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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년 국민연금 수령액 월평균 수입의 20% 불과
노령인구 증가와 직결되는 것이 연금 문제다. 부모 품속에 있는 청소년인구와 달리 노령인구는 점차 1인 가구화되면서 기초연금, 국민연금 등 국가 차원의 부양책이 필요하다. 연금 수급에 대한 필요성은 커지는 데 비해 출산율 저하 등으로…
박세준 기자 2018년 12월 24일 -

아이를 위한 한국은 없다?
어린이를 나라의 미래라고 하지만, 이들을 위한 정책은 뒷전인 경우가 많다. 특히 저출산으로 아이 수가 심각하게 줄고 있다. 정부도 합계출산율이 1명 안팎을 오가자 관련 정책을 내놓고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효과가 없다. 하향…
박세준 기자 2018년 12월 24일 -

“보관함에 인터넷, IoT 입혔더니 ‘보석함’ 됐어요”
김규성(55·사진) ‘위키박스’ 대표는 지식재산권 전문가로 안철수(안철수연구소·현 안랩), 이찬진(한글과컴퓨터) 같은 정보기술(IT) 1세대 기업인이 국내에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인식이 팽배하던…
배수강 기자 2018년 12월 24일 -

“10만 원 준다고 달라질 것 없어”
결국 100% 지급으로 바뀌었다. 9월부터 소득 하위 90% 가정의 만 6세 미만 아이(미취학 아동)에 한해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내년 1월부터는 소득 여부와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아이들 모두에게 지급된다. 또한 내년 9월부터는 당…
정혜연 기자 2018년 12월 24일 -

이 악물고 더 멀리 달아날 수밖에
“디스플레이 협력업체요? 쓰러지는 기업이 나오는 건 아직 아닙니다. 그렇다고 자동차업계처럼 되지 않을 거라고 보장하진 못해요. 올해는 버텨냈지만 내년에도 그럴 수 있을지….” 충남지역 디스플레이 산업에 정통한 한 인사는 디스플레이업…
강지남 기자 2018년 12월 24일 -

산 타는 산타
크리스마스는 많은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선물을 주고받기도 하고, 1년 동안 고생한 자신에게 셀프 선물을 주기도 한다. 그 누구보다 아이들은 산타클로스가 줄 선물을 기대하기 마련. 올해는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부터…
2018년 12월 21일 -

저만치 앞서가는 글로벌 제약업계
신약 개발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 비유된다. 오랜 기간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연구한 끝에 블록버스터 신약을 개발하고 시판 허가를 받아내면 제약사는 큰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말처럼 쉽지 않다. 고수익이 보장되는 의미 있는 신약을…
정혜연 기자 2018년 12월 21일 -

“정규직 안 돼도 좋으니 죽지만 않게 해주세요!”
“줄리아에게 하시오! 나 말고!(Do it to Julia! Not me!)”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대사다. 말하는 주체는 소설 속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 ‘빅 브라더’라는 1인 독재체제 아래의 하위관료다. 독재…
권재현 기자 2018년 12월 21일 -

“2만km를 설레는 마음으로 달리고 싶다”
1998년 외환위기로 온 국민이 실의에 빠져 있던 시절, 4년 뒤 한국과 일본에서 열릴 월드컵의 성공을 바라며 유럽 5개국과 한일 양국을 휠체어 하나로 질주한 장애인 청년이 있었다. 그의 도전은 월드컵 성공 개최는 물론, 국민이 자…
정혜연 기자 2018년 12월 17일 -

이영학은 왜 사형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나
“감형을 위한 재판이었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36)에게 살해당한 피해 여중생 민정(가명·당시 14) 양의 아버지 김모 씨는 거듭 말했다. 자신의 딸을 추행하고 살해한 이영학은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기징…
이지훈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2018년 12월 17일 -

눈물 한 방울이면 ‘진단 끝’
고려대의료원이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설립 90주년을 맞은 고려대의료원은 12월 12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비전선포식을 열고 미래형 병원의 청사진을…
이주연 객원기자 2018년 12월 17일 -

소복소복
12월 12일 밤 대설주의보를 알리는 경보음이 휴대전화에서 요란스레 울렸다. 많이 내려봐야 얼마나 올까 싶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낮 무렵 눈이 그친 뒤의 풍경은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 잊게 했다. 8일 강원…
2018년 12월 17일 -

“장난인데 왜 그래”
학교 폭력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학교 안팎에서 신체적 폭행이나 집단 괴롭힘, 집단 따돌림 형태의 폭력이 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온·오프라인상에서 성폭력이나 언어폭력 같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7월 19일 인천에서 …
정신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 2018년 12월 17일 -

빅스비 vs 클로바 승자는 누구?
01 “하이, 빅스비.” 최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신기하다며 삼성전자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빅스비’에게 문자메시지를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박세준 기자 2018년 12월 14일 -

‘모유 수유’, 그 낯선 전쟁에 대하여
‘조리원 천국.’ 한국의 산후조리 문화를 이야기할 때 흔히 듣는 표현이다. 출산 후 약 2주간 산후조리원에서 산후 회복에 힘쓰는,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의 독특한 시스템이다. 보름 동안 산후조리사가 아기를 돌봐주고, 식…
전지원 토론토대 글로벌사회정책연구센터 연구원 2018년 12월 10일 -

KT 통신장애, 우린 얼마나 배상받나
01. 11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아현지사 통신구에 화재가 났습니다.
박세준 기자 2018년 12월 10일 -

‘양심’은 얼마나 깊고 진실해야 할까
11월 마지막 날 양심적 병역거부로 수감됐던 청년들이 교도소 문을 열고 나왔다. 같은 달 1일 대법원에서 “진정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라면 병역법 제88조 1항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며 기존 판례를 뒤집은 데 따른 것. 법무부는…
정혜연 기자 2018년 12월 10일 -

대장암 복강경 수술로 안전성 높아져
20년 전만 해도 초기 대장암이 발견되면 배를 가른 뒤 암세포를 도려내는 수술을 했다. 요즘엔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전이돼도 개복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꼽 주변에 작은 구멍을 낸 다음 암세포를 잘라내는 복강경 수술이 안…
이주연 객원기자 2018년 12월 03일 -

전국법관대표회의는 무엇을 개혁하자는 것일까
대한민국 헌법은 제103조에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해놓았다. 이는 올바른 판결을 해달라는 요청일 것이다. 심판 기준으로는 법관의 ‘양심’을 들었다. 헌법과 법률에는 조문이 있으니 판결 …
이정훈 기자 2018년 12월 03일 -

20대 “文, 싫진 않으나 실망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이렇게 밝혔다. 당시 취임사를 들었다는 대학생 김진수(27) 씨는 “기대가 컸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상식이 통하는 세…
박세준 기자 2018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