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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IC 유머를 아시나요
토익과 토플. 한국의 영어시장을 ‘지배’하는 두 시험의 막강함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0대 후반의 고등학생부터 40대 직장인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10점만 더 올릴 수 있다면…’을 되뇌며 학원으로 발걸음을 옮…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의사들 고가藥 편애 … 버림받은 저가藥
서울시 강남구 A약국 약사 김모씨(47)는 요즘 밤잠을 설치는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약국 안에 진열된 2000여 품목의 약품들 중 800여 품목이 아예 봉지를 뜯지도 못한 채 수개월째 자리만 차지하고 있기 때문. 지난해 상반기 의약…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사기꾼에 날개 달아준 발신번호 표시”
전화를 받자마자 하는 말이 “여보세요?”에서 “어, 왜?”로 바뀌고 있다. 지난 4월1일부터 ‘발신자 전화번호 표시제’가 시범 실시되면서 달라진 풍속도다. 최근 한 TV 드라마에선 중화요리 가게 직원들이 경쟁 가게에 거짓으로 음식배…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무형의 인프라 ‘노블레스 오블리제’
우리 사회가 상류층에게 던지는 시선은 결코 곱지 않다. 불행한 일이지만, 대다수 국민에게 그들은 존경의 대상이라기보다 ‘냉소받는’ 존재로 비쳐질 때가 더 많다. 그들만의 막강한 ‘무기’(돈)를 동원해 아들을 군대에 보내지 않고 자녀…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귀족이라고 다 똑같나
귀족이라고 다 같은 귀족일까. 귀족 중에도 엄연히 등급이 존재한다. 대중의 편입 기회가 전혀 허용되지 않는 한국 사회의 톱 클래스, 이른바 ‘귀족 중 귀족’인 재벌들은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며 어떤 행태를 보일까. 어느 한 사례…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돈 벌려면 귀족들을 잡아라
“어, 그게 뭐죠?” 여름옷을 구입하기 위해 모처럼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주부 김모씨는 주변의 쇼핑객들이 들고 있는 쿠폰을 보고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쿠폰에는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하면 상품권을 준다고 쓰여 있었다. ‘왜 우리집엔…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요람에서 무덤까지 최고만을 꿈꾼다
중앙일간지 계열 케이블 TV의 PD P씨(34·서울 옥수동)는 최근 자신의 아파트(29평)를 1억8000만원에 팔아치웠다. 경력 8년차인 그의 연봉은 4800만원. 대학 동기들에 비해 훨씬 많은 편이지만 그에겐 ‘급전’이 필요했다.…
20010426 2005년 03월 02일 -

먹고 사는 데 급급 형편 없는 ‘삶의 질’
지난 40년간 이룩한 경제성장에 대해 우리는 자부심을 느낄 만하다. 거리에는 자동차가 즐비하고, 백화점에는 최신 유행상품이 매장을 가득 메우며, TV나 비디오-냉장고-컴퓨터 등의 가정 내 첨단 가전제품 등이 넘쳐 날 정도다. 외형적…
20010426 2005년 02월 28일 -

몽둥이로 변신한 ‘민중의 지팡이’
몽둥이로 변신한 ‘민중의 지팡이’경찰이 한 노조원을 방패로 내리찍었다. 쓰러지자 그는 한 번 더 사정없이 내리쳤다. 몇몇 전경들은 주먹, 곤봉으로 북어를 패듯 노동자들의 얼굴을 연타했다. 도망가다 뒤처진 노조원은 우르르 몰려온 경찰…
20010426 2005년 02월 28일 -

사장님 된 전문의 “성인병 내게 맡겨라”
“성인병 클리닉과 실버산업을 접목시킨 전혀 새로운 형태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겁니다.”내과 전문의가 벤처기업인으로 변신했다. 주인공은 ㈜마이닥터365 대표 남재현씨(38·의학박사). 그는 최근 만 11년간의 병원 근무(신촌세브란스병…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아픈 이 ‘미소’로 치료합니다
치과의사 김석균씨(49·예치과 대표원장)의 진료실 앞에는 ‘미소 클리닉’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다. 이 진료실을 찾는 사람들은 단순히 치아 치료만 받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의사 선생님 앞에서 입술 근육운동과 미소 훈련을 받아야만 진료실…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차별과의 싸움 30년 ‘일본 속 한국인’
일본 대학에는 아직도 한국계를 비롯한 외국국적 교원에 대한 차별이 존재합니다. 임기가 미리 정해진 ‘계약직’ 형태지요.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차별은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한국국적의 일본 내 대학 정식교수 ‘1호’인 일본 오사카…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박자 맞춰 읽어야 쉽게 외운다
지난 호에, 중학 2학년 때 우연한 계기로 ‘영어교과서 몽땅 암송하기’를 시작해서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성공하게 된 필자의 친구 H의 얘기를 했다. ‘H’가 성공하게 된 요인은 첫째, 중 2때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가 ‘H’의…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교육열 못 잡으면 개혁 물거품
문민정부시절부터 진행되어 온 일련의 교육개혁은 사교육비라는 이름의 과외 없애기를 최우선과제로 삼아왔다. ‘학력고사’를 ‘수학능력시험’으로 바꾼 것이나 수능 난이도를 낮추는 문제, 생활기록부와 논술-면접의 강화, 연례행사처럼 치러지는…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돈 놓고 성적 쌓기… 득세하는 ‘교육귀족’
평생을 강북에 살다 내년 딸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강남행을 결정한 주부 김모씨(39). 최근 강남학군(강남구-서초구)의 서울대 진학률이 강북의 자치구와 최대 10배, 연세대-고려대 진학률은 5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발표에 접하고, …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부자 위한 사교육 빈자 위한 공교육
1993년 대통령에 취임한 클린턴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다름 아닌 딸 첼시의 교육문제였다. 중학교에 입학할 딸을 둔 부모 입장에서 공립이냐 사립이냐를 놓고 고민에 빠진 것이다. 국민 앞에 교육대통령이 되겠다고 엄숙히 맹세…
20010417 2005년 02월 28일 -

‘나라꽃 무궁화’ 중국産이 웬 말
나라꽃 무궁화가 중국산에 점령당하고 있다? 믿기 어렵지만 사실이다.무궁화 양묘업자들에 의하면 4월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중국산 무궁화 묘목은 모두 29만4000여 주에 이른다. 국내 일부 양묘업자들이 중국 산동성에서 지난해 11…
20010417 2005년 02월 25일 -

“채용 전 신체검사는 부당한 취업차별”
최근 국내 대기업 A사에 입사원서를 제출한 미국인 K씨(29)는 회사측이 면접도 하기 전에 신체검사를 요구하자 무척 당황했다. 미국에서는 기업이 입사 희망자의 채용 확정 이전에 건강검진을 하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다며 항의…
20010417 2005년 02월 25일 -

나이 먹을수록 젊어지는 종족 外
최근에는 평균수명이 늘어나 100세 이상 오래 사는 노인도 드물지 않다. 오래 사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몸은 계속 늙어만 간다. 나이를 먹을수록 젊어지는 방법은 없을까.실제로 미얀마의 한 섬에 사는 종족은 나이를 먹…
20010417 2005년 02월 25일 -

마른 몸매 환상이 부른 ‘제니칼 열풍’
제니칼(Xenical)은 과연 ‘마법의 약’인가. 지난 2월10일 국내 발매를 시작한 ‘먹는 비만치료제’ 제니칼의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제니칼은 이른바 3대 ‘해피 메이커’(Happy Maker)중 하나. ‘제대로 식사를…
20010417 2005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