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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고, 노대통령 덕 봤네!
노무현 대통령의 모교는 ‘부산상고’다. 하지만 내년부터 어쩌면 이 교명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부산상고가 인문고교로 전환할 예정이기 때문. 부산상고의 인문고 전환은 오랜 숙원사업. 3~4년 전부터 동창회를 중심으로 인문고 전환을 위한…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두 여전사의 지역구 다툼
한나라당의 두 ‘여전사’가 때 이른 지역구(대구 달성) 다툼을 벌이고 있다. 주인공은 박근혜 의원과 손희정 의원(전국구). 한때 긴밀한 관계를 유지했던 두 인사가 ‘동지’에서 ‘적’으로 돌아선 것은 박의원이 대선 전 한나라당에 입당…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취중 서동만씨의 도쿄 활극(?)
“따르릉….”2월8일 새벽 3시, 일본 도쿄 뉴오타니호텔 136쫛호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방일특사단 일원인 A씨는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선잠을 깼다. “세동만….” 호텔지배인이 일본말로 ‘세동만’을 되풀이해 ‘사람을 찾는 것 …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자유와 평화’ … 4·19 정신은 영원하리
나가자! 자유의 비결은 용기다. 우리는 양심과 평화, 그리고 자유에의 뜨거운 갈망으로 거리에 나선다. 1960년 4월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은 청년들의 뜨거운 피는 독재를 무너뜨리고 혁명을 이뤄냈다. 이제 그들이 내세운 양심과 평…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갈라진 교단, 감정보다 깊은 상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에 전화를 걸면 통화연결음 대신 이런 말이 흘러나온다. “요즘 들어 우리 교육의 앞날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들부터 학부모님, 그리고 교사들까지. 보다 새롭게 바뀌어야 하는 한국교육.” 실제로…
20030501 2003년 04월 24일 -

사상 최악 취업난 … 아! 자격증
”취업만 된다면 돈이 얼마 들든 상관없어요. 언제까지 공부만 해야 하는 걸까 막막한 게 제일 답답하죠.”4월17일 서울 신촌의 한 컴퓨터학원에서 만난 김윤수씨(28·가명)는 그의 13번째 자격증이 될 정보처리기사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딱딱한 정비 잣대가 인사동 망친다
미술과 전통, 문화의 공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가 문화지구로 지정돼 있음에도 당국의 근시안적인 관리로 원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사례들이 빈발하고 있다.인사동 관리는 2000년부터 준비되고 올 2월 서…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여성의 길 조언하는 ‘여교수 일기’
서울대 응용미술학과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졸업한 뒤 스물여섯에 지방전문대학 상업디자인과 전임강사가 됐으니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부럽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대학이 폐과를 하면서 졸지에 시간강사 신세로 전락. 그 후 보따리 …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생명’ 놓고 위험한 장난 꼼짝 마!
겉모습은 ‘순돌이 아빠’. 하지만 사건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 ‘불독’. 서울시경 사이버범죄수사대 장선기 경사(44)를 지칭하는 표현은 대단히 이중적이다. 1986년 경찰에 입문해 17년째 특수수사만을 전담해온 베테랑 형사. 그의…
20030501 2003년 04월 23일 -

커피 한잔
20030424 2003년 04월 17일 -

강남 병원가 “명의를 모셔라”
”오로지 의사의 실력만이 병원을 살아남게 하는 비결이지요.” 서울 강남에서 J성형외과를 운영하는 이모 원장(39)은 지난 몇 개월이 ‘생사의 기로에 선 시기’였다고 토로한다. 지난해 11월부터 환자 수가 급감하면서 직원 월급조차 은…
20030424 2003년 04월 17일 -

‘즐거운 지옥’ 남한에서 살려면 …
한국사회에서 탈북자(자유 이주민)로 살아온 지 벌써 10년이 지났다. 불과 2, 3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측은해(?) 보였는지 만나는 사람마다 나에게 “적응이 좀 되십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어쩌면 당연한 질문이다…
20030424 2003년 04월 17일 -

성공이란 이름의 ‘평범한 삶’
‘김용 재벌 되다.’ 지난달 초 국내 언론들은 앞 다투어 탈북자 김용씨(44)의 성공 스토리를 기사화했다. 전국 39개 체인을 거느린 외식업체 ‘모란각’ 대표 김씨가 중국 톈진의 국제호텔까지 인수해 명실상부한 국제 사업가로 거듭났다…
20030424 2003년 04월 17일 -

자유의 땅에서 방황하는 이방인들
”그렇지 않아도 남한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번 사건으로 탈북자 사회가 범죄인 집단으로 매도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탈북자 출신 모델 윤인호씨)4월7일 탈북자 윤모씨(42·무직)의 집에서 남녀 3명이 피살된 채 발견…
20030424 2003년 04월 17일 -

불륜 의심이 청부살인 비극 불렀다
지난해 3월6일 경기 하남시 검단산 기슭에서 발생한 ‘여대생 총기 피살사건’의 주범이 1년여 만에 모두 검거됐다. 경찰수사 결과 밝혀진 공기총 난사 살해사건의 주범은 숨진 하모양(22·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이종사촌 오빠인 김모 판…
20030424 2003년 04월 17일 -

안상영, 김혁규가 청와대로 간 까닭은
안상영 부산시장과 김혁규 경남지사가 4월7일과 8일 청와대를 방문했다. 정계개편설이 흘러다니고 ‘부산과 경남’이 그 진원지로 지목되는 시점, 탈당설의 주인공인 두 인사가 적의 심장부를 넘나드는 행보를 정치권이 놓칠 리 없다. 특히 …
20030424 2003년 04월 16일 -

한경과 매경 ‘노무현의 사람들’ 놓고 어깨싸움
한국경제신문에서 펴낸‘노무현 핵심 브레인’이 4월10일 출간 후 5일 만에 2쇄에 들어가 베스트셀러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단 청와대가 500부를 주문했고, 입소문을 통해 정·재계가 움직일 것으로 예측한다. ‘참여정부의 실세,…
20030424 2003년 04월 16일 -

유인태의 입 왜 닫혔나
외교통상부(이하 외교부) K국장은 청와대 유인태 정무수석과 중·고·대학을 같이 다닌 ‘40년지기’다. K국장의 부인이 유수석의 여동생으로, 인척관계이기도 하다. 1970년대 공직사회에 진출한 K국장은 민청학련 주역이었던 유수석 때문…
20030424 2003년 04월 16일 -

애타는 후보, 무심한 유권자
군사독재 시절이었던 1980년대 국회의원 선거 합동유세장에는 수많은 유권자들이 모여들어 후보들의 열변에 귀 기울였다. 특히 ‘고급 정치정보’에 굶주렸던 유권자들은 야당 후보의 폭로성 연설에 환호했다. 그러나 민주화시대 개막 이후 이…
20030424 2003년 04월 16일 -

“저체중 출생아도 얼마든 정상 가능”
“미숙아들은 초기 3∼4년만 제대로 치료받으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미숙아들이 가난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저체중 출생아(미숙아) 돕기 모임인 ‘미숙아 사랑’(www.il…
20030424 2003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