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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 불통행정? 서남권 지하도로가 너무해
“8월 중순까지도 공사를 하는 줄 몰랐다. 주민들이 가입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이 확산되고 나서야 동네가 술렁이기 시작했다. 인근에서 이렇게 큰 도로 사업을 하는데 주민이 전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는가. 우리가 진작 공사 계획을 알…
20161109 2016년 11월 07일 -

이제 10대도 ‘탈조선’ 시대
경기 성남시에 사는 김모(15) 군은 올 여름방학 처음으로 부모와 크게 다퉜다. 김군이 특성화고교에 진학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 김군은 “부모님은 학업성적이 좋으니 일반계 고교나 자립형사립고교(자사고)에 진학해 대학에 가기를 원하신…
20161109 2016년 11월 07일 -

한강 수상택시 vs 지하철 출퇴근 시간 40 vs 20분
세월호 사고 이후 운항을 중단했던 한강 수상관광콜택시(수상택시)가 2년 6개월 만인 10월 24일 영업을 재개했다. 세월호 사고 선사였던 청해진해운이 지난해 10월 18억 원을 받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유공자회) 측에 사업권을 …
20161109 2016년 11월 07일 -

수능 당일 10점 올리기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한 수험생이 가채점표를 작성하는 모습. [동아DB]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열흘 앞두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수능 당일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지금부터 수능 현장에서 10~20점 올릴…
20161109 2016년 11월 07일 -

인기 BJ들 굿바이 아프리카TV
1국내 최대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의 독주에 급제동이 걸렸다. 이렇다 할 경쟁업체 없이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시장을 주도하던 아프리카TV가 난관에 봉착한 이유는 소속 BJ(Broadcasting Jockey·방송자키…
20161109 2016년 11월 04일 -

혼자 출전해놓고 ‘1등’ 자랑 학부모끼리 짜고 순위 조작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교정에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체육특기자 부정 입학 의혹을 풍자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오래전부터 선수가 몇 명 안 되는 종목의 체육특기자 입시와 관련해 뒷말이 많았어요. 이번에 승마가 수면 위로 떠올랐…
20161109 2016년 11월 04일 -

산삼보다 귀하다는 고3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완전히 펴서 벌렸을 때 두 끝 사이 거리를 한 뼘이라고 한다. 가로 세 뼘과 세로 두 뼘의 직사각형 공간. 이 좁은 공간을 눈앞에 두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생활한다. 교사와 학생 간 수업에 마침표를 찍는 대…
20161102 2016년 11월 01일 -

학생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그들
1년 전 집단 따돌림 문제로 학교를 자퇴한 은철(17·가명) 군은 무기력한 일상을 보낸다. 정오쯤 일어나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식당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배달이 끝나면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새벽 3~4시에 집에 들어온다…
20161102 2016년 11월 01일 -

중금속 성형목탄 정부 10년째 방치
고깃집이나 캠핑장에서 흔히 사용하는 숯(성형목탄)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0월 10일 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산림청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성형목탄에 인체에…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허술한 법망, 사람 잡은 사제총기
‘설마, 설마’ 했지만 결국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 지금까지 ‘총기 소유가 법적으로 금지된 한국에서 설마 총기난사 피해자가 나오겠느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10월 19일 이런 안이함을 한 방에 무너뜨리는 사건이 서울에…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갑자기 철폐하면 대혼란 특정 시점 이후부터 없애야
9월 22일 대법원은 분묘기지권의 성립 여부에 대해 이례적으로 공개변론을 진행했다. 머지않은 장래에 최종 판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분묘기지권이란 ‘타인의 토지 위에 있는 분묘의 기지(基地)에 대해 관습법상 인정되는 지상권과 유…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자살 방지용 스크린도어의 배신
지하철 스크린도어로 인한 사망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2월 서울메트로 1호선 서울역에서 일어난 사고와 5월 2호선 구의역 사고에 이어 올해만 벌써 세 번째다. 10월 19일 오전 7시 18분쯤 서울도시철도공사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알아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라 오늘도 ‘사고鐵’은 달린다
“거의 모든 사고는 일어나기 1초 전까지도 아무런 징후를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서울지하철에 타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왕십리역에서 갑자기 열차가 멈추고 전기도 나갑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연기가 피어오른다면, 살아남을 자신 있으십니…
20161102 2016년 10월 31일 -

작지만 강한 히든 챔피언
중소기업마저 불황의 늪에 빠져 성장동력에 비상이 걸렸다. ‘동아일보’가 한국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2006〜2015년 제조업 부문 중소기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적자 기업 비중이 5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
20161102 2016년 10월 28일 -

‘전자발찌’ 詩 나오나
문화계 성추행의 마수가 미성년자에게까지 뻗치자 일각에서는 “전자발찌를 주제로 문화예술계에서 작품을 하나 발표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아일보]들추면 나오는 게 문화예술계 성추문이다. 문단에서 박범신(…
20161102 2016년 10월 28일 -

순직보다 자살이 더 많은 제복 공무원의 슬픈 자화상
10월 19일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사제총기 난사로 경찰관 1명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었다. 순직한 김창호(54) 경감은 1989년 순경 공개채용(공채)으로 입직한 18년 차 베테랑 경찰관이다. 김 경감의 순직에 시…
20161102 2016년 10월 28일 -

불운의 연속? 징크스
테헤란의 벽은 높았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0월 11일 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이란과 원정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조 3위로 내려앉았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20161026 2016년 10월 26일 -

범인은 방탄복 경찰관은 맨몸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총기 난동을 벌인 성모(46) 씨가 사용했던 사제총기. [뉴스1]어이없는 총기 난동으로 경찰이 숨졌다. 10월 19일 오후 6시 30분 무렵 성모(46) 씨가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인근에…
20161026 2016년 10월 26일 -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올리타정' 치료 효과 있으면 통과?
“최대 매출 2조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한 자산운용사가 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치료제 ‘HM61713’에 대해 내놓은 분석이다. 이 약은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올리타정’(성분명 올무티닙)이…
20161026 2016년 10월 24일 -

스마트폰 경쟁력 ‘단축’한 단통법
스마트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몰락 뒤에는 스마트폰 시장의 과열된 기술경쟁이 있었다.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기일에 맞추고자 다양한 기술을 한꺼번에 쑤셔 넣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안전성 검사에 소홀했던 …
20161026 2016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