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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간 상습 ‘성폭력’이 장난이라고?
서울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성폭력 사건이 일어났으나 교사들이 앞장서 이를 무마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지난 6월 말. 수두를 앓아 격리 수용된 한 소년의 방에 다른 소년이 침입해 강제로 항문에 성기…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인권위, 밥값 제대로 하십니까”
”교도소 내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 이를 검찰에 알리려고 하자 교도소측의 적극적 보복이 시작됐다. 정신적 고통은 물론 지금 온몸을 쇠사슬로 묶어 피가 통하지 않는다. …지금의 고통을 견뎌내기가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 믿고 이 …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검-권노갑 ‘진실게임’ 누가 웃을까
”3000만 달러를 해외로 빼돌리고 200억원을 추가로 요구했어. 그러니까 권노갑씨가 파렴치범이라는 거지.”(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박진만 검사)“검찰의 무리한 짜맞추기식 수사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권노갑씨측 문형식 변호사)최…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BBQ 치킨 떴다, 세계인 입맛 꼼짝 마!”
보는 사람까지 군침이 돈다. 침을 꼴깍꼴깍 넘기며 연신 닭고기를 삼키는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다. 닭고기를 권하는 그에게 “한약을 먹는 터라 사양하겠다”고 답하자, “무식한 소리 말라”면서 언성을 높인다. 이제부턴 한약 대신 닭고기…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소매 걷은 현정은 회장 “물로 보지 마”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고 정몽헌 회장 미망인인 현정은 현대엘리베이터 회장(48)이 시숙(媤叔)인 정상영 금강고려화학(KCC) 명예회장측의 지분매입에 맞서 “국민주 공모를 통한 국민기업화”를 선언하고 나선 …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3천명 보내고 北 수복 땐 한국 주도
11월18일 제35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끝내고 오산 미 7공군기지를 방문한 럼스펠드 미 국방장관이 미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김정일 정권을 ‘사악한 정권’으로 규정하고, 다음날 알래스카주 엘먼도프 미 공군기지에서 가진…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1승1패 정대철·박성범 ‘중구 대첩’
서울 종로17대 총선 기상도를 좌우하는 전략 요충지. 각 당이 전략적 공천을 할 가능성이 높다. 여야가 역대 선거에서 ‘이종찬-노무현-유인태-이명박’ 등 ‘스타’ 후보들을 집중 투입한 것은 정치 1번지 종로가 갖는 상징성을 선점…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요동치는 서울 민심 ‘최후의 선택은’
>서울 : 예상되는 난타전, 누구 주먹이 더 매운가■ 김기영 기자 hades@donga.com서울의 민심은 가변적이다. 총선이 5개월도 남지 않았지만 어느 쪽도 확고한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중 여론은 한나라당이 10…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청와대 비서진 바꿔 바꿔”
청와대 개편이 임박했다.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 사람들로서는 참으로 고단했던 올 한 해였다. 대과는 없었지만 출범 당시의 기대에는 못 미쳤다는 게 국민들의 대체적 평가다. 그래서 바꿔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더군다나 내년은 …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고건 총리’는 역할 다하고 있나
고건 국무총리는 11월19일 전북 전주의 한 지방행사에 참석, 부안 방사성폐기물 처리장(이하 방폐장) 설치 여부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 발언을 했다. “주민과 합의만 된다면 주민투표법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이전에라도 연내 주민투표가 가…
20031204 2003년 11월 27일 -

참여정부 첫 평가 … ‘C+학점’의 장관들
18개 부처 장관들과 기획예산처 장관 등 19명의 국무위원은 ‘주간동아’의 의뢰를 받은 전문가들이 한 평가에서 5점 만점에 평균 3.44점을 받았다. 이는 C+학점 정도의 성적이어서 참여정부 초기의 국정혼란에 비춰보면 괜찮은 평가를…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사람, 배포가 작은 사람은 이런 폭로를 할 수 없다.
▶ 돈과 여자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사람, 배포가 작은 사람은 이런 폭로를 할 수 없다.11월19일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비리 의혹 폭로가 면책특권을 악용한 것이라는 비판에 대해. ▶ 병사들이 홍사덕 총무 모시느라…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열차후부감시장치 40억원 꿀꺽?
7월 철도청이 열차의 안전운행을 위해 도입한 ‘열차후부감시장치’가 제 구실을 못하고 있어 철도청의 예산 운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열차후부감시장치란 기관차 운전실과 열차 끝 차량에 무선으로 자동교신되는 수신기 및 센서를 달아 …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文身을 합법적 ‘예술’ 로 허하라”
오랫동안 ‘조폭 문화’로 터부시돼온 문신을 예술의 한 장르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중문화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문신 합법화 운동’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문화연대 등 여러 단체 관련자들과 학계, 언론…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무리한 1등 전략 ‘실패했네, LG카드’
올 3월 사임한 LG카드 이헌출 전 사장은 한때 LG의 다른 계열사 사장들에게 질시와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이 전 사장은 업계 5위 수준이던 LG카드를 2000년 업계 1위로 끌어올린 장본인. 구본무 LG 회장의 이 전 사장에 대한…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노동자도… 노숙자도…힘겨운 겨울나기
11월24일 오전 서울역 광장. 초겨울 추위가 달갑지 않은 고단한 삶이 모였다. 손배소 가압류와 부당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천막집회는 몇 달째 이어지고, 갈 곳 없는 노숙자는 남루한 담요를 끌어올려 차가워진 몸을 달랜다. …
20031204 2003년 11월 26일 -

지금이 바로 로스쿨 도입할 때
일본의 새 학기는 4월과 10월에 시작한다. 우리나라 보다 한 달씩 늦는 셈이다. 늦은 봄과 늦은 가을에 시작하는 일본식 학기제는 공부하기 좋은 시기가 방학으로 잡혀 있어 잘못된 것 같은데도 일본사람들은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다. …
20031127 2003년 11월 21일 -

“덕자야, 보고 싶다”
싱싱한 젊음과 꿈을 간직했던 여고시절을 떠올리면 제 친구 덕자가 생각납니다. 마음속 한켠에 고이 간직해두었던 추억의 사진 속에는 시끌벅적하고 활기 넘쳤던 교실 풍경과 친구들, 그리고 친구 덕자와 제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아이가…
20031127 2003년 11월 21일 -

조폭 정당과 비굴한 기업은 반성하라 外
조폭 정당과 비굴한 기업은 반성하라 손길승 SK 회장이 사내 강연 도중 “한나라당에서 표적사정을 들먹여 지난 대선 때 100억원을 갖다줬다”고 발언했다는 기사를 보며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국회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원내 …
20031127 2003년 11월 21일 -

쉽고 빠른 ‘십간사주’ 비법 공개
대기업 CEO(최고경영자) 출신 명리학자 김남용씨(60)는 최근 중국 고대의 역술 비법을 다룬 ‘십간사주추명비법’을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중국 유명 역술 가문에서 비전되는 비법을 일본인 운명학자가 정리한 십간사주(十干四柱) 이론…
20031127 2003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