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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으면 노후도 없다
“노후는 멀고, 현실은 다급하다.” 살다 보면 당장 눈앞의 유혹을 물리치고 먼 훗날에 대비해야 할 때가 있다. 노후 준비도 그중 하나다. 평안한 노후를 맞으려면 지금부터 소비를 줄이고 저축은 늘려야 한다. 문제는 이는 누구나 아는 …
20121203 2012년 12월 03일 -

“저소득층 행복 후원 연 1조2000억 사용하죠”
2002년 12월 첫 발매한 로또복권은 이전 복권과 달리 구매자가 직접 당첨 예상번호를 선택할 수 있어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100억 원이 넘는 고액 당첨자가 자주 나오고, 당첨금이 400억 원이 넘는 경우까지 생기자 ‘…
20121203 2012년 12월 03일 -

변화와 시대를 내다본 ‘1등 삼성’
“우리는 지금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시련과 도전이 몰려드는 격동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삼성 제2 창업의 선봉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그 소임을 수행할 것입니다. 삼성은 이미 한 개인이나 가족 차원을 넘어 국민적 기업이 됐습니다. 삼…
20121203 2012년 12월 03일 -

당신이라면 싸가지 없는 능력자 뽑겠나
요즘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우수한 학력과 경력을 자랑하는 인재가 넘쳐난다. 이들을 가리켜 ‘하이 스펙’ 인재라고 하는데 학점, 외국어 성적, 경력 사항 등 객관적 조건이 훌륭한 구직자다. 그러나 이런 하이 스펙 인재도 기업으로부터 외…
20121203 2012년 12월 03일 -

그놈의 나이가 ‘재취업’ 막는다고?
전 세계가 경제불황의 긴 터널에 갇혀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대는 사이 국내 언론에서는 ‘실직 비관 50대 재취업 고민하다 음독자살’ ‘재취업 실패 후 50대 목매 자살’ 등 비관적인 기사가 끊이질 않는다. 어디에서도 희망 불씨가…
20121203 2012년 12월 03일 -

소득공제는 몰아서?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깔끔하고 세련된 감각…신바람 질주
이달 초 시장에 나온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차) ‘뉴 SM5 플래티넘’(뉴 SM5)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출시 일주일 만에 2200대 계약을 돌파하고, 하루(11월 12일) 817대를 팔아 올 들어 일일 계약 최고 기록을 갈아치…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경험과 재능까지 은퇴는 아니다
“퇴직했다고 경험과 재능까지 녹스는 건 아니잖아요?” 2010년부터 베이비붐세대의 대량 은퇴가 본격화하면서 ‘노령지식인’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베이비붐세대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교육 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노후…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소셜게임 인기 ‘팡’ 수익도 ‘팡’
K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에서 취침 전 멤버들이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그러고는 너 나 할 것 없이 모바일게임 애니팡을 시작하는 것 아닌가. 시청자도 이런 모습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일반 …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시골 유학생처럼 뜨겁게 후회 없이 산다”
“조직 구성원들과 관계가 좋고, 근무시간 동안 알차게 일하는 바람직한 리더입니다. 유연한 리더십을 대표하는 분이죠.”포스코 박성은 인재혁신실 글로벌HR그룹 팀리더는 포스코를 대표하는 여성 팀장으로 이유경 제강원료구매그룹 리더(45·…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방산업 얼차려에 자주국방 비명
한국 방위산업이 전대미문의 태풍을 맞아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 말기, 정부가 지분 일부를 소유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를 석연치 않은 절차와 방법으로 강행하는 것이 첫 번째 태풍이다. 지난 10여 년간 국가가 …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꼭 입사하겠다’ 의지를 보여라
서류전형을 통과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면접전형은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다. 이력서만 보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가 직접 만나보고 면접관의 채용의지가 강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기회를 잡으려면 면접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
20121126 2012년 11월 26일 -

LCD 모듈 생산 국내 1위 삼성전자 가는 곳 우리도 간다
디스플레이테크(DTC)의 현재는 벤처기업의 미래이자 동반성장의 표본으로 삼을 만하다. 1998년 3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현재 임직원 400여 명, 연 매출 3000억 원에 육박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에 생…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스리 高’ 태풍에 평생이 날아갈라
“이번 달에 사장으로 승진했어!”지난해 20년 넘게 다닌 직장을 그만둔 김희철(54) 씨는 1년여 준비 끝에 경기 성남시에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직장에 다닐 때 마지막 직급이 부장이었던 그가 어엿한 사장이 됐으니 승진(?)…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도전하는 데 남의 눈이 무슨 상관?
중견 제조기업 대표이사 A씨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구매 부장 출신이다. 그가 대기업을 떠나 처음 이직한 곳은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였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이야기다. 대기업에서 외국계기업으로, 특히 거래처로 이직하는 경우는 흔히 볼 수…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아웃도어 톱 브랜드 ‘원스톱 쇼핑’
주 5일제 근무 확산과 여행, 레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아웃도어 패션과 관련 용품의 인기는 설악산 같은 높은 산과 강변 캠핑장은 물론, 도심을 걷는 사람들의 패션에서도 실감할 수 있을…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수송 외길’ 한진의 남다른 경쟁력
11월 17일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10주기를 즈음해 한진그룹의 대를 이은 ‘수송’ 외길이 주목받고 있다. 40여 년 전 정부로부터 부실덩어리 대한항공을 인수해 ‘수송보국’의 경영신조를 내걸었던 한진그룹은 국제화물수송 …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현대차가 밀고 끄는 ‘행복한 세상’
2012년 현대자동차(현대차)가 발표한 중점 추진 목표는 ‘글로벌 사회공헌 인프라 개선’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한 내실 추구’다. 그에 따라 현대차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각 지역에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개발해 추진해왔다. 대…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모두가 손해 ‘보조금 요지경’
중소기업 임원 박모 씨는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3가 출시된 직후인 7월 말, 80만 원에 단말기를 구매했다. 최신 제품을 써보려는 마음에 적잖은 금액이지만 돈을 아끼지 않았다. 그로부터 한 달 후인 8월 말, 같은 회사 팀…
20121119 2012년 11월 19일 -

럭셔리·농산물 ‘웃고’ 천연자원·녹색성장 ‘울고’
유럽 재정위기로 주식시장이 침체기를 맞으면서 한때 ‘재테크 대명사’로 군림하던 펀드시장도 빙하기를 맞았다. 2007년 고수익을 자랑하던 해외펀드를 중심으로 펀드붐이 일었지만,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수익률이 곤두박질치면서 점차…
20121119 2012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