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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쾌감 명중 온몸이 짜릿!
사격은 레포츠일까? 사격이라곤 군대 시절 해본 것이 전부인 나로서는 ‘아니올시다’라는 대답밖에 할 말이 없다. 사격을 생각하면 표독한 사격 조교들의 명령에 따라 철모에 눌린 채 ‘엎드려 쏴’ 자세를 하던 그 시절이 떠오른다. 조교들…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세종대왕 며느리는 ‘레즈비언’
호모나 레즈비언, 즉 동성애자가 관심의 대상이 되거나 손가락질받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그러나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분위기는 지금과 사뭇 달랐다. 동성애자들은 마치 범죄자처럼 남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은밀히 만나야 했으며 …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조훈현 흔들기에 조치훈 ‘허걱’
”LG배 세계기왕전의 기전 이름을 앞으로는 한국기왕전으로 바꿔야겠군.”5월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벌어진 제7회 LG배 세계기왕전에서 무려 7명의 한국 기사가 8강에 진출하자 나온 말이다. 특히 겁 없는 10대 신예기사…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삼성과 박세리 동거 끝?
드디어 예상했던 일이 터졌다. 삼성과 박세리의 결별. 골프계에서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박세리=삼성’이라는 등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삼성이 손을 든 것이다.그동안 밖에서 보기에는 아름답…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수영 신동 출현… 경사났네”
지난 4월17일 성남 제2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74회 동아수영대회. 자유형 50m 남자 초등부 결승전이 끝나자 1000여명의 관중은 탄성을 터뜨렸다. 12세 꼬마 심기혁(12·서울 상명초 6학년)이 26초20으로 터치판을…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한 소설 두 가지 맛… 번역하기 나름
“이 얼마나 기이한 여행이란 말인가! 그래도 시작은 꽤 좋았었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그보다 더 신나는 기분으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었다.”“그건 정말 이상한 여행이었다. 어쨌거나 시작은 상쾌했는데 말이다. 나로서는 그보다 더…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NO’못하는 조그만 이웃나라
흔히 한국과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또 다른 이웃 중국은 우리에게 어떤 나라일까? 지난번 월드컵대회에서 한국 축구팀을 가장 비난했던 나라는 우리에게 패배한 이탈리아나 스페인, 또는 포르투갈이 아니라 중국…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드 보통의 삶의 철학산책 外
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 등 여섯 명의 철학자들로부터 듣는 행복 강의. 가난, 실연, 불안, 고통, 공포 등 우리를 괴롭히는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처방전은 무엇인가. 독자들은 위대한 철학자…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중금속 수산물’ 넌 제발 오지 마!
지난 8월10일 중국산 민물장어(활뱀장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됐다. 2000년 같은 달의 ‘납 꽃게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일이다. 납 꽃게 사건 이후 수산 당국은 중국산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武로 달랜 신분 차별의 恨
출판평론가 표정훈씨는 “전기란 한 개인과 시대가 어우러지는 이중주”라 했다. 그리고 전기작가는 시대와 삶을 교직(交織)시키기 위해 해당 인물에 대한 철저한 조사, 연구, 취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작가의 발품, 눈품 횟수…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열 개 중 하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시장’
”중국에 공장 세워서 생산을 시작해 놓고도 제대로 계약을 한 건지 바가지를 쓴 건지 알려면 1년이나 걸립니다. 그때 가봐야 땅값이나 임대 계약 조건 등에서 불필요한 손해를 본 건 없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이지요.” 지난 96년 말 중…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돈 될 만한 그림 어디 없소”
박수근(1914~65)의 그림이 연이은 최고가를 경신하며 화랑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5월1일 서울옥션에서 열린 경매에 출품된 박수근의 작품 7점 중 5~6호 크기의 ‘아이 업은 소녀’가 5억500만원에 낙찰되었다. 한국 …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지지고 볶고 살아도… 함께할 ‘夫婦 행복’
첫눈에 사랑에 빠진 남녀는 서로를 죽도록 사랑한다고 느끼자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함께 잠들고 함께 눈뜰 수 있다는 기쁨도 잠시, 곧 ‘참혹한’ 현실이 시작된다. 눈빛으로 기분까지 읽을 수 있을 만큼 서로에게 익숙해 가는 동안, …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요람’에서 ‘무덤’까지 “한국은 없다”
30대 초반의 직장인 A씨가 중국산 탁상시계의 자명종 소리에 눈을 뜬 시각은 아침 7시. 그러나 어젯밤의 ‘질펀한’ 술자리 때문인지 머리가 지끈거려 이불 속에서 잠시 게으름을 피우다 부장의 얼굴이 떠오르자 서둘러 몸을 일으켰다. 종…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노무현 “내 갈 길 가련다”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행보가 공세적으로 변하고 있다. 당내 의원들과의 접촉을 늘리는가 하면 기자들에게 자택도 개방했다. 국민경선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노(反盧) 세력의 일부 이탈을 감수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8월18일 …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배우는 연기로 말하는 게 최선… 인터뷰 NO!”
탤런트 출신 영화배우 K씨의 별명은 ‘제2의 한석규’다. 영화 개봉에 즈음한 홍보를 위해 배우가 각종 매체와 인터뷰를 하는 게 관례인데도, K씨가 한석규처럼 워낙 까다롭게 매체를 선별하는 터라 인터뷰 일정을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욕망’과 ‘현실’사이 그녀의 이중생활
아무래도 요즘엔 ‘여자들의 이중생활’이 화두인가 보다. 최근에 개봉한 우리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여주인공은 결혼은 조건 좋은 남자와 하고, 연애는 로맨틱하고 멋진 남자와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녀는 부유한 의사를 골…
20020516 2004년 10월 01일 -

대선구도 “정몽준에게 물어봐”
”나이가 있으니 이번에는 노무현 후보를 도와달라. 아직 한국은 재벌 대통령을 받아들이기에는 정서적으로 거부감이 많다. 노후보가 집권하면 총리든 장관이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지난 7월 말 민주당 노무현 후보의 한 …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장 총리서리, ‘여야 넘나든 마당발’
장대환 총리서리 부부의 ‘부동산 목록’은 다채롭다. 서울 도봉구 도봉동 임야 991평, 제주도 서귀포시 하예동 임야 638평, 전북 김제시 옥산동 논 675평, 충남 당진군 송악면 임야 1600평,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2채…
20020829 2004년 10월 01일 -

인형극은 아이들 감성 자극제
뚱뚱한 몸매에 큰 가슴을 내민 소프라노 가수가 아랫배를 요란스레 흔들며 고음을 지르자 객석의 아이들은 까르륵 웃어댔다. 인형 합창단이 나란히 줄지어 서서 ‘비타민 찬가’를 부르는가 하면, 늘씬한 남녀 인형이 관능적인 탱고를 추기도 …
20020516 200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