포, 숨죽인 인류
세계보건기구(WHO)는 4월29일(현지시간) 돼지 인플루엔자(Swine Influenza·SI)의 전염병 경보 수준을 4단계에서 5단계로 격상했다. 5단계는 한 대륙 내 2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역사회의 유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노무현은 국민 향해 ‘수동적 공격’을 하고 있다”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의혹, 그리고 그와 검찰 사이의 줄다리기가 연일 화제다. 이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한 발언을 쏟아냈다. 필자는 정신과 전문의 시각에서 현재 노 전 대통령의 정신…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면목 없다” … 검찰로 간 盧무현 전 대통령 外
“면목 없다” … 검찰로 간 盧무현 전 대통령4월30일은 대한민국 치욕의 날이다. 역사상 세 번째 전직 대통령의 검찰 소환. 경남 봉하마을에서 5시간17분을 달려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 출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깊은 밤까지 뇌물…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신고합니다
이번 호는 ‘주간동아 大특집 커버스토리 지면혁신호 10탄’(너무 긴가요? ‘大특집 커버스토리’와 ‘지면혁신호’ 사이에서 한 템포 쉬십시오. 숨은 덜 차고 각인효과는 더 커집니다!)입니다. 10주 전 지면개편을 단행하면서 정식으로 ‘…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정말 잘 다녀갈까요?
4월 마지막 날.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 25도, 나들이지수 90 ‘가벼운 옷차림이 좋아요’, 감기지수 79 ‘차가운 공기를 주의하세요’, 운동지수 80 ‘야외경기 즐기세요’…. 오전 8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해 봉하마을 …
20090512 2009년 05월 08일 -

(김연아) 지적 수준 높고 재치 만점 VS 꽉 찬 기운에 안정과 여유 (신지애)
연예·스포츠 스타들의 관상은 어떨까. 유수한 대기업 후계자들의 인상에서 엿볼 수 있는 스타일과 성격도 궁금한 대목. 5개 분야에서 주목받는 인물 2명씩, 모두 10명을 선정해 이들의 관상과 인상에 대한 평가를 각각 관상학과 인상학을…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한국인, 관상에 빠지는 이유는?
관상이란 얼굴에서 운명(길흉화복)을 보는 일이다. 얼굴에 나타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뜻하는 인상과는 구별된다. 사람은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이 가진 정보를 읽어내는 능력이 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몇 살 정도인지, 중국인인지 일본인…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공작새 수컷 화려한 꽁지깃으로 말하다
인간은 일방통행의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시간은 미래로만 흘러갈 뿐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인간은 과거만을 돌이켜볼 수 있고, 미래는 전혀 볼 수 없다. 마치 출발지에서 목적지를 바라보고 걷는 것이 아니라, 뒤돌아…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서양에도 관상학이 있었네
도박에 중독된 사람은 족제비처럼 짧은 팔을 가졌다. 동정적인 사람은 섬세하고 창백하며 욕정적인 눈을 가졌다. 수다쟁이는 상체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배가 둥글고, 배 둘레에 굵은 털이 무성하게 나 있다.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상체가 유…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외모로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까?
“내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해!”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박두만 역)는 자신의 육감이 최고라고 믿는 시골 형사로 나온다. 그는 연쇄살인 용의자로 생각되는 이들의 사진을 수첩에 붙여놓고 한 명씩 소환한다. 보기에도 하나같이…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얼굴 고쳤다, 운명아 길 비켜라!
[사례 1] “미간이 낮고 콧등까지 낮아 재물운이 없다 보니 지금까지 이 모양인가 봅니다.” 자기 처지가 겸연쩍은 듯 머리를 긁적이던 A씨는 한숨을 크게 쉬더니 사연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복도 지지리 없죠. 시골 계시는 부모님…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복 있는 관상 vs 복 없는 관상
관상이라는 것, 사실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소재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데, 얼굴을 읽어 사람 속을 알 수 있다니 그 비결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허영만 화백은 2006…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관상과 인상은 별개” vs “인상 바꾸면 관상도 변화”
얼굴은 곧 마음이라고 한다. 마음 상태에 따라 낯빛이 수시로 바뀌는 걸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마음 씀씀이에 따라 인상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인상 좋은 사람은 관상도 좋을까? 반대로 관상 나쁜 사람은 인상도 나…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척 보면 압니다”… 관상, 취업의 비밀통로
4월 초 임혜진(24·여) 씨가 무려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직한 것은 ‘부드러운 눈매’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신생업체 벤처스토리는 신입사원 최종선발 단계에서 관상(觀相) 면접을 봤다. …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세계 경제를 재건할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마무리되면서 경기가 호전되리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지수가 4월9일 기준 13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요.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비전을…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Where will the meeting be held?”
그룹별로 함께 하는 작업을 중시하는 MBA 스쿨에는 늘 meeting(모임)이 넘쳐난다. 모임의 성격은 다르지만 주선 과정에서 나누는 말은 정해진 편이다. Let’s meet tomorrow at 10:00am. How does t…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5월12일에 회의를 잡고 싶습니다”
약속 사항을 확인하는 차원이 아니라 세부 일정을 통보하는 경우 e메일이 유용하다. 특히 초면인 상대에게 일정을 알릴 때는 구두 방식보다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는 서면 방식의 e메일이 보편적으로 쓰인다. 이번 주에는 일정 관련 e…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가슴속 어떤 정자에서 갈매기와 벗 삼을 것인가
경기도 파주 임진강변의 반구정(伴鷗亭)과 서울 강남 한강변의 압구정(狎鷗亭)은 각각 조선시대에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을 지낸 황희(黃喜·1363~1452)와 한명회(韓明澮·1415~1487)가 퇴은(退隱) 후 세상의 치란성쇠…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사제의 性’을 사하노라?
“Paraguayan President Fernando Lugo, 57, admitted Monday he is the father of a child conceived while he was still a Roman Catholi…
20090505 2009년 04월 29일 -

통일 꿈 못 이루고 전설의 스파이 사라지다
1992년 2월12일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을 성사시킨 ‘전설의 에이전트’ 이연길 북한민주화협의회 회장이 지난 4월21일 82세로 타계했다. 그러나 빈소는 그의 업적에 걸맞지 않게 쓸쓸했다.원산이 고향인 이 회장의 꿈은 조국…
20090505 2009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