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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목표 재설정으로 살아남기
살다 보면 삶의 방향과 속도, 목표 등을 재설정하지 않고는 도저히 변화할 수 없을 것 같은 벽에 부딪힐 때가 있다. 이런 이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동기 부여 스토리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솔개의 거듭나기’다. ‘솔개는 다른 …
20151116 2015년 11월 16일 -

비둘기와 대학수능시험
몇 년 전 얘기다. 학교 시험이든,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든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학생이 있었다. 중학생 때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인근 지역까지 공부 잘하기로 소문이 쫙 퍼진 학생이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실력에 …
20151116 2015년 11월 16일 -

법 위반? 합법화 기준 만들어야
변호사 2만 명 시대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매년 1500명씩 배출됐다. 2000년 변호사 수가 4228명(서울 2663명)이었으니 15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변호사가 급격하게 늘다 보니 사건…
20151116 2015년 11월 16일 -

50만 원이면 뚝딱, 자격증이 우스워
#1 올해 주요 대기업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취업준비생 박모(26) 씨는 취업컨설턴트와 상담 끝에 “너무 많은 자격증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씨는 “마케팅 분야라 도움이 될 것 같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마케팅…
20151116 2015년 11월 16일 -

민생이 청와대 볼모냐
11월 12일 청와대는 내년 총선 출마 희망 장관들을 교체하는 개각 여부와 관련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밝혔다. 김성우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에게 “시급한 민생 관련 법안들, 노동 관련 개혁 입법들을 정기…
20151116 2015년 11월 16일 -

작전 중 지뢰사고 곽 중사 치료비 논란
“생때같은 내 자식 병신 만들어놓고 국가가 치료비도 안 준다니, 이게 어느 나라 법입니까.”상이군인 아들을 둔 어머니의 목소리는 비통했다. 곽모(29) 중사의 모친 정옥신(61) 씨는 통화 내내 분노를 참지 못했다. 정씨는 다리를 …
20151116 2015년 11월 13일 -

예측은 예측일 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직후 가채점 결과를 가지고 학생들과 상담할 때 가장 민감한 사안 가운데 하나가 논술시험 응시 여부다.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등 수능 후 논술시험을 보는 대학에 지원한 학생은 시험장에 갈지 말지 결…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농협이 나서니 김장이 즐겁다! 농민, 소비자 모두 흐뭇한 가격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11월 김장철을 맞아 대대적인 수급 안정에 나섰다. 매년 11월과 12월 2개월은 전국적인 김장철로 배추, 무, 마늘, 건고추 등 김장채소 가격이 요동치는 시기다. 김장채소의 공급이 적어 가격이 올라가면 …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고흥군 기증했다 돌려받은 66점 너무 상해 다시 전시 어려울 것”
“엄마 모시면서 험한 일을 많이 겪다 보니 ‘악’만 남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제 얼굴을 봐도 ‘왜 이렇게 흉해졌지’ 하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10월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 한 찻집에서 기자와 마주 앉아…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빈 병은 너무 힘듭니다”
어두운 공장 안, 동이 트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지난 밤사이 나는 다시 완벽한 존재가 됐습니다. 몸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고 깨끗하게 씻었지요. 먼저 단장을 끝낸 친구들이 보입니다. 햇빛이 비치면 우리의 초록색이 예쁘게 반짝이겠…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헌법재판소 1992년 판례 “자유발행제가 헌법이념 고양”
나라가 또 쪼개졌다. 국정교과서 때문이다. 한쪽에선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난리냐 하고, 한쪽에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느냐며 반발한다. 이토록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는 경우 사람들은 쉽게 재판을 떠올리는 경향이 있다. 합리적인 …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돈이 아닌 사람 중심 경제 협동조합이 양극화 해법”
눈 밝은 서울시민이라면 언제부턴가 황토색 서울택시 사이로 ‘노랑 택시’가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봤을 것이다. 하루 종일 서울 시내를 쉼 없이 돌아다니는 택시야말로 그 자체로 가장 좋은 홍보수단이 아닐 수 없다. 노랑 택시에는 어김없…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쌀, 김치 몰리는 가을 택배기사는 골병든다
“가을이잖아요. 팔, 다리, 어깨, 무릎 성한 데가 없습니다.”밤 10시가 넘은 시간,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택배기사 A씨의 목소리엔 피로가 가득했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막 퇴근한 길이라고 했다. 서울에서 8…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할 텐가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월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역사교육 정상화를 위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며 “더는 왜곡되고 편향된 역사교과서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다”면서 “발행제도를 개선해 올바른 역사교과…
20151109 2015년 11월 09일 -

가족이라는 병 “차라리 같이 죽자”
10월 22일 오후 7시 20분쯤 경기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모(45) 씨와 아내 박모 씨, 두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정씨의 자녀가 학교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도 인기척이 없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
20151109 2015년 11월 06일 -

우리 사회에 필요한 절제의 원칙
지휘관이 군사작전의 계획, 준비, 실시, 평가 간에 끊임없이 적용해야 하는 사고의 기준을 짧게 정리한 것을 ‘전쟁의 원칙(Principles of War)’이라고 한다. 오늘날 동서양의 대다수 군대가 이 전쟁의 원칙을 자국 야전교범…
20151102 2015년 11월 02일 -

어긋난 웰다잉, 죽음 팔아 잇속?
“한 상조회사가 주최한 웰다잉(well-dying) 교육에 참가했다 수의를 입고 관 속에 들어가라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한테 갑자기 그런 걸 하라고 하면 위험할 수 있지 않나요?”60대 중반 홍모 씨의 말이…
20151102 2015년 11월 02일 -

수능 출전 준비 끝!
수시모집이 확대되면서 대학 입시 기간이 길어졌다고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여전히 대학 입시에서 가장 큰 비중은 국가가 주관하는 대입 전형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다. 지금쯤 수험생 부모가 돼 있을 세대가 대학 입시를 치르던 1…
20151102 2015년 11월 02일 -

쓰레기 마취약 쓰는 위기의 성형왕국
성형업계의 안전 의식이 위기를 맞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월 22일 의사 A씨와 간호사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2월 서울 강남 L성형외과의원에서 지방이식수술을 받은 여성 김모(29)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20151102 2015년 11월 02일 -

유작 있는 국가의 법률대로 작성돼야
한국을 대표하는 여류화가 천경자 화백의 죽음을 둘러싸고 이런저런 말이 많다. 저명 화가의 작품은 소장 가치가 높아 유족들은 상속과 관련해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갖게 된다. 더욱이 작가가 사망한 경우 작품의 가치는 더욱 오른다. 현행…
20151102 201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