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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따로 없네”… 요란한 ‘인도 결혼식’
인도의 연말연시는 여느 나라와 다름없이 흥청거린다. 성탄절도, 설날도 큰 행사 없이 지나가는 인도인들이 연말에 축제 기분을 낼 수 있는 것은 결혼식 때문이다. 인도는 서늘한 겨울철이 결혼 시즌이다.인도의 결혼은 결혼광고에서 시작된다…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총독 남편이면 말조심해야지”
캐나다의 한 석학이 9·11 테러사태에 서방세계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서방세계가 광적일 정도로 친이스라엘적 중동정책을 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넘쳐나도록 무기를 팔아 국제정세가 악화됐다는 설명이다.비슷한 시각에서 사태를…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파산 직전 베를린, 聯政도 쉽지 않네
지난해 6월 베를린의 기민당(CDU)과 사민당(SPD) 간 거대연정은 비자금 스캔들과 시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 등으로 붕괴되었다. 시 정부의 부채는 무려 96억 마르크(약 5조6000억원)에 달해 있었기 때문에 연정 붕괴는 사실상…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이스라엘 '엘-알 항공'짭짤한 테러특수
지난해 9500만달러 적자예상. 상반기 전망 1억 4200만달러보다 적자폭 33%감소, 중반기 전망보다 9.5% 감소. 이상은 이스라엘 국영 항공사 ‘엘-알‘ (El-Al)의 지난해 경영성적표다. 엘-알은 1·4분기,2 ·4분기를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서울대 성폭력 사건’ 무슨 일이 있었기에…
한국 최고의 지성이 모인다는 서울대. 이 대학 휴학생 L씨(24)에 대한 제명처분 뉴스가 지난 12월17일 매스컴을 달궜다. ‘제명’은 ‘제적’과 달리 재입학을 불허하는 가장 엄한 중징계. 수능시험을 다시 치러도 같은 대학 입학이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탈북자가 불법 체류자입네까”
1999년 6월28일 오전 3시 북한 사회안전성 소속 이모 중사(32)가 중국 어선을 몰고 충남 태안반도 앞 서해 바다로 귀순했다. 북한 해군과의 서해 교전(6월15일)이 있은 지 보름도 안 된 시점이었다. 목숨을 건 탈출이었지만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신용카드는 하나만 집중적으로 써라
잘 쓰면 약이 되고 못 쓰면 독이 된다’는 신용카드. 과연 얼마나 알고 활용하고 있을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현재 국내 카드발급 매수는 8118만매로,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 1인당 3.5매씩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쌀 협상 멀었는데 벌써 ‘집안 싸움’
지난해 11월 카타르 도하에서 닻을 올린 뉴라운드 출범 이후 쌀시장 관세화 여부를 둘러싼 협상이 2004년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루과이라운드(UR) 농업협정문 해석을 둘러싸고 정부는 물론 농민단체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노출되고…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감히 나를 조사해? 대선자금 확 분다”
1997년 대선에서 국민회의 김대중 후보가 당선자로 결정되고 난 지 얼마쯤 지나서의 일이다. 김대중 당선자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C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으로 예고 없이 찾아온 재벌그룹 총수 P회장을 만났다. 그러나 C의원은 P회장…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작지만 큰 힘 ‘시민행동가’ 납시오
참여연대 박원순 사무처장은 2년 전 3개월 일정으로 일본 시민사회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남쪽 규슈의 가고시마에서 북쪽 홋카이도까지, 도쿄나 오사카와 같은 대도시와 야마가타의 시골마을까지 두루 다니며 시민단체, 활동가, 지식인들을…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보통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새안산의원 이재광 원장“환자가 주인인데 소홀히 할 수 있나요”경기도 안산시 월피동 새안산의원. 이곳은 말이 병원이지 월피동과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사랑방’이나 다름없다. 이곳 의사는 환자보다 말을 많이 하면서도 환자의 눈치를 본다…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충북마저 와르르 … JP 억장 무너져!
JP의 ‘억장’이 또 무너지게 생겼다. 중앙 정치권이 어수선한 틈을 타 충청권의 자민련 외벽이 또다시 허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에 이어 이번에는 충북지역 인사들이 대거 자민련을 이탈할 조짐이다.충북도의회 김진호 의장과 이시종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로열 패밀리와 한화갑 찍어내기?
신광옥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8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12월22일 구속 수감됐다. 사정을 총괄하는 청와대 민정수석이 권력형 비리사건의 용의자에게 돈을 받았다는 혐의부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그러나 이런 당위론과…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최택곤씨 대통령 차남 수차례 방문
김대중 대통령의 맏아들 김홍일 의원이 지난 1988년 ‘어마어마한 돈이 담긴 사과 상자를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검찰에 김의원 이름의 돈봉투가 돌았다는 의문도 제기됐다. 김의원은 얼마 전 제주도에서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 인…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사기꾼 장난에 온 세상이 꾸벅”
지난 12월19일 서울지검 외사부가 ‘수지 김 살해 은폐사건‘ 수사 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수지 김 살해 사건에 대한 수사는 일단락 되고, 수지 김 살해범 윤태식씨(43)가 정관계 인사를 상대로 로비한 ‘윤태식 게이트‘가 본격화하는 느…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주식 줄 테니 뒤 좀 봐다오?
벤처기업 ‘패스 21’을 둘러싼 검은 거래 의혹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실상 소유주인 윤태식씨의 정관계 로비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은 12월22일 패스 21의 차명주주에 국정원, 정부부처 공무원, 언론계 인사 등이 대거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사전구속영장’ 外
피의자가 도망중이어서 당장 구속하는 것이 불가능할 때 검찰이 청구하는 영장. 일정기간은 법원으로부터 별도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지 않고도 언제든 피의자를 붙잡아 구속할 수 있다. 사전영장의 효력과 발부절차는 구속영장과 똑같다. 영장의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의원들을 전부 ‘졸’로 보고 아무런 소신도…” 外
■ 의원들을 전부 ‘졸’로 보고 아무런 소신도 갖지 말라는 것이냐. -12월21일 이부영 한나라당 부총재당 지도부가 ‘건강보험 재정분리’ 법안에 반대하고 있는 김홍신 의원을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제외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회창 총재가…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아슬아슬’… 상처 꿰맨 월드컵조직위 어디로
조직간의 갈등으로 번진 2002 월드컵조직위원회 정몽준·이연택 두 공동위원장의 관계가 급격히 화해 무드로 돌아섰다. 결정적 계기는 지난 12월19일 저녁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남궁진 문화관광부 장관과 두 위원장의 3자 회동. 비밀…
20020103 2004년 11월 02일 -

허걱! 모래를 밥으로 냠냠 … ‘리투아니아 엽기녀’
리투아니아 북서 지방의 작은 마을에 사는 스타니슬라바 몬스트빌례네씨(54·여) 는 벌써 3년째 거의 모래만 먹으면서 살고 있다.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녀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바로 모래다. 몬스트빌례네씨 자신도 이러한 …
20020103 2004년 11월 02일