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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獨전에도 울렸던 ‘기적소리’
올9월이면 경의선 철도가 연결된다. 경의선 철도 복원사업은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한걸음 다가선다는 기대와 함께, 남한과 북한 모두에 상당한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한 철도 연결은 한반도 끝에서 시베리아 대륙을 …
20010322 2005년 02월 17일 -

“안전운행이 흔들린다면…”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열차 사고가 한국에서 갑자기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반인으로서는 무엇 때문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안전 문제에 관한 것임을 알게 된다. 논란…
20010322 2005년 02월 17일 -

빠르게 거침없이 ‘꿈의 열차’ 달린다
2004년 가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광명씨(40·가명)는 추석이 다가오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다. 올 추석 귀향부터는 지긋지긋한 ‘귀성전쟁’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20010322 2005년 02월 17일 -

제7광구 원유 중국이 훔쳐간다?
소유권이 우리에게 있는 대륙붕에서 중국이 원유를 캐간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실제로 중국은 우리가 50%의 소유권을 갖고 있는 제7광구 바로 옆에서 원유를 뽑아 올리고 있다. 제주도 남쪽 동지나해에는 ‘제주분지’로 …
20010322 2005년 02월 17일 -

갈등… 불신… 회피… 표류하는 상문고
상문고 사태가 무려 7년째에 접어들었지만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94년 상문고 교사 8명이 당시 교장 상춘식씨의 학교공금 횡령, 내신성적 조작 지시 등 비리를 폭로함으로써 촉발된 상문고 사태는 한때 관선이사 체제 하에서 …
20010322 2005년 02월 17일 -

음식물 쓰레기도 이젠 자원입니다
수도권의 하루 음식물 쓰레기량은 약 5300톤. 이 중 2700여톤이 땅에 묻힌다. 그런데 2005년부터는 쓰레기 매립이 전면 금지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쓰레기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 교류협력과의 농업…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공부하는데 정년이 있나요”
“돈 많이 버는 것보다 배우는 게 더 좋아. 돈 있으면 뭐해? 죽을 때 갖고 가나? 하지만 하나하나 배울 때마다 느껴지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 못하지.”2월2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양원주부학교 졸업식. 이날 최고령 졸업생…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박자 맞춰 큰소리로 읽어라
요새는 여러 가지 바쁜 사정으로 못하고 있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겨울 방학이면 전국을 순회했다. 중등 영어교사들을 위한 영어교수법 무료연수회를 열어 여러 가지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보급하곤 했다. 그중에서 특히 ‘박자 맞…
20010315 2005년 02월 17일 -

MBC 사장 선임 ‘9인의 쿠데타’
이것은 40년의 ‘권언유착’을 끊는 쿠데타적 사건이다.” 지난 2월23일 재단법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24대 문화방송 사장 선임 이후 언론계에는 ‘놀라움’과 ‘의구심’의 반응이 교차되고 있다.방문진은 이날 파다하게 퍼진 …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물위에 떠있는 예술품”
옛날 그리스-로마 시절부터 유럽에서는 다리를 하나의 완결된 조각품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었다. 다리 건설에 조각가나 미술가들이 참여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특히 황제나 왕들이 자신의 치적을 기념하기 위해 당대 최고의 미술가나 …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문화의 옷’ 입히기 아름다운 실험
아름답게 지은 다리 하나가 마을이나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놓을 수 있을까. 파리 센강에 놓인 36개 다리 가운데 동일한 디자인의 다리는 단 한 개도 없다. 크기에서는 보잘것없는 센강이 한강보다 더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꿈꾸는 한강’을 보고 싶다
한 건축가는 “한강의 다리들은 쥐라기 공룡들 같다”고 말했다. 진화하지 못하고 도태된 공룡처럼 오늘날 서울 한강의 다리들은 커다란 덩치만 가진 흉물 덩어리가 됐다는 비유다.김포공항에서 내린 외국 관광객들이 도심으로 들어오면서 제일 …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현직교사 8명 성적조작 개입... 外
●현직교사 8명 성적조작 개입 혐의 조사 서울 M사립고등학교 교사 8명이 2002년 금품수수 대가로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학생들은 휴대전화로 커닝하고, 교사는 돈 받고 문제 유출하고…. 대한민국 교육…
20050222 2005년 02월 16일 -

분식회계 집단소송 정부 말 바꾸기
“과거 분식회계와 법 시행일 후 분식회계를 구별할 수 있는 회계적 방법은 없다. 분식회계에 대해서만 (증권집단소송제) 시행을 늦추자는 의견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분식을 인정하는 꼴이 돼 대외 신인도에 안 좋다고 생각한다.”2003…
20050222 2005년 02월 16일 -

“러시아 보물선 건져봤자 남 좋은 일”
지난해 12월 초 국내 언론에는 흥미로운 ‘보물선’ 기사가 실렸다. 요지는 이런 것이었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1.2km밖에 떨어지지 않은 대한민국 영해에 러-일 전쟁 때 활약한 러시아의 보물선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 Don…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어느새 봄이 미소 짓네
계절은 향기와 함께 성큼 다가온다. 설 연휴가 끝나기도 전 화훼단지에는 봄꽃이 만발했다. 햇볕 잘 드는 창가에 놓거나 마당에 심을 봄꽃을 고르는 엄마와 아이의 얼굴에 활짝 피어난 꽃만큼이나 환한 미소가 퍼진다. 올봄에는 이렇게 웃을…
20050222 2005년 02월 16일 -

대덕고 왕따사건, 학교도 가해자였다
지난 98년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큰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일명 ‘대전 대덕고 왕따(집단 괴롭힘) 사건’과 관련, 해당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사건 수습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 일부 교사…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낯 두꺼운 일본 “역사는 쓰기 나름”
벌써 10년도 더 지난 어느 날의 웃지 못할 일화 한 토막이 문득 떠오른다. 일본 중부 항구 도시 고베(神戶)에 들렀을 때의 일이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며 운전기사와 몇 마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내가 한국인임을…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302호실 괴자금 주인공은 누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발견된 거액의 주인은 과연 누구? 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이 자신의 의원회관 사무실(302호)에서 우연히 책상 서랍 뒤 빈 공간의 ‘임자 없는 수억원’을 발견함에 따라 그 돈의 주인이 과연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10315 2005년 02월 16일 -

여성 노동자 세상, 그날이여 오라!
“우리가 남성과 동등한 일을 하고 같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면, 우리가 우리의 조직을 만들어 노동조합에 들어갈 수 있다면, 산전`-`산후 휴가와 탁아시설에 우리의 어린 아이를 맡길 수 있다면, 우리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
20010315 2005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