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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쟁점’ 17대 국회 달군다
제17대 국회는 산더미 같은 과제를 안고 출발하게 됐다. 중진급 인사들이 대거 물러나고, 개혁성향 신인들이 주역으로 떠오르면서 과거에는 당연시됐던 것조차 개혁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개원도 하기 전 17대 국회의 역할에 …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지옥 탈출 鄭-朴, 다음 타깃은?
‘4·15’총선 민심은 ‘안정’을 택했다. ‘152대 121’이라는 의석 배분은 어느 누구의 독주도 허용하지 않는 절묘한 편가름이자 황금분할이다. 열린우리당(이하 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이런 민심을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한나…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인터넷 투표부대, 朴風 줄였다
‘4·15’총선 전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시장통을 발로 뛰며 예의 그 ‘익숙한’ 미소로 지펴놓은 ‘박풍’에 맞선 것은 인터넷에서 불어온 ‘투표부대’의 바람이었다. ‘우리는 무적의 투표부대다/ 투표가 우리의 공격무기다/ 언제까지…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초선들의 국회 ‘기대반 우려반’
국회의원 선거는 국가를 경영할 인재 충원의 통로다. 총선이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기존 의원을 배척하고 신인에게 표를 주는 것은 국회에 실망한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의회 견제행위이다. 선…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의원수 39명 “우리는 무적 女黨”
”국회에서 활동하며 말 못할 고통을 많이 겪었다. 여러 사안에 대해 ‘여성 의원도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다 ‘또 네가 하고 싶은 거냐’는 오해며 비아냥에 시달리기도 했다.”(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서울 동대문갑)“무슨 주장이라…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토론회 판갈이 한 ‘노회찬 입심’
‘4·15’ 총선기간 내내 TV토론 등을 통해 시원시원한 어투, 머리에 쏙 들어오는 비유로 최고 스타로 떠오른 노회찬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사무총장(48).‘삼겹살 판갈이’ ‘자살한 야당’ 등 재기 넘치는 그의 발언들은 선거가 …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민주노동당 “돌풍은 지금부터”
총선이 끝난 다음날인 4월16일 저녁 7시께 서울 여의도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사 근처의 한 지하식당. 선거에 전념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던 당직자 몇 명이 모여 모처럼 한가롭게 삼겹살에 소주를 곁들이고 있었다. 분위기가 무르익…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금배지 단 진보 ‘대중 속으로’
1991년,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노회찬 비례대표 당선자가 감옥에 있을 때 한나라당 김문수 의원이 면회를 갔다. 현장에서 노동운동을 같이했던 두 인사는 각별한 사이였다. 김의원은 이런저런 얘기 끝에 노당선자가 마르크스 전집 12…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하룻밤 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기분입니다 外
▶ 하룻밤 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한 기분입니다.4월16일 노회찬 민주노동당 선대본부장 천신만고 끝에 자민련 김종필 총재를 꺾고 등원에 성공하자.▶ 우리 형제들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거리에 나가게 된 만큼 일반인은 겁내지 않아…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인터넷 종량제’ KT 최후 승부수?
탄핵정국과 총선 관련 이슈가 마무리되자 ‘인터넷 종량제’ 시행 여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와 비슷한 개념인 ‘인터넷 종량제’란 사용시간 또는 사용량(패킷)에 비례해 소비자에게 비용을 분…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복권위원회 ‘정비의 칼’ 먹힐까
4월1일 복권 및 복권기금법(이하 복권법)이 발효됨에 따라 이 날짜로 복권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조정실장)가 출범했다. 이에 따라 과거 건설교통부 과학기술부 등 10개 기관이 수행하던 복권사업이 복권위원회로 통합됐다. 또 매년 복…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문재인 前 수석 ‘부산 시장’ 보선에 출마하나
열린우리당(우리당)의 17대 부산 총선 목표 의석은 3~5석 정도였다. 그러나 결과는 1석만 건졌다. 외형상 17대 1의 의석분포도를 보면 여권으로서는 불만족스러운 결과이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다. 노대통…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A~F 성적표 5黨 5色
4·19혁명기념일, 종일 내린 비로 갈라터진 대지는 한껏 물기를 머금었다.여야는 이날 총선 뒤 첫 공식행사를 열었다. 열린우리당의 자축마당에는 웃음소리가 가득했다. 국립묘지를 찾은 한나라당 당선자와 모란공원 전태일 열사 묘를 참배한…
20040429 2004년 04월 21일 -

헌법재판소는 상당히 정치적이며 선거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外
▶ 헌법재판소는 상당히 정치적이며 선거결과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큰 잘못이 없으니 돌아오겠지 하고 안심하고 있지만, 지금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4월10일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열린우리당이 절박한 상황에 처해…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여권 상당수 훼손 결함 … 외교부는 “별 문제 없다”
현재 국내에 발급돼 있는 여권 가운데 상당수가 인적사항란이 쉽게 훼손되는 결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권 업무를 총괄하는 외교통상부(이하 외교부)와 여권을 제작, 공급하는 한국조폐공사는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사실상 방치…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경찰 ‘복수직급제’ 물 건너가나
경찰이 경정(5급)과 총경(4급) 등 상위 간부의 인사 적체 해소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해오던 복수직급제 도입이 행정자치부(이하 행자부) 실무진의 반대에 부닥쳐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중간 간부 자리를…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老風 맞은 정동영 “죽어야 산다”
선거 막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승부수는 ‘사즉생(死卽生)’이었다. 죽음으로 후일을 도모하는 병법이다. 전광석화처럼 터져나온 정의장의 승부수는 선거대책위원장직과 비례대표 후보 사퇴였다. 이 사퇴는 4월1일 ‘노인 폄하’ 발언 …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주민등록증과 진짜 나이
요즘 산에 가보면 나이 드신 분들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살갗에 입은 타박상이라면 ‘파스’나 ‘머큐로크롬’ 같은 것으로도 치유가 되겠지만 심장 중심부를 강타한 깊은 상처라 쉽게 치유될 것 같지 않다. “글씨, 늙은 것…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나의 친구, 나의 추억 정옥아~
너무나 보고 싶은 친구 정옥아.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서울에서 직장 다닐 때 저녁이면 네 언니 집에 가서 맛있는 저녁밥을 함께 먹던 기억이 지금도 문득문득 떠오른단다.1976년 결혼 때문에 포항으로 가느라…
20040422 2004년 04월 16일 -

수혈로 인한 감염 더 이상 없어야 外
수혈로 인한 감염 더 이상 없어야커버스토리 ‘무너지는 주식회사 적십자’를 읽고 큰 충격을 받았다. 수혈로 인해 에이즈에 걸린 피해자와 가족들이 죄인 아닌 죄인처럼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피맺힌 절규와 고통스러운 삶은 충분히 …
20040422 200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