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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맞춘 ‘3박4일’ … 통일 주춧돌 되리라
북한 문화사절단 116명이 참가한 8·15 민족통일대회가 8월16일 이틀간의 공식 일정을 무사히 치르고 막을 내렸다. 6·29 서해교전의 앙금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진 행사라 일부 보수층의 반발이 우려됐지만 ‘남남 갈등’은 …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숨가쁜 12시간의 레이스…이 악물고 해냈다”
8월25일 속초에서 열린 2002 아이언맨 코리아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나는 처음으로 아이언맨(iron man·철인) 코스를 완주했다.하지만 단언코 나는 철인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철인은 며칠 밤을 새우고도 끄떡없는, 혹은 새벽…
20020912 2004년 10월 01일 -

정수기 물이라고 다 몸에 좋은가
정수기 시장만큼 빠르게 성장해온 시장도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1993년에 이미 1,000억원을 훌쩍 넘겼고 1995년에는 4,000억원에 이를 정도로 급성장했다. 금년에는 약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DP(국내…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하늘 무대에도 웃음을…”
‘코미계의 황제’라지만 마지막까지 어떻게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울리고 웃기며 떠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을 배꼽 쥐게 했던 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영상물은 조문객들로 하여금 북받치는 울음을 참을 수 없게 했다. 황색 중절모 아래 …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80년 코미디史 ‘바보들의 행진’
한국 코미디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들을 좇다 보면 어김없이 바보 연기자들을 만나게 된다. 최근 고인이 된 80년대의 국민적 스타 이주일을 비롯해 70년대의 비실이 배삼룡, 90년대의 영구 심형래와 맹구 이창훈, 그리고 최근 개그콘서…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괴로워도 슬퍼도…“웃겨야 산다”
‘못생겨서 죄송합니다(그런데 가까이서 보시면 더 못생겼습니다)”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일단 와보시라니깐여”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등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씨가 남긴 유행어들을 곱씹을수록 지난 30년 동안 그가 국민들에게 선사…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한국 모시는 최고의 섬유…세계인 입혀야죠”
미국 캘리포니아대 경영학과를 막 졸업한 한 교포 2세 여성이 있었다. 보수적인 이민 1세였던 그녀의 부모는 막내딸이 대학을 졸업한 후 좋은 남자 만나서 시집가기만 바라고 있었다. 주말마다 ‘제발 만나서 차 한 잔만 마셔봐라’는 부모…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폭풍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축구 종가 영국 클럽도 ‘빈익빈 부익부’
영국은 흔히 축구의 종주국이라 불린다. 1863년 세계 최초로 축구협회(Football Association·FA)가 설립됐고 현재 340개 클럽이 이 협회의 회원으로 있다. 축구 경기규칙의 대다수는 영국에서 만들어졌으며 등록된 코…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바다의 괴물 ‘적조’… 1년에 116억원어치 ‘꿀꺽’
8월2일 올 들어 처음으로 전남 여수 지역에서 발생한 적조가 한 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지만 관계당국은 해수온이 낮아지기만 기다릴 뿐,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제15호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강한 남풍과 북향의 조류가…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수원천은 살아 흘러야 한다”
지난봄 청계천 복원 문제를 놓고 각 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이 갑론을박하고 있을 때 수원 시민들은 팔짱을 끼고 웃었다. 수원시는 1996년 대대적인 수원천 복개사업을 추진했으나 시민들이 ‘수원천되살리기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복개를 저…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세상과 문 걸고 ‘외톨이’가 되었네
‘원룸(one room)’. 사전적으로는 ‘방이 하나밖에 없는 집’을 가리키는 용어지만 요즘 사람들이 쓰는 ‘원룸’이란 말에는 보다 더 강한 사회적 암시가 숨어 있다. 한 방에 여러 명이 함께 사는 경우 ‘원룸에 산다’고 하지 않고…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초상화 질병 연구 족집게 피부과 교수 이성낙
“초상화·탈은 유행병을 말해주는 귀중한 자료””윗입술에 여드름 같은 작은 종기가 보이죠? 최규선씨는 지금 바이러스성 포진에 걸렸군요.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수원 아주대병원 피부과 이성낙 교수(63)는 요즘 신문 …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정보사령부 이전 방배·서초동 뜨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과 서초동이 지역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뜨고 있다. 서울시 강남의 주요 간선축인 테헤란로에 이어진 서초로는 죽 뻗어나가지 못하고 대법원을 지나 곧 국군정보사령부의 위용에 막혀 우회하여 방배역으로 연결된다. …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빠지긴 빠졌는데 성에 안 차네!”
“나도 혹시 다이어트 강박증이 있는 것 아닐까.”최기자가 송찬휘 교수의 다이어트 강박증 체크리스트를 점검한 결과 정확히 여섯 가지가 일치했다. ‘강박증에 걸리면서까지 살을 빼야 하나’고 생각하던 최기자, 이번에도 주치의에게 따끔한 …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인심쓰고 신뢰 찾고… 지금이 딱이야”
할부금융회사나 카드회사들이 태풍 ‘루사’ 피해를 계기로 기존 고객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 작업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그동안 지나친 연체 이자와 과도한 채무 독촉 등으로 고객 신뢰 상실은 물론 사회문제까지 불러일으켰던 할부금융회사나…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긴급수배! 뭉칫돈 300조원 돌아오라
지난 8월30일 전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증권사 및 투신사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부동자금의 증시 유입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전 부총리는 이날 “부동산시장의 거품은 경제발전에 도움이 안 되는 만큼 부동자…
20020912 2004년 09월 30일 -

“먹기 겁나요”… 그럼 혹시 ‘다이어트 강박증’?
김민정씨(27·여)는 대학 입학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도 다이어트를 소홀히 한 적이 없는 ‘다이어트통’. 170cm의 키에 55kg 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그녀의 집착은 거의 병적일 정도다. 하루를 포도 한 송이로 연명하며 목표 …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알뜰 모티즌 ‘할인쿠폰’의 생활화
앞으로는 종이에 인쇄된 쿠폰을 이용하는 것조차 구세대 방식으로 통할지 모른다. 휴대폰 업체들이 쿠폰 시장을 바라만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휴대폰 업체들은 무선인터넷으로 쿠폰을 이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SK텔레콤 가입자…
20020516 2004년 09월 30일 -

누구를 위한 국무총리인가
”장상 전 총리서리는 여성의 능력을 발전시키는 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장대환 전 총리서리는 50대의 젊은 총리가 탄생함으로써 새로운 분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8월30일, 장대환 총리지명자 인준 부결 후…
20020912 2004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