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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도 숨죽인 고3 교실
수능시험을 치른 뒤 가장 하고 싶은 게 뭘까. 고3 여학생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더니 1위는 ‘스타일 변신’이었다. 대학생 언니들처럼 파마도 하고, 짧은 치마도 입고, 화사하게 화장도 하고 싶은 아이들. 하지만 수능시험을 눈앞에 둔 오…
20091110 2009년 11월 04일 -

선진국 아이들은 ‘금이야 옥이야’ 보호받는다
[USA] 차에 두고 내리는 것도, 운전석 옆자리에 태우는 것도 불법2007년 기자가 뉴욕 특파원으로 있을 때 얘기다. 한인교포 여성 A씨가 쇼핑몰 주차장에 주차한 뒤 세 살짜리 아이를 차에 남겨둔 채 쇼핑몰로 들어갔다. 금방 다녀…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가여운 일꾼’에서 ‘권리의 주체’로
개인이 아닌 집단, 가족을 중시하던 우리 전통사회는 ‘사람 사는 일은 자식 낳는 일에서 비롯된다’는 통념을 갖고 있었다. 가족의 노동력에 의존한 경제체제 아래서, 또 수직적·종속적인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녀의 출산과 …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性에 일찍 눈뜬 위기의 아이들
# 초등학교 6학년 수진(가명)이는 같은 반 민혁(가명)이를 오랫동안 좋아해왔다. 민혁이도 자신에게 관심 있다고 생각한 수진이는 부모가 집을 비운 날 민혁이를 초대했다. 민혁이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스킨십을 주도한 수진이. 민…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 사고치고 범죄자 됩니다”
# 13살 쌍둥이 K형제의 행각은 ‘아동 범죄’의 전형으로 꼽힌다. 12살 때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운전했고, 또래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강제추행과 강간을 저질렀다. 온몸은 벌써 문신투성이다. 8년 전 이혼해 미싱사로 일하는 엄…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유해환경 ‘아이들 습격 사건’
섬진강의 시인이자 시골아이들의 벗인 김용택은 “하도 심심해/ 강가에 가보면/ 강물만 멀리멀리 흐르고/ 텃밭에 가보면/ 도라지꽃만 피어 있다”고 썼다. 옛날 아이들은 심심할 때 들로, 강으로 나돌아다녔지만 요즘 아이들은 PC방, 노래…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가장 무서운 상처 남기는 ‘방임’
초등학교 3학년 태윤(가명·여)이는 학교가 끝난 후 학원 두 곳을 갔다가 저녁 6시쯤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태윤이를 기다리는 사람은 없다. 맞벌이를 하는 엄마 아빠는 밤 10시는 돼야 집에 들어온다. 간혹 엄마가 일찍 오기도 하…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아이들 공부 스트레스 어른들은 몰라요
[Part 1] : “공부 공부, 진짜 미칠 것 같아요”지난 5월 수현(가명·5)이는 눈을 반복적으로 깜빡이는 틱 장애가 심해져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찾았다. 눈을 깜빡이는 버릇은 지난해 말 잠실로 이사해 영어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나쁜 짓 하는 어른들 무섭고요, 학원 안 가는 날 행복하죠”
엄마가 이런 건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요리할 때 불 가까이 오면 얼굴이 ‘아야’ 한댔어요. 뜨거운 게 얼굴에 묻으면 병원 가도 의사 선생님이 못 고쳐주신대요.” 내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 싫어하는 말은? “어른들이…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사랑하기에 뺑뺑이를 돌린다?
“어렸을 때 말이야. 어른들이 명절이나 제사 때마다 모여서는 아이들 학교성적 비교하는 거랑, 돌아와서 부모님이 닦달하는 게 진짜 싫었거든. 대학 가면 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이젠 어느 대학인지를 비교하잖아. 더 어른이 돼서는 ‘취…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I need to switch my interview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할 때 빈번하게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다. Macquarie Asia had to cancel their corporate presentation last minute, but they still have hir…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지금부터 자네한테 신경 끌 거야
던더미플린 종이회사에서 벌어지는 샐러리맨들의 좌충우돌 직장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미국 NBC 드라마 ‘The office’의 에피소드를 활용해 비즈니스 영어를 배워봅니다.Dwight Oh, hey. Listen, Jim. Here’s…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노벨상, 세계를 변화시키라는 뜻”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둘러싼 논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다 할 구체적인 업적을 이뤘다기보다 이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려는 오바마 본인에게도 노벨평화상 수상은 당황스러운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은 …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황제 칭하지 못하는 나라 살아 무엇하리”
임제(林悌·1549∼1587)는 ‘백호(白湖)’라는 별호로 널리 알려진 조선 중기의 시인이다. 백호는 섬진강 지류를 가리키는데, 바로 그의 향제(鄕第·고향집)가 있는 곳이다. 백호의 자유분방한 성품은 성리학이 풍미하던 당시의 경직된…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약자 보듬는 법률복지국가 실현
정부의 잘못으로 무려 54년 동안 억울한 ‘전과자’ 인생을 살아온 고모 씨가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이하 법률공단)을 찾은 것은 지난해 5월이다. 그동안 당한 정신적, 물질적 고통을 그냥 넘기기엔 너무 참담했기 때문이다.고씨…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박정희 전역식 원고 ‘불운한 군인’ 내가 쓰고 이후락이 고쳤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둘러싼 비밀의 커튼 몇 개가 그의 서거 30주년을 맞아 벗겨졌다. 한직인 2군 부사령관으로 있던 박정희 소장은 1961년 5·16군사정변(이하 5·16)으로 권력을 잡은 뒤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에 취임해 군정(軍…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이 좋은 곳에서 몸 던지지 말 것!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가 10월19일 0시를 기해 개통됐다. 세계 최고의 공법, 세계 5위의 사장교(교각과 교각 사이 경간장 최대 800m), 세계 7위의 최대 연장(23.38km), 국내 최고…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도로공사는 역시 ‘神의 직장’
아무리 ‘신의 직장’이라 해도 이 정도면 심했다. 환란(換亂) 같은 파국이 오지 않는 한 대규모 구조조정의 위험이 없고, 있다 해도 일부 하위직만 솎아내며, 설령 퇴사하게 되더라도 휴게소와 톨게이트 영업소 운영으로 현직에 있을 때보…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미래의 눈으로 봐야 할 ‘베트남 전쟁’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정재성(62) 씨의 휴대전화 벨소리는 애국가다. 컬러링도 애국가다. 정씨에게 전화를 걸면 거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애국가를 들어야 한다.“요즘 사람들, 애국가 들을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그래…
20091103 2009년 10월 28일 -

남북정상회담說, 해프닝? 물밑작업 중? 外
남북정상회담說, 해프닝? 물밑작업 중?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초청했다는 미 국방부 차관보의 브리핑을 백악관과 청와대 모두 “오해”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면 정상회담도 가능하다’는 취지의 발언에서…
20091103 2009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