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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의료제도 수술대 올려라”
2000년 7월 의약분업 도입을 둘러싸고 의료계 집단 휴·폐업을 주도했던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ㆍ이하 의협)가 2월22일 서울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국민을 위한 의료개혁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의사회원 5만여명과 …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살인의 추억’ 은 끝나야 한다
”고통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어.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꼭 다시 친구 하자.”2월13일 오전 경기 포천 D중학교의 교정에는 비통함이 흘렀다. 실종된 지 96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고 엄현아양(15)이 모교에 작별인사를 고하…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흉흉한 세상 살아남기 비상!
”차라리 총을 팔아라. 스스로 방어할 수 있게.”(bada2371) “적어도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공포나 엽기 영화를 안 만들어도 될 듯하다. 생활 자체가 공포고 엽기 아닌가.”(gempal)실종사건이 잇따르고 강력 범죄가 끊이지 않…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언제까지 회한의 눈물 흘릴 텐가
”처음 실종자 신고를 접하고 단순 가출인지 실종인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형사 전원을 수색과 수사에 투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부천의 두 초등학생 실종신고를 받고 바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5명의…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미치도록 보고 싶어” 애끓는 실종자 가족
”현정아, 사랑한다.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도 현정이를 사랑하고 아낀단다. 날이면 날마다 네가 밥은 먹었을까, 잠바도 안 입고 나갔는데 이 추위에 얼어죽으면 어쩌나 이런저런 걱정만 하고 있어. 현정아, 살아만 있어라. 엄마가 어떻게든…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열린우리당이 어떤 의미에서 가장 비(非)시장경제적인 정당이다.
▶ 열린우리당이 어떤 의미에서 가장 비(非)시장경제적인 정당이다.2월15일 이계안 전 현대캐피탈 회장열린우리당 입당 회견에서 당의 경제정책에 문제가 많다며.▶ 유수석은 눈을 감으나 뜨나 똑같잖아요.2월11일 노무현 대통령유인태 전 …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기관사 사망사고는 철도청 안전불감증 탓?
2월4일 발생한 서울 구로동 구로역 인근 국철 기관사 사망사고는 철도청의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人災)’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오후 7시30분쯤 용산발 주안행 1호선 전동차를 운행 중이던 기관사 문모씨(43)는 구로역…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이우승 무리수인가 수사외압 사실인가
2월16일 이우승 특검보의 갑작스런 사퇴 파문으로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던 김진흥 특별검사(이하 특검)팀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이특검보가 가장 민감한 사건인 썬앤문 의혹 사건을 총괄했던 책임자였기 때문에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이광재, 몸은 특검에 마음은 표밭에
이광재 전 대통령 국정상황실장의 총선 출전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강원도 지역 선거구 획정 문제가 이 전 실장의 정치 행보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현재 선거구 재조정의 영향권에 들어간 선거구는 4곳(8개 시·군)이…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건만…”
할머니들은 눈물을 찍어내고 또 찍어냈다. 60년 동안 멈춘 적이 없는 눈물이다. 할머니들은 한평생 치욕스러운 악몽과 싸우며, 아직도 수요일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그들은 장검 찬 일본 군인 발 아래 풀어헤친…
20040226 2004년 02월 19일 -

지방분권시대 소지역부터 살립시다
“지방분권시대의 핵심은 생태 순환적인 사고입니다. 다양한 소지역이 활성화돼야 그것이 한데 어우러져 건강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20년 넘게 지역에서 지방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박상일 남도문화관광센터 …
20040219 2004년 02월 13일 -

“관악민주포럼 활성화 내가 앞장”
2월4일 서울대 운동권 출신들의 모임인 관악민주포럼 2대 회장에 선임된 양춘승씨(48)는 주변에서 마당발로 통한다. 1974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 77년 3월 유신반대 시위로 감옥생활 등을 하느라 85년 가을에 졸업했던 그는 …
20040219 2004년 02월 13일 -

“제정구 의원의 빈민운동 이어가야죠”
“고 제정구 의원을 ‘도시 빈민운동의 아버지’ ‘빈민의 성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그는 이런 이름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평생 가난한 사람들의 친구였고, 그 자신이 바로 가난한 사람이었으니까요. 그에게 빈민운동은 ‘운동…
20040219 2004년 02월 13일 -

똑똑한 학생증 정보 인권 ‘F학점’
연세대 공학계열 2학년 김모군의 지갑에는 학생증 한 장만 ‘달랑’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신용카드 크기의 학생증 하나면 현금이나 다른 신분증 없이도 아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 학생들은 학생증으로 지하철, 버…
20040219 2004년 02월 12일 -

범죄 단서 찾아 희미한 ‘기억 속으로’
”자…, 1월14일 밤의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친구들이 어디로 가고 있나요?”“영규랑 형이 춘덕산 쪽으로 가고 있어요. 친한 친구랑 형이 밤늦게 산에 들어가는 것이 이상해 3분 정도 따라갔어요. 앞에 어른이 가고 있어요. 어둡고 음…
20040219 2004년 02월 12일 -

“ 평택 땅값 누가 좀 말려줘요”
”○○네 집은 땅을 20억원에 넘겼다더라.”“△△네는 30억원은 받을 수 있다던데.”“뭐라고?!”“내가 사는 아파트도 두 배는 족히 뛰었는걸 뭐…. 그런데 30억원이라니 억수로 부럽긴 하다.”설 연휴에 경기 평택시의 부모님 댁을 …
20040219 2004년 02월 12일 -

‘閔펀드’ 653억원은 희망 목표액?
대통령 사돈 민경찬씨(43)의 ‘653억원 펀드 모금’ 사건이 온 나라를 벌집 쑤셔놓은 듯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 ‘불법 모금이다’, ‘권력형 비리다’, ‘총선자금 또는 대선잔금이다’ 등 별별 추측이 난무하지만 정작 사실로 확인된 …
20040219 2004년 02월 12일 -

이라크 민사작전 命 받았습니다!
최고 3000여명에 이르는 한국군 추가파병 계획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미 요원 선발 업무를 끝낸 육군의 특전사와 특공여단 그리고 해병대는 4월 말로 예정된 파병이 가능하도록 본격적인 부대 훈련에 들어갔다. 육군과 해병대의 합동 부…
20040219 2004년 02월 12일 -

맥주페트병은 재활용 천덕꾸러기
지난해 11월 출시돼 레저용 맥주로 각광받고 있는 1.6리터짜리 페트병맥주의 ‘페트병 재활용’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 페트병맥주는 3개월 동안 320여만 상자(1.6ℓ 6병 기준)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박상품. 그러나 …
20040219 2004년 02월 12일 -

고생은 많고 소득은 없고 “특검은 고달퍼”
“대통령 측근들이 총선을 앞두고 특검 사무실에 불려다니는 것만으로(야당에는) 엄청난 선거운동이 될 것이다.”지난해 말 검찰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법안 처리를 강행했던 한 국회의원의 발언이다. 그러나 김진흥 …
20040219 2004년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