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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야, 인연을 부탁해!
“올 하순부터 내년 초순까지에서 길일을 잡아주세요.” 딸의 결혼 날짜를 잡아달라는 60대 초반 부부의 주문사항이다. 딸과 예비사위의 사주를 내놓으며 내친김에 하나 더 묻는다.“그런데 아이들 궁합은 어때요?” “이미 결혼시키려고 날…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오빠, 연애는 다른 여자랑 해도 결혼만큼은 나랑 해”
‘드디어’는 이럴 때 쓰는 단어다. 드디어, 결혼한다. 9년 전 터키 이스탄불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그를 보고 ‘이 사람과 결혼하는 여자는 참 행복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여자가 바로 내가 됐으니 말이다.알게 된 지 5개월째. 수…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나는 몇 등 신랑·신붓감일까
결혼시장에서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남녀 배우자의 ‘스펙’은 어떨까? 결혼정보회사 ‘듀오’와 ‘선우’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 2008년 발표한 ‘이상적 남녀 배우자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최고 배우자상’을 그려봤다. 하…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男 “현모양처보다 경제력 있는 아내!” vs “남편에게 슬쩍 묻어 제2인생 살고파” 女
남자도 여자도 약아졌다. 남자는 맞벌이하면서 자식도 잘 챙기는 ‘슈퍼우먼’ 아내를 원하는 반면, 여자는 결혼생활을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휴지기’로 만들고 싶어한다. 남자는 아내가 ‘처녀’이길 바라는 대신 미리 속궁합을 맞춰 결혼…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스펙’ 좋고 사랑한다면 ‘돌싱’도 괜찮아!
미혼남성은 ‘낭비벽과 과시욕이 있는 여성’을, 미혼여성은 ‘키스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안 드는 성적 무매력 남성’을 최악의 결혼 상대자로 꼽았다. 또 결혼의 가장 큰 목적으로 남녀 모두 ‘평생의 동반자 확보’를 선택했으며, ‘부부가…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부잣집 아들, 대기업 여사원 인기 ‘짱’ 재혼식도 초혼식처럼 ‘시끌벅적’
앞서 이 세상을 살았던 현인(賢人)들은 결혼의 본질을 이렇게 간파했다.“결혼은 새장과 같다. 밖에 있는 새들은 안으로 들어가보려 애쓰고, 안에 있는 새들은 밖에 나가보려고 애쓴다.”(몽테뉴) “결혼은 겁쟁이라도 할 수 있는 유일한…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결혼의 우아한 몰락?
며칠 전 텔레비전에서 재미있는 장면을 봤다. 아나운서들이 나와 생방송 중에 겪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토크 프로그램이었는데, 입사 3년차에서 입사한 지 21년이나 된 부장급 아나운서까지 다양한 연차의 남녀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했다…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분산투자군요, 현명해요
던더미플린 종이회사에서 벌어지는 샐러리맨들의 좌충우돌 직장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미국 NBC 드라마 ‘The office’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영어를 배워봅니다.Michael Today, I, Michael Scott, am…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이클 조던과 J. K. 롤링의 사례를 들면서 오바마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자신감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오바마의 교육철학이 담긴 연설 ‘My Education, My Future’, 그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보름달아, 이산의 아픔을 아느냐
“유리왕(儒理王) 9년(서기 32년) 봄, 왕이 6부를 정한 후 이를 두 패로 나눠 두 왕녀로 하여금 각각 부내의 여자를 거느려 7월16일부터 날마다 새벽부터 대부(大部)의 뜰에 모여 길쌈을 시작하게 했다. 밤 10시경에 파(罷)하…
20091013 2009년 10월 07일 -

3대 성인병에 끄떡없고 발기지속시간 3배
가구점을 운영하는 김해동(가명·54) 씨는 요즘 아내와 방을 따로 쓴다. 얼굴만 마주하면 다투는 까닭에 서로 말도 잘 섞지 않는다. 김씨 부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결혼생활 30년 동안 단 한 번도 각방을 쓴 적이 없는 잉꼬부부였다…
20091013 2009년 10월 05일 -

“교장이 변하면 학교가 변한다”
설동근(61·사진) 부산시교육감에게 따라붙는 수식어는 많다. ‘부산발(發) 교육혁명의 주인공’ ‘영어공교육 실험의 선두주자’ ‘공교육혁명 1번지의 수장’…. 숱한 아이디어로 그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교육정책들은 한국 교육의 바로미…
20091013 2009년 10월 05일 -

사무실이야? 호텔이야?
회사 주차장 입구에서 대기하다 발레파킹 해주기, 야근 후 퇴근길 조심하라며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주기, 퇴근하면 우렁각시처럼 내 사무실에 들어와 바닥은 물론 책상, 키보드 구석구석까지 닦아주기….사내 커플 또는 ‘오피스…
20091013 2009년 10월 05일 -

‘SONATA’ 이름 빼고 다 바꿨다
신차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국내 자동차시장에 ‘올해의 하이라이트’ 신형 쏘나타가 공개됐다. 외모부터 싹 달라진 YF쏘나타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이보다 더 뜨거울 수 없다. 9월17일 보도발표회를 갖고 첫 주말을 보낸 21일까지…
20091013 2009년 09월 30일 -

“애 안 생기면 어쩌죠?”
얼마 전 결혼한 30대 초반 직장여성 A씨는 최근 또래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갔다가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저녁식사를 하고 몇 마디 나누지도 않았는데, 친구들 고개가 일제히 꾸벅꾸벅 떨어져 내린 것.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느라…
20091013 2009년 09월 30일 -

전자발찌보다 힘겨운 ‘마음의 딱지’
보·호·관·찰 [#장면 1] 송파구, 9월16일 수요일 오전 10시평상복 차림의 보호관찰관이 고시원 앞에서 전화를 걸자 비니를 눌러쓴 20대 남자가 건물에서 나온다. 성폭행으로 2년을 복역하고 풀려나 전자발찌를 차고 지내는 그는 한…
20091013 2009년 09월 30일 -

근친상간, 그 추악한 배신의 도끼
지난 7월 전남 순천에서 발생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범인이 피해자의 남편과 딸로 밝혀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사건을 공모한 부녀가 15년 전부터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오다 뒤늦게 이를 알게 된 피해자와 갈등이 쌓이면서…
20091013 2009년 09월 30일 -

따로 노는 대응, 신종플루 춤출라
“신종플루 신속항원검사는 뭐고, 확진검사는 또 뭐예요?”(환자) “안내문에 써 있는 그대로입니다.”(간호사)9월22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 고열과 기침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김모(41) 씨는 신종인플루엔자(이하 신종플루) 검…
20091013 2009년 09월 30일 -

“독재체제 확립 ‘적대적 공존’… 北, 대화하며 ‘박정희’ 고립 시도”
1972년 10월17일 박정희 정부가 ‘유신(維新)체제’를 선포하기 전 두 차례에 걸쳐 북한 당국에 이를 예고하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는 사실이 동유럽 국가들이 보관해온 북한 관련 외교문서를 통해 드러났다. 유신체제의 골자는 10월…
20091013 2009년 09월 30일 -

통합공무원노조 민노총 가입 파문 확산 外
통합공무원노조 민노총 가입 파문 확산9월22일 전국공무원노조, 민주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가 투표를 통해 3개 노조 통합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 가입을 결의했다. 이로써 민노총 산하였던 전국공무원노조 소속 조합원 4…
20091013 200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